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피할 수 없는 경기침체로 온 나라가 시름에 잠겨 있다.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대구경북 지역 및 교갱협 소속 미래자립교회와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 지원사역을 시작했다. 미래자립교회란 예장합동총회에서 미자립교회를 일컫는 또다른 이름이다.교갱협은 지난
‘n번방’, ‘박사방’등 디지털성착취영상거래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3-4년 간 드러난 사이버성범죄는 제대로 된 수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심각성과 사회적 요구가 더해지고 있다.정부와 경찰청이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윤실이 긴급 온라인좌담회 ‘디지탈 성착취,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교회협(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2020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메시지’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전쟁 70년을 맞아 용산교구협의회와 함께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 아래 준비해오던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각자의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로 결정하고 부활절에 맞추어 메시지를 발표키로 한 것이다.교회일치위원회
CGNTV에서 개국 15주년을 맞아 선교사의 사역을 담아낸 특집 다큐 을 방송한다.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역지에서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삶이 그려진다. 내레이션에는 배우 엄지원이 참여해 현장의 감동을 전한다.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1편 “집시를 사랑한 부부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는 4월 20일로 예정된 ‘제41회 목사안수식’을 한 달 연기해 5월 25일 실시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키 위함이다.카이캄의 이번 ‘목사안수식 연기’는 설립 이래 최초다. 앞서 카이캄은 9일로 예정됐던 목사고시 면접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일부 심층면접으로 분류된 몇
한국교회찬양사역자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유투브 채널 ‘한국교회찬양사역자연합회’와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를 토해 온라인 워십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가 17일, 지난 8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이에 대해 한교연(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 최선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유감의 뜻을 표했다.한교연은 성명서에서 “경기도의 행정명령 발동은 코로나19 바
4.15 총선을 앞두고 ‘Talk, Pray, Vote 캠페인’과 공명선거감시단을 통한 선거감시 활동을 진행 중인 기윤실이 16일 한국교회를 향해 ‘호소문’을 발표했다.최근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차별금지법,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문서가 예장합동 소속 교회에 발송되고 SNS에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6일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사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팬들과 함께 기부방송을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지난 1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을 위한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이에 CGNTV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모금 캠페인 ’를 진행한다.CGNTV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는 마스크조차 구입하기 어려워 더 큰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지자체 그리고 교회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혼란을 잘 정리하는 중이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있다. 가난한 이들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고통을 두 배, 세 배 더 크게 받고 있다.대구, 경북 지역 푸드뱅크,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직간접적 도움이 단절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더 큰 위험이 닥치기 전에 한국기독교사회봉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감독 김학중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주일예배로 모이지 못하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교회들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다.경기연회는 지난 5일, 일차적으로 연회 내 30교회를 선정해, 각 교회의 긴급 운영자금으로 1백만 원씩을 지원했다.경기연회 김학중 감독(꿈의교회)은 연회 내 비전교회의 담임자들에게 직접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본부는 긴급임원회를 열고, 사회평신도국(최창환 총무)을 중심으로 해당지역에 확산방지책으로 마스크 및 재해 방지 물품 등을 보내고 있다.지난 2월 25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삼남연회본부(김종복 감독)과 대구지방(임문규 감리사)에 2만 개의 방역마스크(KF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3일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환담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교회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박장관은 많은 교회들이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앞장서 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지금이 확산과 장기화에 중대한 고비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당분간 대
전국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 19’의 여파로 3월 25일 예정이던 국가조찬기도회가 6개월 후인 9월 28일로 연기됐다.(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임시이사회는 또 국가조찬기도회 임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현장을 방문해 기탁키로 했다.회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26일(수)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30여 명의 한교연 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연탄 2만6천250장(2천백만원)이 전달됐다. 170가구가 한 달간 쓸 수 있는 분량이다.이날 연탄 봉사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실내를 피해 야외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25일(화) 오전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기총과의 통합 건을 통합을 전제로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에 세부사항을 위임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한기총과의 통합에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기총과 전광훈 대표회장과 지난
한교총, 대한민국3.1회, 평통연대 3기관은 오는 28일 공동주최 예정이던 ‘3.1절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취소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오는 22일(토) 부산중앙교회에서 부산캠퍼스 개강특강 ‘탈교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개최한다.
‘중독’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모두 공감하고 고민할 만한 ‘중독’의 원인과 치유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뮤지컬 ‘플랫폼’(작/연출 김지환)이 연일 매진행보를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오는 4월 1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플랫폼’은 2004년 시작된 중독재활센터 라파교정교실에서 실제로 중독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