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람데오(이사장 김성길)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교회여! 성령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경기 수원시 광교 시은소교회에서 전국 목회자를 위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코람데오는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기 위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연구와 설교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1년에 두 번 전국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4차 세미나 강사는 김성길 목사(시은소 교회 원로), 유재명 목사(안산 빛나교회), 최병락 목사(강남 중앙침례교회), 이종선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도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금석 광명교회 담임목사, 이하 도기연)와 함께 도봉구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UN 아동권리협약에 의거하여 도봉구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장금석 도기연 연합회장은 "아동의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아동 권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아동권리 증
주님!사순절 기간 입니다.사람을 향한 더나은 세상이 되게 평화를 지구촌에 허락하여 주옵소서.사순절(2월 14일~3월 30일) 기간 입니다.인류의 화평과 행복을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 모두가 꿈꾸는 세상 , 모두가 행복한 세상,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허락 주옵소서.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지금 이 지구촌에 여러 가지로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인간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저희들을 죄에서 구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 이하 출대본)는 19일(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라고 답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현재 서울 시내 5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에서 느끼는
최근에 전도사 한 분이 대법원을 통하여 교회와 담임 목사의 부당한 행위에 대한 처벌과 배상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확정판결이기에 앞으로 판례로 인용될 수 있다. 이러한 소송 사건을 보면서 한국 교회가 이렇게 처참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든다. 성경의 지침은 물론이고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곪을 대로 곪은 상처가 터진 것이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교회와 교역자의 세계가 갑질로 점철된 모습은 참으로 아이러니다.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그 이유를 살피고 대안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3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코이카는 국제개발 협력을 통해 인류 공영과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할 신입 직원을 20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전년 대비 일반직 신입 채용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사회형평적 신입 채용 규모도 3배 확대됐다.채용 원서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recruitlab.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3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6명이
오늘은 걸을 때 팔꿈치를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서는 자세와 걷는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나이가 나타나는데 특히 팔 부분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다리만 사용하여 걷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걸을 때 팔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을 들으면 대부분 팔을 앞으로 내미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팔꿈치를 얼마나 뒤로 당기는가가 핵심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의학 전문의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걸을 때 팔꿈치를 뒤로 당겨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어깨뼈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어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아동 부모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 ‘시각장애 아동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6세~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 등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는 한편 체계적인 점자 교육을 제공해 점자 문해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전국 시각장애 아동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황종성)과 미래세대의 디지털 윤리의식 함양을 통한 ‘참사람 육성’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작년 양 기관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되었던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해당 캠프는 14팀 선발에 250팀, 약 870명의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참가 가족에게는 올바른 IT 기기의 이용습관과 디지털윤리 의식 함양을 위해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디지털 윤리 골든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기독교계가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 복귀를 재차 호소하는 한편,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한국교회총연합은(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의사들에겐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그동안 치열하게 생명의 존엄한 가치를 지켜왔던 의사들의 주장 역시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한교총은 오는 25일로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심각한 상황으로 마주하면서 종교의 역할을 모색
미국 뉴욕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4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각종 영화에 무려 백여 차례나 등장했고, 한 번도 안 가본 사람들도 빌딩의 이름쯤은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당시 세계 최초로 100층을 돌파한 최고층 빌딩(102층)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건설 과정과 속도도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1930년에 3월 17일 공사를 시작해 6개월여 만에 5만7천t의 철골 구조가 세워졌습니다. 타워크레인이나 레미콘 같은 중장비도 없었던 때 수작업으로 1주일 만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해외 유수 공연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를 4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는 국립극장이 유럽 각지의 극장 및 배급사와 손잡고 세계 최정상급 화제작과 최신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4월 에서는 영국 극립극장 엔티 라이브(NT Live) 과 네덜란드 이타 라이브(ITA Live) 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엔티 라이브의
캄보디아 청년들이 혁신 창업의 꿈을 키워 갈 ‘디지털 스타트업의 메카’ 국립창업보육센터가 대한민국의 지원으로 문을 열었다. 캄보디아의 예비 창업가들은 이곳에서 사업 공간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지도는 물론 초기 투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 장원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왕립프놈펜대학교 내 국립창업보육센터(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 NICC)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무기력한 나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이며, 어떤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다. 복음의 능력과 신앙생활의 역동성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부터 나온다.”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가 십자가를 묵상하며 나누었던 수 편의 설교들을 한 권에 담아 출간했다. ‘다시 십자가 앞에’(출판 소그룹하우스)는 십자가의 한량없는 은혜를 받아 누린 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매일의 삶을 십자가 앞에 세울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특별
(사)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는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지난 15일(금)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인한 역대 불안, 북측의 ‘두 개 국가론’, ‘민족 동일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으므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거역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다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선한 일을 도모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에 이르도록 벌주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복종하지 않을 수 없고 조세를 바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라고 합니다. 세금을 받을 자에게 세금을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고
네덜란드에서 한 소년이 둑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두 손까지 사용해 결국 둑이 무너지게 될 것을 막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꽤 많을 것이다. 이 어린 영웅 이야기의 유래에 대해서는 이미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이 지면에서 그것을 다시 밝힐 필요는 없겠고, 지금은 그저 그 유명한 심상을 한번 빌려와 보자. 둑에 물이 새고 있고, 그로써 둑이 무너질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 말이다. 여기서는 저작권을 무시하는 불법 복제 및 사용 행위, 쉽게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책을 스캔하거나 복사해서
쿰란출판사 이형규 대표가 15년째 회장으로 있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서 열렸다.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을 위한 자선봉사 단체로서,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지원·수용자 명절 특식 지원·보라미 봉사활동 행사 지원·멘토링데이 다과 지원·기타 교화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 소장 감사패, 중앙회장 표창패, 연합회장 표창패 등의 유공위원 표창과 함께 2024년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