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대구 거주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신청은 오는 10일 마감된다.
‘정치권 복음화’와 ‘기독교적 가치추구’를 위한 정책적 연대 및 협의를 모색하기 위한 ‘제21대 국회개원 감사기도회’(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오는 6월 초순 경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이다.교계 주요 연합기관 사무총장들과 실무진들은 지난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의견을 조율, ‘제21대 국회개원 감사기도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제21대 국회의원 당선
교회협(NCCK) 신학위원회는 다음달 8일(금) 오후 2시 30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학이야기마당 ‘소비자본주의와 기본소득’을 개최한다.NCCK 신학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주장이 일어나는 등 우리 사회 안에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소비자본주의사회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미래교육을 연구하는 거꾸로미디어연구소(소장 박병기. 웨신대 교수)와 중형 대안학교인 헤이븐 기독 학교(교장 피터 윤)가 ‘온라인 수련회’로 코로나19를 극복해 화제다.두 기관은 지난 23일과 24일 화상채팅 툴인 줌(Zoom)을 사용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참여 인원은 약 300명이다. 첫날 초등학생 수련회로 110명이 참여했고 둘째날 중학생 수련
기윤실은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에티컬 엑스트라마일 1호 개인투자조합’(이하 ‘에티컬 1호’) 결성총회에 참석함으로써 국내 최초 ‘윤리적 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에티컬 1호’는 윤리적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할 예정이다.‘에티컬 1호’가 추구하는 윤리적 투자는 ‘△공급사슬에 있어서 아동 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는 어버이날인 다음달 8일(금) 아침 7시 서울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해체되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5월 월례 조찬기도회‘를 연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임헌만 교수(백석대)가 ‘한국 사회의 가정해체 실태’에 대해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건강한 가정회복 방안’에 대해
기윤실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온라인긴급좌담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교회: 위협과 기회”를 개최한다.기윤실 페이스북 및 유투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중계될 좌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코로나19 국면 이후 사회·경제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 교회는 무엇을 주목할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회마다 온라인 예배·성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 사회와 교회를 향해 장애인차별철폐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1981년 UN총회는 ‘장애인의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이후, 모든
사실상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인 한교총은 제21대 총선이 끝난 직후 성명을 내고 제21대 국회는 정파의 이익을 넘어서 상생의 길을 가기를 바랐다.한교총은 성명에서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회가 아니라, 권력 쟁취를 위한 싸움판”이었다고 평가한 후 “보수와 진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해 성남지역 13개 교회가 또 다시 힘을 모았다. 13개 교회는 다음과 같다.가나안교회(장경덕 목사), 구미교회(김대동 목사),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금광교회(김영삼 목사), 대원교회(임학순 목사),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불꽃교회(공성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황선욱 목사), 우리들교회(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공규석)는 부활주일인 12일(일) 오전 11시, 천안 안서동 대학 운동장에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드라이브 인 워십’을 진행했다.백석대학교와 백석대학교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함께 모이는 예배가 사실상 어렵게 되자 대학 운동장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로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로 한 것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신관 4층홀에서 긴급토론회 ‘코로나이후 한국교회의 과제’를 개최한다.코로나19사태를 맞이한 한국교회의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다뤄질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신앙사이에서의 고뇌2.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로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구·경북 지역의 미자립교회들을 돕기 위해 서울연합후원이사회가 후원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아대책은 9일 오후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김창배 기아대책 서울연합후원이사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진행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지난 7일 오전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최 목사는 “
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코로나 19로 인해 4월말까지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구세군 관계자는 “이번 5차 대응지침이 배포됨에 따라 구세군 영문들은 4월 26일 주일까지 영상예배 또는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며 “부득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예배 전과 후의 위생과 방역 조치를 철저히 엄수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각
CGNTV가 유튜브 'KNOCK노크' 채널을 통해 지난 3일 신규 콘텐츠 을 런칭했다. 2017년 페이스북 업로드 후 누적 조회수 864만회를 기록했던 KNOCK 미니휴먼다큐 의 주인공, '규보쌤' 심규보 대표가 KNOCK 신규 콘텐츠 으로 돌아온 것이다.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사랑으
CGNTV가 ‘사랑으로 함께, CGNTV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술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이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등 12명이 종교시설에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가 분노하고 있다.해당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제안서에서 “현행법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의 예방조치로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으로 하여금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지난 28일(토) 오후 4시, "디지털성착취,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좌담을 개최했다. 좌담회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먼저 에서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성범죄에 대해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활동가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