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멈춰 버린 예배 회복과 침체 된 교회들을 위하여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교계와 함께 진행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기도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목사, 상임회장 강형규목사)는 송대관 집사를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그는 지금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 외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활력 넘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과 공연 스케줄로 바쁘지만 찬양 및 간증 집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서정형 대표는 국민가
한국기독언론협회는 13일 오전10시30분 경기 일산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노곤채 목사를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유현우 국장의 사회로 부회장 이춘숙 국장의 기도에 이어 지도목사 정성진목사가 ‘지혜자가 지킬 4가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 “성경은 마음을 지키라고 이야기 한다. 지혜는 마음을 지켜야 가능하다. 입술을 지키고 눈을 지키고 발을 지켜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도를 행하며 복을 받길 바란다”며 “지혜자가 되고 우리가 쓰는 글을 통해 한국교회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2일(토) 오후 4시(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 기온 호텔(Ghion Hotel)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에티오피아지회(지회장 박종국 선교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150여 명의 세기총 임원과 선교사, 그리고 현지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했다.신광수 사무총장과 준비위원장 박종국 선교사가
청년 부흥을 위해 모든 세대가 기도로 응원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은 청년 부흥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특별 예배 ‘올라운드 워십’을 10일 주일 오후 5부와 6부 예배 시간에 드렸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예배는 ‘미니 606(청년성령집회)’ 형식으로 각각 ‘십자가 사랑’ ‘은혜’ ‘그리고 회복’ 등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음세대인 청년세대가 무너지면 전 세대에 위기가 찾아올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팬데믹을 지나온 청년세대와 모든 세대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복음의 불모지 진주에서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해 말씀과 성령운동으로 부흥한 전태식 목사(기하성 총회장,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시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전태식 목사는 1992년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후 2004년 충북 청원에 당시 새천년 민주당 연수원을 매입하여 제2 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였고, 다시 2006년에 서울 강남 대치동에 ‘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유나이티드’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테릴림 아트홀에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도회에선 리빌더스 찬양팀(리더 김동현)의 찬양 후 리빌더처치(예장 대신) 담임 크리스강 강도사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이란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2장의 말씀을 전했다. 크리스강 강도사는 “요한이 뒤에서 부터 들리는 큰 음성을 듣고 깨어 그리스도께서 일곱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를 전했듯이 오늘 우리도 깊은 잠에서 깨어 닫힌 귀가 열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목) 저녁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올해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정 대표회장은 “하지만 그 모든 문제를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 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영성을 회복하고 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약자와의 동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12월 7일 오후 신촌역 사거리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거리캠페인은 대흥동(동장 조세원),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마포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옥)가 함께 했다.특히 1인가구가 64%가 넘는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 제로운동에서 고독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장)는 지난 3일 주일예배에서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매달 전달된 기관후원금 및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의 총액은 약 6억원 5천 4백만원이다.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기존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12월 7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대표회장에 취임한 장종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회개와 용서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다음세대들을 위한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제1부 송년감사예배는 김회재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송석준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대표기도, 서정숙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국민의힘)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찬양대의 특송 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평화의 왕’(누가복음 2: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 목사는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다. 우리에게 샬롬의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서정형 대표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새해에는 지구촌 모든 나라와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과 회복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되게해 달라고 기도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기도문 전문이다.주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자연의 대재앙 앞에서 무너져버린 환경 파괴와 온실화로 인하여, 태풍과 지진 그리고 전쟁을 통해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지구촌이 아픔과 고통중에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지난 3년간의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오는 12월 14일과 18일 경기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제71차, 72차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감에 따라 한국교회를 섬기며 무료로 마련됐다.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기존 교인들마저 떠나가는 요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과 만나서 지역의 필요를 주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필요중심의 상담자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은 지역주민과의 문화소통의 장이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4일 오전 행복한교회(조요한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수석공동회장 조요한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남봉우 목사(광정성결교회)의 기도, 서기 김석종 목사(한빛침례교회)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나광진 목사(늘푸른감리교회)의 설교, 사무총장 김일호 목사(열린문교회)의 광고, 고문 양희옥 목사(신관중앙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나목사는 ’본질과 비본질’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행동하며 복음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희생과 섬김
서울특별시(오세훈 시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박강수 구청장)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4일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갖고 2022년 이어 2023년 대흥동 고독생프로젝트 선포와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흥동(조세원 동장),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가 함께 했다.더욱 심각한 경제와 사회문제 등 복합위기 속에서 신생명나무교회를 비롯한 대흥동교동협의회
연말을 맞아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특별한 만남이 한국교회 관객들을 찾는다.서울 동소문동 소재 예장 합동 성일교회 (이영배 목사)는 문화예술단체 ‘알음’과 함께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하모니콘서트’를 개최한다.성일교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이번 하모니콘서트는 클래식과 영화 음악의 독특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전통적인 선율과 영화 음악의 친숙하고 감성적인 조합이, 국내 최고의 전문 연주자들의 감각을 타고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힐링으로 이끌 예정이다.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가 함께하며 최고 수준의 연주자를 초청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2월 2일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달했다.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8년부터 장애인대교구를 주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교회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주 목사, 교회안전위)가 11월 30일(목)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교회안전위 위원장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가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연수만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며 “세월은 중단할 수 없지만, 생명은 더 연장해서 살아도 할 일은 많고, 살아가기 위한 의식주에서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많다”고 했다.이어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사망자 502, 부상자 937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선교)총회(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에서 보고를 하고 복귀를 승인했다.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의 건으로 사무총장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