미국의 질병통제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1천명 어린이 중 200명의 어린이가 낙태됐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지난달 28일 발표된 보고서는 2011년 미국 50개주에서 제공된 정보를 분석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2011년도에 73만여 명의 여성이 낙태했으며 낙태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미혼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손으로 쓴 전통적 크리스마스카드를 대신함에 따라 크리마스 정신이 위협받고 있다고 영국 성공회주교 폴 바에스가 경고했다.폴 바에스는 SNS를 통한 크리스마스 인사가 손으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바에스 주교는 지난달 공식취임한 후 첫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600개의 카드를 손으로 써서
많은 사람들은 미국 군대가 종교에 너무 적대적이어서 믿는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언급하기를 두려워한다고 말한다.이러한 케이스 때문에 미하원은 군대가 종교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특별히 명령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새로운 케이스들이 발생하고 있어 하원은 이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미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한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군대가 종교자유에 점점 적대
미국의 기독교 학교인 휘튼대학은 ROTC 후보생들에게 신앙성명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하여 맹비난을 받고 있다.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는 휘튼 대학이 최근 ROTC 후보생들은 기독교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모집요강을 냈다고 보도했다.군종교자유재단(Military Religious Freedom Foundation)은 휘튼대학의 신앙성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버려지고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29명을 입양하여 미국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다.크리스천인 잔 브릭스(Jeane Briggs)는 “이것은 남편과 내가 믿음에 따라 한 것 뿐이다”고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브릭스와 남편 폴 브릭스는 5명의 자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985년부터 입양을 해왔다.
미국 뉴저지 주의 고등학생 사만타 존스(Samanta Jones)는 ‘국기에대한 맹세’를 낭송할 권리를 찾기위해 법정에서 무신론자와 투쟁하고 있다.사만타와 그의 가족은 ‘국기에대한 맹세’에서 ‘하나님아래’(under God)을 제거시키기위한 미국인본주의자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의 시도를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하이랜드지역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동성결혼 촬영을 강제 당하느니 차라리 사진관 문을 닫겠다고 결정했다.낭(Nang)과 크리스마이(Chris Mai) 부부는 최근까지 사진관을 운영하던 중 동성결혼 촬영을 거부하여 동성애 활동가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후 사진관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마이 부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결혼사진촬영 사업을 중
미국 콜로라도주의 파인크릭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기도하고, 찬송하며 종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미국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금지시켰다.이 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종교활동을 금지함으로써 소송에 휘말렸다.파인크릭고등학교의 3학년생 체이스 윈데방크는 학교 교감 제임스 루카스에게 호출당할 때까지 지난 3년동안 자유시간에 학생들과함께 기도하고
미국 매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학교들은 더 이상 크리스천이나 유대인들의 휴일을 인정하지 않을 예정이다.무슬림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그들 휴일도 다른 종교처럼 학교 공휴일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폭스뉴스(Fox News)는 2015-2016학년도부터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도 휴일이지만 학교 카렌다에는 각각 ‘겨울 방학’ ‘
런던 은 ‘할로 히틀러!’ 제목의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장식했다. 독일 크리스천들은 예수 옆에 서 있는 나치의 독재자 히틀러를 보여주는 바바리아의 한 교회의 그림에 대해 분노했다.현재 바바리아 북부의 도시 호프(Hof)시의 크리투스교회(Christus Church)에 있는 이 그림은 예수 바로 옆에 서있는 전 나치총통 히틀러의 모습과 불가사의할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들이 14일(금) 워싱턴 중심부에 자리 잡은 국립성당에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이 우려하고 있다.워싱턴국립성당이 과거에도 종교를 초월한 모임에 이슬람을 초청한 바 있지만, 이슬람이 이 성당에서 자마기도회를 자체 주관하는 것은 미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이 행사를 계획한 사람은 워싱턴국립성당의 예배담당 책
팔레스타인 지도자였던 야세르 아라파트가 2004년 죽기전 기독교로 개종했음이 틀림없다고 크리스천 작가이며 그의 가까운친구인 RT 캔달이 밝혔다.캔달은 아라파트가 멜깁슨의 ‘패션오브더크라이스트’(Passion of the Christ)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면서 천국에서 그를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것이라고 말했다.캔달은 기독교잡지 프리미어(Premi
미국의 제6항소법원이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테네시 주의 동성결혼 금지를 지지함으로써 동성결혼금지가 위헌이라고 판결해 연방법원이 여러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을 폐기하고 있는 추세를 뒤집었다.조지 부시 대통령에의해 임명된 제프리 서튼 판사는 “이곳에 있는 어느 누구도 결혼에 대한 주 법률이 입법화될 당시에 위헌이었다고 주장하지 못한다”면서 “원고들은 사회
1200여명의 파키스탄 폭도들이 크리스천 부부가 신성모독 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산채로 불에 태워서 살해했다고 가족들이 증언했다.크리스천 부부인 사자드 마시(27)와 아내 샤마 비비(24)가 코란의 구절을 태웠다는 소문이 퍼진 이후 폭도들이 이들을 공격했다. 공격을 받은 이들 부부는 다리가 부러져 도망할 수가 없었다.가족들은 “폭도들이 사자드와 샤마의 팔과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 풋볼선수가 터치다운으로 점수를 받은 후 무릎을 꿇고 재빠르게 기도했다는 이유로 벌칙을 받았다.현지언론 더 블레이즈(The Blaze)는 포트마이어고등학교(Fort Myers High School) 3학년생인 샘 터너(Sam Turner)가 하늘에 손을 쳐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이유로 벌칙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풋볼 심판은 터너
미국 오레곤 연방법원은 지난주 역사적 판결에서 ‘세속적 인본주의도 종교’이기 때문에 미국헌법의 국교금지조항에 의거 자신들을 무신론자 또는 세속주의자라고 밝히는 사람들에게 평등보호권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오레곤주 세리단에 있는 연방교정소에서 복역한 무신론자 제이슨 홀덴은 인본주의에 관한 그룹을 조직하겠다는 자신의 요청이 연방교도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미국 휴스턴 시장은 동성애자 차별을 금지한 휴스턴평등권 조례에 반대하는 5명의 목사들에게 발부했던 설교소환영장을 철회했다. 2주일 전 목사들에게 발부된 설교소환영장은 종교자유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져 보수적인 크리스천들을 격분시켰다.이후 휴스턴의 첫 레즈비안 시장인 아니세 파커는 휴스턴의 목사들, 국가의 주요 크리스천 지도자들과 만난이후 철회결정을 했다고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소재한 는 10월 26일(주일) 크리스천교회의 미래를 위한 시리즈의 하나로 ‘맥주와 찬송주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인들이 구내에서 맥주를 마시도록 허용함으로써 기독교계에 논란을 촉발시켰다.크리스천교회는 교인들이 마실 맥주는 3병으로 제한되었으며 문앞에서 신분 체크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의 공동주관자
교황 프란치스코는 27일 '교황과학아카데미' 연설에서 진화는 창조론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언급하여 가톨릭교회의 전통적 믿음을 재확인했다.교황은 “우리가 창세기 창조기사를 읽을 때 하나님이 마술 방망이를 가지고 모든 것을 만드는 마술의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위험이 있는데,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여 각자에게 준
미국 감리교는 자신의 아들 동성결혼식 주례 후 면직되었던 목사를 복권시켜 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고 발표했다. 감리교는 지난해 다시는 동성결혼 주례를 서지 않겠다고 서약하기를 거부한 프랭크 쉐퍼 목사를 면직처분했다. 하지만 쉐퍼목사가 제기한 항소를 담당했던 패널은 당초 결정을 뒤집었으며, 감리교 법사위원회는 항소패널의 결정을 지지했다.감리교 최고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