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1.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에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는 교회이지만 복음을 모름으로 주님을 향하여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상태의 교회입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주님은 주님을 영접함으로 주님으로부터 믿음의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의의 흰 옷을 사 입어 부끄러운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말씀의 빛인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에 다녀도 많은 사람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들이 들을 수 있도록 구원의 복음을 잘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아멘이요 충성되고 진실되신 분이시며 창조의 근본이신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주님은 그들 앞에 두신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열린 문을 말씀합니다. 열린 문이 있는 것을 알고 담대하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자칭 유대인들이 그들의 발 앞에 절할 것과 주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유대인들이 알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열어놓으신 전도의 열린 문을 통해 주님께 인도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당부하시는 주님의 말씀은 내가 지체하지 않고 올 것이니 믿음을 끝까지 잡으라는 말씀입니다.거룩하고 진실하셔서 다윗
사데 교회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있는 교회였지만 죽은 자들처럼 잠자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 생각하고 주의하여 돌이킬 것을 말씀합니다. 자신의 신분을 모르면 그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잠자지 않고 깨어 있는 것은 말씀이 말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하나님의 일곱 영과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 예수님은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을 것과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않고, 그들의 이름을 아버지 앞에서 시인할 것을
두아디라 교회는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의 덕목에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는 칭찬을 들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용납함으로 우상과 연합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이킬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에게 끝까지 믿음을 잡고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계시되셨던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버가모 교회가 있는 곳은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버가모 교회는 사탄이 사는 곳에서 안디바가 죽임을 당할 때도 주님의 이름을 굳게 잡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굳건한 교회지만,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니골라당의 교훈에 미혹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니골라당은 이단 사상입니다.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으로 버가모 교회에 계시되신 예수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을 경우 그 검으로 싸우실 것을 말씀합니다. 말씀으로 견고하게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좌우에 날선 말씀의 검을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 가운데 있는 교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실상은 부요한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부요한 자들입니다.서머나 교회에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으로 계시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득 채우는 십 일 동안의 환난을 말씀하시며,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관을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 생명의 관은 생명을 가진 자들의 영광으로 둘째 부활입니다.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관인 영광의 몸이 예비되어 있습니다.또한 성령님은 그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음을 말씀합니다. 이기는 자는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지
일곱 교회 중 첫 번째로 말씀하신 에베소 교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않고, 거짓 사도의 잘못된 것들을 드러내고, 참고, 예수님을 위해서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안다고 하시며 칭찬하십니다.하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말씀하시며 회개하여 처음에 가졌던 행위를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계시된 예수님은 그들이 돌이키지 않을 경우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길 것을 말씀합니다.이는 부르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기는 자의 유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