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은행동교회 원로 임창희 목사와 안은정 사모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의 게르성전건축 운동에 동참하며 30년 목회 은퇴기념으로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쏘드링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몽골 은행동교회 게르성전은 울란바트르에서 1700km떨어진 옵스아이막에서 몽기총이 주문, 제작, 운반한 것으로 특별히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고 관리가 용이하여 몽골인들이 선호하는 게르다.몽기총은 몽골 복음화를 위해 그 어떠한 제한과 어려움도 극복해가며 일하고 있다. 장기적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몽골 주변국의 국경이 폐쇄되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5일의 일정으로 김동근 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는 코로나19의 상황에도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만나 격려하며 지속 협력을 다지고 있다.현지 목회자들은 몽골을 방문한 김동근 장로의 헌신적인 사역에 감사를 표했다. 김장로는 그동안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강대상 전달, 목회자 세미나, 신앙도서 보내기, 예배용 악기 등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몽골 현지 교회에 전달해 왔다.김동근 장로는 몽골복음주의협회를 방문하여 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사무총장 툽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전 세계 전도폭발 사역 교회의 모범을보여 국제전도폭발 이사회가 수여하는 ‘디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최고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9일 사랑의교회 토요비전새벽기도회(오전 6시15분)에서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가 대신 전달했다.오정현 목사는 “이 상은 한국 교회를 대신하여 받은 상으로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마음을 모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전도폭발은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목사가 미국 플로리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감사예배를 드렸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마른 뼈들이 다시 살겠느냐(겔37:1-10)’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 교회는 말씀에 의지하고 성령의 역사를 사모할 때 마른 뼈가 살아나는 생명의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교회가 올해 부활절을 기점으로 회복되며 더불어 우리 민족에 생기를 불어 넣는 놀라운 부흥의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오정현 목사는 1948년 5월 31일 열린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중인 성도들에게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날을 기대하며 ‘건강회복박스’를 전달했다.김봉준 목사는 “ 건강회복박스는 담임목사의 위로 편지와 함께 간단한 식사용품, 위생용품, 과일, 간식 등으로 10만원 상당의 물품이라며, 현재까지 100여명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성도들 가정에 계속해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지난 26일(토) 사랑의교회에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특별 간증 시간을 갖고 신앙적 바탕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밝혔다.비가 내리는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 본당에 모인 5천여명의 성도들 앞에 선 마이크 펜스는 “이 자리에 서보니 아버지 집에 함께 거하는 것이 너무도 감격스럽다”며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한국 교회와 사랑의교회 성도들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마이크 펜스는 “자신은 1978년 찬양캠프에서 ‘하나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함께 지난 6일 사랑의교회에서 6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 교회 기도회’를 열었다.이날 기도회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현장에 참석하여 러시아 침략의 부당성을 강조하고, 우크라이나를 대신하여 한국 교회의 도움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이번기도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의 연합 집회로 최대 인원이 현장에 모인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가 공식 후원단체
한국교회총무회(회장 엄진용 목사)는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기도하면서 최선 다하겠다"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차별금지법 제정, 예배의 자유가 침해돼서는 절대 안돼"이날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지만 일정이 있어 자리를 떠나게 돼 죄송하다”며 “주님께서 저를 이 자리까지 불러 주셨다. 앞으로도 주님 인도하시는 그 길로 회개하면서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광명광산교회(담임 강문종목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와 함께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에밍 올가말 마을 흐리스팅 욱 일겔팅교회에 네 번째 게르성전을 건축했다.강문종목사는 평소 선교사명과 사회복지, 영혼섬김의 목회사역에 매진하며 몽기총의 사역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이번에 광산교회 오세철 집사 후원으로 성전을 건축하고 25일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몽기총은 코로나로 인해 세계 많은 곳의 선교의 문이 닫히고 활동이 중단되다 시피한 현실적 상황 가운데에도 꾸준하게,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강대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의 레이몬드 코 목사의 실종 5주기를 맞아 철야 기도회가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교회협의회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현지 코로나 규제 조처로 대면 참석 인원은 70명으로 제한되었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535명이 추가적으로 동참했다.
사회복지법인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순복음땅끝아름다운교회를 방문해 땅끝지역아동센터와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천사의집’과 ‘드림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영훈 목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과 기쁨을 받고 간다. 땅끝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땅끝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행복이 한반도의 최북단인 신의주 끝까지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8월 순복음땅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에 한옥의 향기와 현대의 편리함을 더한 전주 관광호텔 (대표 한동일 안수집사)이 문을 열었다.호텔 ‘꽃심’은 전주의 랜드마크였던 구 미원탑 사거리에 자리하여 만남과 약속의 장소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변 500M 이내(도보 10분)에 전주의 유명 명소를 즐기실 수 있다.호텔 '꽃심' 한동일 대표는 "혼불 최명희 작가의 표현대로 ‘전주는 꽃심(대동단결, 풍류, 올곧음, 창신)의 정신이 살아있는 가장 한국의 대표도시’로 앞으로도 전주의 향기와 멋, 그리고 맛이 살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제1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의 능력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세상에 소망을 전하기를간절하게 기도했다.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금이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섬김, 낮아짐의 정신을 실천해야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는 구랍 21일 저녁 7시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마을 공동체 주민들을 위한 ‘제6회 감사잔치 Grace 콘서트’를 가졌다. 송미경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맞이한 마을공동체의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의 재능기부 공연”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월 1일 0시를 기해 2022년을 알리는 시보가 울리자 성도들이 일제히 ‘할렐루야!’를 외쳤다. 새해 첫 예배인 송구영신예배가 1일 0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너를 붙들리라’(사 41:10)를 제목으로 새해 첫 설교했다.이영훈 목사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두려움이 다가오지만 기도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환난의 때에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선포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이 다가와도 놀라거나 동요하지 말고 기도와 찬송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전적으로 주님을 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2월 25일 성탄 축하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누가복음 2: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 역사 중 최대 축복이자 기적의 사건이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을 기점으로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로 인류 역사가 나뉘는 것”이라며 “예수님이 오시기 전 가난과 저주, 질병과 절망으로 뒤덮여 있던 세상이, 예수님이 오신 후 예수님 안에서 축복과 희망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변화됐다”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속회가 2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정관 개정을 통해 1인 체제로 전환된 한교총 5대 대표회장에는 류영모 예장 통합 총회장이 취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일 오후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약 800세대에 4억 원 상당의 긴급생활물품을, 서울시 구세군 굿피플과 함께 서울역 앞 쪽방촌에 생활물품을 담은 희망박스도 전달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최경배 굿피플 회장 등은 쪽방촌 가정을 방문해 희망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