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기독교인의 3,40대 절반이 10년 뒤 교회를 정기적으로 출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나안 성도가 돌 가능성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만 30~49세 남녀 기독교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3,40세대 신앙생활과 의식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49.7%가 10년 후 신앙 유지 예상에 대한 질문에서 “신앙은 유지하더라도 교회는 잘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3,40세대의 절반이 현장예배를 드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2022년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이 땅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겸손과 평화, 회복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첫째, 예수님의 탄생은 낮아짐, 곧 겸손 그 자체였습니다.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서 더 높아지고, 더 얻으려고만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총회)는 16일 합동개혁총회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함께 몽골 현지 종교법인으로 몽골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기총과 합동개혁총회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몽골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협약했다.또한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5일 아침 국회 동쪽 출입구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이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선한 이름’으로 포장되었으나 그 내용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면서“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혐오하려는 게 아니라 소수가 다수를 차별하고, 우리나라를 발전으로 이끈 가족의 가치를 위협하는 나쁜 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이라고 호소했다.이 목사는 또 “저출산 시대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처럼 동성결혼으로 이어질 길을
12월 25일,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날이 되었지만, 이날이 이렇게 유명한 날이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수년 전에 어떤 대화에서 성탄절의 역사 이야기가 나와서 조사를 시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복잡하고 흥미롭기도 하지만 도저히 전모를 파악하기 어려운 일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고대 로마와 유대의 달력들이 서로 다르고 오늘날의 달력과도 달라서 날짜를 서로 맞추기가 까다롭습니다. 결국, 기록도 부족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논문들과 두꺼운 책들까지 쓰면서 조각을 맞추어 보았지만 명확한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꿈땅어린이집, 하은어린이집과 서울인수초등학교, 한성여자중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로부터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20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꿈땅어린이집은 아나바다 운동으로 모아진 수익금 전체를 전달했으며, 하은어린이집은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전달해왔다.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한성여자중학교, 서울인수초등학교는 축제와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여아 및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여 유초중고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배움으로 내일을 꿈꾸게 하는 사)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2일 출범했다. 출범을 준비하며 아프리카 교육 사업을 위한 사전답사를 각 국가의 교육부와 협력하여 이미 4개의 학교를 세웠다.출범식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려 감사예배와 출범식,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국내에 학교를 세웠던 몇몇 선교사들과 그들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하며 “얼마나 아름다운 서사이고 불멸의 역사인가”라고 의미를 전한 뒤, “앞으로 글로벌에듀가 섬기는 모든 일들이 그 나라 그 민족 백성들에게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푸
보고 연속으로 구체적 통일 방안을 써보려고 한다.월급을 받고 평생 통일 연구한 분들이 수두룩한데 그에 미치겠는가 할 수도 있다.하지만 그 월급 주는 곳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연구에 비해 구속 없는 장점과 체험으로 적어본다.“너희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이에 있나니.”수 천 년 동안의 지혜가 담긴 경전 구절이다.한반도가 아직도 통일 안 된 것은 전략의 부재라고 본다.이 전략을 잘 세우려면 자신과 상대를 잘 알아야 할 것이다.자신인 남한과 상대인 북한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1. 남한통일의 원동력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이 다가왔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실물경기는 얼어붙었지만 거리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찾아온 이태원참사는 우리에게 더한 슬픔을 가져다주었다. 올 성탄절은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웃을 돌아보는 성탄절이 되자.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성탄절을 앞두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하나님이 기뻐하
2008년부터 시작된 녹색교회 운동이 2022년이 되면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2개가 되었다.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태와 자연을 돌보고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 교회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살리는 최후 최선의 일이 되었다. 녹색교회는 물론 한국의 모든 교회가 이제는 탄소 중립을 위한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하고, 그 실천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필자가 섬기는 쌍샘자연교회가 녹색교회로서 탄소 중립을 위해 하는 일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먼저 기본이랄까 정신은 ① 생태 영성 ② 생명 자연 ③ 생태 문화와 공동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라, 대한민국!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국가의 경축일이나 기념일에 국민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충성을 다짐하며 열창하는 애국가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전 세계 195개 나라의 국가(國歌, National Anthem) 노랫말에 “하나님이 보호하고 도와주사 그 나라가 영원히 존속한다.”는 가사가 들어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대한민국은 참 신기하고 놀라운 나라입니다. 성경은 “
유선화 사모. 하늘의기쁨교회. 저자.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인 두 증인은 왕과 제사장인 교회입니다.교회는 천이백육십 일 즉 예수님 승천부터 재림까지 기도하며 예언하는 자들입니다.그들은 예언 즉 복음의 나팔을 부는 엘리야이며 말씀의 검으로 심판을 행하여 사람들을 사탄의 권세에서 이끌어내는 모세입니다.
제18회 대한민국 독도예술제가 10일 오후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다음 세대에게 확고한 독도 주권의식을 강화시키는 의미를 갖는 대한민국 독도예술제는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가 주최하고 연예저널, 대한민국독도예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올해도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독도는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는 범국민적인 계몽운동을 벌였으며, 특히 문화, 체육, 예술을 통한 국민대화합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하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림
2022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8일 오전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개최됐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는 춘천홀리클럽 회장인 한경호 장로의 기도 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 이사장 김창환 목사(춘천온누리교회)가 “무력한 다수냐! 쓰임받는 소수냐!”(삿7:1-8)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창환 목사는 “ 하나님은 순종하는 소수를 통하여서 일하심을 본다."면서 "성경 말씀을 보면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어떻게 순종할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후
국회 본청에 있는 기도실이 재개관 되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9일 아침 국회 기도실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의 기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교,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제헌국회에서 기도로 시작한 우리 국회가 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회가 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것이 기도”라며, “편 가르기,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답이 평화의 왕으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제6회 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송홍도 목사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예장(호헌의정부)총회와 예장(한영) 총회를 신입회원으로 승인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을 추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데 노력하며, 통일사업과 전문인 초청 문화유산 탐방과,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도회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국내·외 국가지도자,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소망이 임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국가조찬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 1966년 시작되어 56년간 한 결 같이 기도해 왔고, 올해는 특별히 이태원 참사를 위로하기 위해 예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