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상임대표 서정형)가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부흥과 영적성장을 위한 힐링집회를 강화하고자 2024년도 임원 및 회원을 모집하고 추대한다고 밝혔다.기독문화선교회는 법인 목적 사업에 따른 ,선교사업, 문화사업 ,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국내외와 아울러 북한선교를 위해, 임원진 중 총재, 대표회장, 회원, 후원이사 등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를 추대 한다.함께 참여를 원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는 기독문화선교회로 신청하며, 접수기간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제9회 평화음악회”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평화음악회의 주제는 “손(The Hand)”으로, 질병의 위험과 전쟁의 공포 등 여러 위기를 맞이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또 내밀어진 손을 서로 맞잡아 미래로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탈북민 청소년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처음으로 졸업생들과 일반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총진군대회를 시작했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23일 경기도 부천 다메섹교회(정바울 목사)에서 러시아 불가리아 몽골 인도 네팔 볼리비아 필리핀 등 17개국 선교사들과 국내 목회자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총진군대회를 열었다. 총진군대회는 오는 25일까지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집회를 연다.황우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대회기 입장, 신명철 목사의 환영사, 구정순 목사의 대표기도, 김일란 사모의 성경봉독과 박연정 집사와 이경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오순절교회인 미시온 빠스(Mision Paz) 교회가 해마다 남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리더십 함양을 도모해 온 ‘익스플로전’(EXPLOSION) 대회가 올해는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17~20일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 시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 올해는 1만여 명이 몰렸다. 이 목사는 2012년과 2015년에도 이 대회에서 주강사로 참석했다. 이 목사는 대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거룩한 꿈을 꾸는 자’(Holy Dreamer)라는 제목으로 설
다메섹교회 정바울 목사(예수군사사관학교 대표)는 어명세계선교회(대표 이기도 목사) 세계 교회 지도자 초청 제3회 ‘2023 월드 미션 컨퍼런스(World Mission Conference)’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2023 월드 미션 컨퍼런스’는 경기 광주시 광림수도원에서 전 세계 45개국 교회 지도자 300여명이 ‘마지막 시대의 선교 완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20일 새벽예배를 인도한 정바울 목사는 ‘형상 회복(막 16:14-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은 살아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 으로 오는 23일(월) 오후 2시 30분, 제2차 포럼 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포럼에서는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장윤재 교수의 『기독교 신학적 입 장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유미호 센터 장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와 교회부터 실천 방안 연구』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와 몽골 현지 법인 선진그룹(회장 최도권)이 녹색 에너지 산업분야에 주력하는 기업 ㈜주성에코솔루션(회장 신언익, 대표 최성주)과 ㈜리치그린(회장 신언익, 대표 이주영)과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단체와 기업별로 업무협약식을 각각 갖고, 이동식 탄화 음식물 및 산업 특수 폐기물 처리 시스템, 스마트 전기 발전 시스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협약과 관련,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하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0월 15일(주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한인교회(서병도 목사)에서 '제3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프놈펜기도회'를 개최했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번 기도회는 준비위원장 서병도 선교사(세기총 캄보디아 지회장)가 환영사를, 대회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제8대 대표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서병도 선교사는 환영사를 통해 “캄보디아에 와주신 세기총 임원들과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15일 오후 1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에 긴급 편성된 기도회는 7일 발발한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의 충돌에서 약 4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가운데, 계속 확전되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이 기도회에는 이스라엘 아키바 토르 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명예회장 이철 감독회장,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가 특별기도를 담당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산하 몽골헌터스FC(구단주 김동근, 단장 최도권)은 지난 14일(몽골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16동(동대표 불간후) 내 53번 학교에서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바양주르흐구 16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축구대회 접수는 당초 예상을 넘어 8개 팀 80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바양주르흐구 16동은 몽골 제3도시인 에르데넷시보다 인구가 더
“세계 교회는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평화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하자.”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World Assemblies of God Congress, WAGC)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일 총회 개회예배의 설교를 통해 전 세계 교회를 향해 이같이 호소했다. WAGC 개회예배 설교자로 한국인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마드리드 시내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120개 국가 4200여 명의 하나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대한결핵협회와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엘림재단 이영훈 이사장과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지난 10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대상 결핵 등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홍보 및 교육활동과 검진 검사 치료 및 자활 지원,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결핵 등 감염병 환자 발굴 및 연계 협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0월 9일 오전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출산장려운동 본부장 김춘규 장로)과 업무제휴를 맺고 출산장려운동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결혼장려기금 대출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전개 △무료결혼식 사업 △보호출산 사업을 진행하고 성경적 가치인 조기 결혼 및 출산의 중요성 홍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결혼 적령기(20세~35
소망교회(김경진 목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밟아온 길을 소개하는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백서의 내용과 의미를 공유했다. 이는 교회 내외적으로 위기관리와 응답 전략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소망교회의 이번 백서는 코로나19와의 투쟁 속에서 얻어진 경험과 지혜를 교차 분석하여 다가올 비슷한 상황에 대비하고자 하는 다른 교회 및 기관들에게 지침을 제공한다.초기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됨에 따라 소망교회는 김경진 목사와 당회의 지도 아래 곧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가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국내에 거주하는 22개국 800여 명의 다문화가족 및 이주외국인들을 초청해 그 나라의 노래를 공연하고, 롯데월드 테마파크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해피 추석 페스티벌’을 열었다.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모인 이들은 자기 나라의 악기와 노래, 춤을 공연하며 이주생활의 외로움과 피로를 덜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한 무대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응원하며 격려했다. 또 나이지리아 출신 가수 지나 씨가 소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하반기 강좌가 오는 10월 23일(월)~ 27일(금) 오후 7시에 개강한다.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하반기 과정은 기독교학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신학기초과정으로서, 변화하는 교회관과 선교관에 대해 능동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회의 선교적 자세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으로 겸손하게 균형 잡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본 강좌는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매일 오후 7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6일(금) 오전 대방건설빌딩 강당에서 ‘강서구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 본문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제목의 설교에서 보수 정체성을 강조하며, 확고한 정체성 위에서 국가과 교회, 그리고 강서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합력할 것을 강조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기총의 정체성은 철저히 보수다. WCC 반대, 종교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반대,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이 바로 한기총의 정체성이자 기본
교육선교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이사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세라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아프리카 고위급 회담’ 에서 2030 세계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아프리카 정·관계 인사들에게 호소했다.‘2023 한국·아프리카 고위급 회담’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만찬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정·관계 및 재계, NGO 등의 고위급 인사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케냐와 탄자니아, 잠비아,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20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도회에는 여야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해 초저출생 초고령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기념예배는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의 대표기도, 이용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벧전4:7-11) 제목
1966년부터 시작되어 반세기를 넘은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0월 31일(화) 오전 6시30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국내외 국가지도자,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이후 해외 참석 인원이 20여개국 100여명에 달하며, 국내 외교사절단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창세기 12장 2-3절과 요한계시록 1장 6절 말씀으로 설교한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드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