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6월 27일(화)부터 2023 여름방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2009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돼 온 국립극장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으로,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형태로 개설된다. 비대면 수업은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열리며, 대면 수업은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2023 여름방학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달 26일 사회연대은행에서 가수 구현모 나눔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수 구현모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은 출연자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청소년,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가수 구현모는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세소상공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통권 제42호, 212P-1만원) 봄여름호가 출간되었다.첫 장에서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의 권두칼럼 「건강한 삶은 스스로 가꿔야」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우니 평소처럼 꾸준한 운동과 취미 생활을 통해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가꾸는 원동력이라고 서두를 장식했다.특집으로 ‘제6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 작품(심정자 시인’의 시집 ’노란새가 날고 있는 풍경‘과, 곽윤옥 시인의 시집 ’화폭을 그린 여자)가 실렸다.또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김창수 지음, 쿰란출판사, 848쪽, 3만6000원김창수목사는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 주석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출간했다.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되고, 그로써 모든 성경이 완성됨을 보여 준 요한계시록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어 집필된 주석서다.저자 김창수목사는 “이 책은 바로 그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인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특히 하나님 나라 완성의 관점에서 기술하여 모든 성경의 완성이 요한계시록에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여미순)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4월 26일(수)부터 5월 6일(토)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주인공 교진이와 악기나라로 여행을 떠나며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많은 어린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 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 회차도 준비해 장애가 있는 아동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2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이하 국립극장)은 4월 12일(수),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과 국립무용단을 이끌어갈 새로운 예술감독에 유은선(1962년생)과 김종덕(1967년생)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 채용 절차에 따라 선발된 두 신임 감독의 임기는 2023년 4월 12일(수)부터 2026년 4월 11일(토)까지 3년이다.유은선 국립창극단 신임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재)국악방송 본부장 등을 역임하여 공공분야에서 관리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전문위원, 국악 작곡가, 공연 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전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www.klw.or.kr)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제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5월 1일부터 1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작품을 등록한 후 정상적으로 응모가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응모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신청은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한국문학세상은 비밀코드로 온라인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지난달 3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작품을 신청받아 4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당선자로는 ▲수필문학상에 이성원(56세·시인·서울) ▲시문학상에 유용기( 65세·시인·대전), 소설문학상에 예시원(57세·소설가·경남), 문학기자상에 김영신(56세·기자·광양) 등이 선정됐다.이성원 시인은, 수필 ‘어머니와 장마’에서 밤이 새도록 내리던 장대비로 몇 년 동안 온갖 정성으로 일구어 왔던 논이 홍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애절함을 농부의 고통에 비유해 진한 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3월 31일 박달재수련원에서 충북도 내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연합 발대식에는 19개 참여기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주성훈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참여기구 연합 추진위원회 출범 선언 등으로 이어졌다.이어 참석한 청소년들 간 화합을 위한 교류 활동과 청소년참여예산학교와 연계해 청소년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한편 참여기구 연합 추진위원회는 참여기구 간 연합 및 연대를 위해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가 임시 조직한 위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23년부터 대한민국의 자연유산이자 도시의 녹색자산인 궁궐의 숲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궁궐숲 가꾸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2003년부터 20년간 시민 참여 도시숲 운동을 펼쳐 온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22년부터 ‘서울그린비전2040’ 연구를 바탕으로 도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공간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비법정 생활권 녹지에 주목해왔다. 이 과정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이하 창경궁관리소)와 만남으로 도시에 있지만, 법적으로 도시숲이 아닌 궁궐숲을 발견하게 됐다. 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관장 이주현)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를 오는 4월 2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는 공연예술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공연예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공연 연출가·무대미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설자로 나서 전시 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생생한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준다.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강사와 새로운 주제로 꾸려진다.4월 22일(토) 함께할 첫 번째 예술가는 국립창극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경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맑은 날이면 서쪽에는 후지산이 남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이며, 독특한 형태의 빌딩과 타워들도 멋진 경관에 일조를 한다. 야경은 마치 별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와 관련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전망스폿을 소개했다.◇ 도쿄타워(東京タワー)1958년에 오픈한 높이 333m의 도쿄타워는 여전히 도쿄의 랜드마크로써 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두 개의 전망데크에서 도쿄의 경치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다. 지상 150m에 위치한 ‘메인데크’까지 올라갈 수 있는
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 샹떼자듀합창단(Choeur Chantez à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4월 4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수난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세자르 프랑크의 ‘십자가상의 칠언(Les Sept dernières Paroles du Christ en Croix)’을 연주한다.십자가상의 칠언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일곱 가지의 말씀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합창음악 장르로, 예수의 수난을 기리는 사순절(Lent) 기간 바흐의 성 요한, 마태 수난곡과 함께 연주되는 대표적인 수난 합창음악이다.프랑크
국립극장은 친환경 농작물 시장과 음악 공연을 결합한 문화시장 ‘아트 인 마르쉐(Art in Marché)’를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이들의 일상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시작된 행사로, 국립극장과 농부시장 마르쉐가 공동 주관하며 지난해에는 총 6회 동안 약 1만 3천여 명이 방문했다.2023년 ‘아트 인 마르쉐’ 봄 시즌은 ‘봄을 담은 시장’을 주제로 3월 18일(토), 4월 15일(토), 5월 20일(토) 총 3회 열린다. 매달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오는 31일(금) 관현악시리즈Ⅲ ‘탐(耽)하고 탐(探)하다’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레퍼토리를 탄생시킨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탐(耽)닉하고 탐(探)구하는 무대로, 한국 창작음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3인 박범훈·김대성·황호준이 함께한다.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이들의 대표곡과 위촉 신작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작곡가 박범훈은 국악기 개량 사업과 민속음악 중심의 레퍼토리 개발 등으로 한국 창작음악의 토대를 다지고
이재헌 작가의 교육 에세이 ‘속도보다는 방향입니다’가 3월 6일 교보문고 POD(주문형 종이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속도보다 방향입니다는 서울 대치동에서 20년간 국어 과목을 교육했던 작가의 강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이재헌 작가는 “눈앞의 성과를 위한 스킬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교육 에세이를 쓰고 싶었다”며 “어려운 입시 속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면서 부드럽게 쓴 글들이 몰아붙이듯 단호한 말들로 채워진 여타 교육 서적과는 다른 긍
사진예술 배움터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인 ‘창작스튜디오 Creative Studio(이하 Creative Studio)’를 개설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에 개설된 Creative Studio 과정은 사진가가 지녀야 할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필수적인 내용에 대한 전문적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진 관련 전공자와 작가 지망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 인원을 기수제로 운영한다.이를 위해 사진가, 전시기획자, 평론가 등 사진·예술 관련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3년 유아용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안내견과 함께 걸어요’를 제작하고,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유아용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는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8년부터 제작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기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이번 안내견과 함께 걸어요는 5번째 편이다.인기 캐릭터인 헬로카봇의 차탄과 카봇이 등장해 시각장애를 가진 영이와 안내견 마음이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내용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또 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4060 신중년의 여행 예약 앱 이용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호텔스컴바인’ 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임팩트피플스는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3명을 대상으로 이번 여행 예약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1월 3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지난해 한국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전하는 전국 대학생 동아리 ‘루키(LOOKIE)’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루키는 창의적인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전국 25개 대학이 활동했으며, 2022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600여 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 올해는 총 19개 대학에서 운영할 예정이다.‘루키’에 참가하는 대학생은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