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중고등 학습 플랫폼 교육지대(대표 우희철)와 함께 점자 학습자료를 제작 및 제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비장애 학생들이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과서, 문제집, 자습서를 선택하는 일은 과정의 연속이다. 일일이 점자본을 신청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작에만 4~5개월 이상 걸려 학습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파일팀은 2022년부터 점자 학습자료의 제작 및 제공 방식을 개선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는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성공적으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오전 10시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임회장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와 공동대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참석해 오는 30일(토) 오후 3시부터 광화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인천광역시, 이사장 이광재)는 지난 1일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영주시 문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운기)와 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및 평생교육 지역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포럼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의 모토인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는 자치단체이다.이번 행사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활동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특화사업의 실천하고자 하는 적극적 의지와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베트남 법인(DN Solutions Vina)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2월 29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고객 및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DN솔루션즈 동남아시아 오프닝 세레모니’를 가졌다.동남아시아는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항공, 반도체 등 제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신규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와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29일 구미시청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시설 안전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구미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및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상해 보험료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및 운영 개선에 관한 사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사업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가 확장됨에 따라 평론,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녹음 부문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서 나아가 산업적 측면의 ‘무대 뒤 직업’을 소개해 음악 전공생들의 진로 다각화에 방점을 둔다.국립심포니는 예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자 지난해 ‘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와 오케스트라 총보(악보)를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과 스코어리딩’ 강좌를 시범 운영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면서 “그러므로”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합니다.먼저 몸과 마음과 생각에 대한 말씀입니다.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합니다.마음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합니다.생각은 어떠합니까?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온전한 생각을 하라고 말합니다.다음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의 삶에 대한 말씀입니다.우리 많은 사람이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함성으로 부르짖습니다. 이 시대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나라를 위한 3.1절 특별기도성회가 3.1절 105주년인 1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한국교회 목회자 5천명과 성도 3만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기도회는 총 4부로 나눠 말씀과 기도회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105년 전 3.1운동 당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한목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처럼 오직 한 성령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학교 및 공공기관 인권강사로 활동 할 수 있는 ‘인권지도사 2급 청주2기 양성과정’을 모집한다.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는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사무총장 박병식 목사)와 미래가치교육연구소(대표 조수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청주시 서원구 중부명성교회(탁신철 목사)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오전 10시-오후 5시) 8주 과정으로 열린다. 강사는 김영길 교수, 길원평 교수, 현숙경 교수 등이 맡았다.교육에서는 인권의 역사와 개념 등 인권의 기본적인 담론과 구체적인 인권의 실체와 유형, 실
목회를 하며 문단에서 활동해온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 담임)가 에세이 같은, 이야기 같은, 영화 같은 창세기 해설서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7권 중 두 번째 책 ‘출애굽기를 캐스팅하다’을 펴냈다. 저자는 출애굽기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읽도록 이 책을 썼다. 그는 출애굽기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다양한 신학사상을 균형감 있게 다루면서 군데군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출애굽기는 오경의 두 번째 책으로 창세기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출애굽기는 지구상의 수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이 선택하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화_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주최하고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기념식은 장헌일(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민승연(5.18UN유네스코상임고문)해외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주선(대한석유협회장)의 동영상 축사, 정대철(헌정회장), 장 상(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정부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하겠다는 발표에 반대하여 파업 및 사표를 제출한 의협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라고 자제를 요청한 지난 2월 14일 1차 성명에(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13)에 이어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당장 환자의 곁으로 돌아오라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
한기총은 3.1절을 앞두고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들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은 2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3.1절 제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정서영 대표회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65세에서 69세 사이의 1% 정도가 앓고 있지만, 65세에서 84세 사이에 5년마다 치매 진단을 받을 확률이 두 배씩 높아집니다. 그리고 85세 이상은 네 명 중 한 명이 치매에 걸린다고 합니다.치매란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사회적 능력 저하를 가져다주는 모든 증상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치매라는 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며, 이 병에 걸린 사람 중 일부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과 가족
『돌봄의 영성』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헨리 나우웬이 돌봄에 참여한 경험을 담아 쓴 책이다. 그는 대학 교수직을 돌연 그만두고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들어간다. 거기서 그는 아담 아네트라는 형제를 돌보게 된다. 그렇게 그의 앞에 돌봄의 세계가 열린다.돌봄의 재조명흔히 돌봄은, 장애인을 돌보는 비장애인,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처럼, 노약자에게 직접적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관련된 단어라고 생각된다. 나우웬이 아담을 돌보았듯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봄은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는 주제인 듯하다. 본인과 상관없
2023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지원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사업인 부모교육 ‘길품’이 2월 8일 종료됐다고 밝혔다.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부모교육 ‘길품’은 성북구 거주 발달장애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6회 △역량강화교육 문화교육 1회 △양육방식교육 4회 △법률교육 1회 △주거교육 1회 △직업교육 2회 △성교육 4회 △내 자녀 알아보기 3회로 총 22회 진행됐으며, 10명의 참여자가 70% 이상의 참석률을 보였다.권혜원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은 ‘주전 2369년 2월 27일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었다.이날 행사는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이성수 목사(일산)가 총회 약력 소개하고, 김노아 목사가 전 원광대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김동엽 목사(동인천)와 김영준 목사(여수), 조우찬 목사(안산), 모상금 목사(순천), 김종숙 목사(영통), 신선녀 목사(서수원), 강숙자 목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메시지를 발표 했다.다음은 3.1절 메시지 전문이다.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