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독교인들이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지상명령(Great Commision)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목회자와 평신도는 선교의 범위에 대해 극적으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불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우리가 흔히 지상명령으로 알고 있는 사명의 핵심구절이다.미국 크리스천헤
결론1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자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속성과의 관계를 잘 이해합시다. 첫째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모두 열거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이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하나님의 본질 자체인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단순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신비이고 하나님의 완전함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속성은 하나님의 본질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에 덧붙여진 것이 아닙니다.
주일예배 설교의 가장 적당한 시간은 얼마일까. 예배 설교에 ‘적당한 길이’를 재단하기란 어렵지만 이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이 진행됐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귀하는 주일 예배시 가장 적당한 설교 시간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가’를 설문한 결과 46%가 30~39분을 꼽았다.이어 ‘29분 이하’가 35%를 차지해 상당수가 길진 않지만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0~49분’ 11%, ‘50분 이상’이라 답한 비율은 7%에 그쳤다.이번 조사는 연구소 구독자 중 886명이 참여했으며 3월 2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원을 성애병원재단(김석호 이사장)에 전달했다.지난 27일 교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란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20년 코로
뉴욕에서 온 보석 전문가 스미스 씨가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수석 전시회에 들렀습니다. 한참 돌을 구경하던 중 눈에 띄는 돌이 하나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고 있었습니다. 얼른 가까이 다가가 보니 25달러라고 적힌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설마 이 돌이 단돈 25달러란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25달러입니다.” 다시 돌을 자세히 들여다본 뒤 별생각 없이 쳐다보는 주인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이 돌, 아 아니 이거 혹시 보석 아닙니까?” “왜요? 사고 싶어 그러시는 겁니까?”
나라사랑 · 국민사랑 (11)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포동 포동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바짝 마른 사람뿐이란다. 왜일까? 요사이 강조되는 면역력의 차이일까? 아니면 경제 불균형에 의해 식량 수급이 잘되지 않아서일까? 확인해보니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달라서 그렇단다. 천국과 지옥의 사람들 모두 자신의 키와 같은 긴 젓가락을 가지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천국의 사람들은 긴 젓가락으로 서로를 먹여주어 배가 부르지만, 지옥의 사람들은 혼자만 먹으려다 결국 못 먹어서 말랐다는 이야기이다.대한민
최근 그리스도인 가운데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간증 시간을 갖는다.펜스 부통령은 오는 26일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예령에서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펜스 부통령이 신앙적 바탕 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밝히며, 정치인으로 부여된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
누군가 처음 성경을 읽고자 할 때 대부분 구약이 아닌 신약부터 읽을 것을 권고받는다. 구약성서가 전공인 필자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독자들이 신약을 통해 어서 빨리 예수부터 만나기를 필자도 기꺼이 바란다. 구약부터 읽으면 레위기도 넘기 어려울 것이다. 마태복음을 펼치면 예수의 족보가 등장한다. 전화번호부를 읽는 것 같은 위기를 잠시만 넘으면 곧이어 반갑게 예수의 탄생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족보는 영화 시작에 앞서 잠시 나오는 영화관 대피 안내 영상처럼 생각 없이 읽는 본문처럼 여겨지기도 한다.그러나 사실 예수의 족보는 흥미
다산정신 계승으로 새 장을 열어가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남양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관련,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이점봉)이 대학로 사무소에 이어 14일 다산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시 다산동에 남양주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상임고문과 최식 대표회장(다산기독교연합회), 안영미 센터장(서부희망케어)이 참석해 축사했다. 또 엄창섭 교수(고려대), 김영희(전 남양주시장), 손병덕 이사장(파독근로자복지재단)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조은령 단장(다산오케스트라)의 축가, 선물 전달, 이점봉 이사장과 박창작
한국실천신학회가 27대 이사장에 김상백 박사(좁은길교회 담임목사,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신임 회장에 민장배 박사(성결대)를 추대하는 등 임원들을 새롭게 선출하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시대,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실천신학을 모색했다.이와 관련, 동 학회는 지난 2월 11일, 12일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담임목사)에서 ‘위드(WTH)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제83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하고, 신임 임원들을 선임했다.조직 개편과 관련해 상임이사에는 황병준 박사(호서대)가 선임되었으며, 학회 임원으로는 △
한소연, 위드코로나 시대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과 소그룹 목회 전략 제시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서현교회 담임)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현교회에서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과 소그룹 목회(사역)전략 제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다.지구촌교회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가 작년 10월에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조사’를 공동조사 한 결과 건강한 소그룹 사역이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성장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중국에 대해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한중 교류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급변하는 중국과 시시각각 변모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는 중국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문화공동체·평화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오 목사는 11일 오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2월 발표회 전 예배에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중국과 중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그는 “저는 1990년부터 30여년 간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해 120개 성(省), 40여 개 도시에서 1
최근 제9회 홍대실 대상 수상자로 목회 부문에 박응순 목사(주안중앙교회 담임), 선교교육 부문에 조형래 목사(전인기독학교 교장)가 각각 선정됐다.홍대실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 박사, 전 성결대 총장)는 수상자 2인에게 각각 상금 5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홍대실 대상은 생전 성결대학교와 교회 8곳을 단독으로 건축·봉헌하며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 홍대실 권사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복음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자 또는 단체를 선발해 그간
“언제나 은혜의 강물이 되어 내 곁을 흐르던 어머니의 사랑. 지금 옆에 계시지 않아도 늘 나와 함께하시는 그 분의 기도를 또렷이 기억합니다.”C채널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가 출연한다.오정현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해 부흥을 이끈 후, 현재 사랑의교회 2대 목사로 섬기고 있다.방송에 따르면, 한국에서 또 한 번의 뜨거운 성령운동을 일으킨 오정현 목사의 목양 사역 뒤에는 어린 시절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 주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경건 훈
울 은평구 구산교회(담임 조성광 목사)가 지난 9일 오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구산교회가 생명나눔 사역을 위해 후원한 것은 벌써 세 번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에 따르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구산교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 왔다.특히 2020년부터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뇌사 시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을 위한 D.F 장학회를 후원, 4명의 유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했다.당시 구산교회가 결연한 추대범 군(대학교 3학년)은 교과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업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2018년 1월 출범하여 2019년 11월 발대식과 현판식을 갖고 시작된 순복음러브하우스 사역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전문적인 재능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역이다.순복음러브하우스 1호 서대문대교구 박옥단 집사의 가정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나눔센터 사역이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재능기부 나눔센터의 사역은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
충남 서산시 이룸교회(담임목사 백종석)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미자립교회 50개 처에 총 5천만원, 어려운 이웃돕기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서산이룸교회는 1972년 1월 1일에 백종석 목사의 부친 백승억 목사와 모친 서순득 사모에 의해, 불교 신자가 주인인 한 농가에서 월세 1,500원을 내고 시작됐다. 그 주인은 예수를 믿고 1호 교인이 되었고, 장로가 되어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원로장로가 됐다.백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교회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 가운데 미자립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역사 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이다“최종천 목사, 최소 1천명 이상 지원 예정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목회비전으로 선포했던“선교사 500명(가정)연금 지원(연 6억원, 총액 120억원)”을 본격 시작한다. 분당중앙교회는 1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교회 예배당 4층 헤세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교사 연금 지원 기본원칙과 모집요강 등 중요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분당중앙교회는 “역사 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이다“라는 목회철학과 인류애 실천이라는 비전 아래 해외선교사 가정에 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2일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부흥의 현장을 일구는 사명에 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오정현 목사는 ‘소원, 부흥, 회개는 같이 간다’는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 허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실사구시가 되기 위해서 누군가는 꿈을 꾸고, 가슴 뛰는 설렘으로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루어진다”며 “2022년 새해는 하나님의 소원을 나의 미래로 선택하고 온전히 매달릴 때, 한 가정과 직장과 도시와 나라가 ‘기적처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새벽부터 12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으로 전체 수용인원의 70%까지만 참석하는 올해 기도회에는 8400명의 성도들이 새벽 이른 시간부터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올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특히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조용기 원로목사 소천 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성령운동에 무게중심을 두겠다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의지로 풀이된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