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7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소리엘 지명현 목사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 CCM 찬양사역자 1세대인 지명현 목사는 1990년 제 1회 CBS방송창작복음성가제에서 ‘주는 나의(하나님이시여)’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듀엣 CCM 그룹 ‘소리엘’로 활동을 시작해 ‘나로부터 시작되리’, ‘낮은 자의 하나님’, ‘야곱의 축복’, ‘새벽 이슬 같은’ 등의 찬양으로 대한민국의 기독교 음악(CCM) 부흥기를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SFCM(Soriel For C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8월 13일(일)까지 ‘2023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문화데이터 기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기간은 8월 13일까지로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화 지원기업 대상에 적합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과 현대문화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고양, 평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 조성, 그리고 전문 예술인들을 초청해 보다 격조 있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확산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서울 을지로4가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 300명의 관객을
옳음에 대한 네 가지 마음을 인물화하고 저마다의 옳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됐다.북랩은 우리 안에 침잠돼 있는 영혼의 깊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즉 옳음을 찾아 떠나는 네 명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의 욕망에 따른 현실적인 변화, 개인의 직관에서 비롯되는 순수함을 담은 이야기를 이은 신간 ‘어리석은 사람들·목도의 기운’를 펴냈다.저자 김재현은 첫 번째 작품인 ‘어리석은 사람들’의 1부에서 옳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마음을 두 주인공 ‘진모’와 ‘지은’이 주고받는 편지를 통해 드러내고 있으며, 2부에서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시청 채널을 KBSN(KBS JOY, KBS STORY 채널)으로 확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의 첫 주인공은 배희관밴드의 배희관 뮤지션으로 시각장애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진지한 모습과 김태원·박완규가 소속된 밴드 부활과의 컬래버 공연이 7월 31일에 방영돼 아름다운 울림을 줬다. 배희관이 작사·작곡한 ‘존재감’을 PR필름으로 제작해 한층 더 많은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지역의 청년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을 2023년 8월 10일(목)~11일(금)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은 성북구 상월곡동 일대 삼태기마을의 여러 실내외 장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동형 연극제로, 2023년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인 ‘하이퍼링크’의 공연예술 분야 프로젝트의 결과를 지역과 공유하는 축제다.성북문화도시센터는 5월 성북구 소재 대학(원)에 재학생 혹은 39세 이하 졸업생을 대표제안자로 하는 연극팀을 대상으로 참여팀을 모집했고, 심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고,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3:16 Worship이 세번째 싱글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2018년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 지난 3월 싱글 ‘예배하리’, 5월 ‘그 분이 예수라’에 이은 세번째 싱글이다.첫 찬송가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은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으로만 예배가 이루어 질 때 한윤정 간사가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3:16 Worship 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오는 8월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야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9일(수)·16일(수)·23일(수), 저녁 7시 30부터 국립극장 야외 휴식 공간 해맞이 쉼터(해오름 극장 1층 발코니)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지난 2022-2023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공연작 중 화제작 3편의 전막 실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8월 9일(수) 국립창극단 를 시작으로 ▲ 16일(수) 국립무용단 ▲ 23일(수) 국립창극단 을 차례로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아 옛 향수가 묻어있는 초등학교 교실과 학교 앞 문방구를 콘셉트로 한 전시관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 뛰어놀던 추억의 공간들이 구성되어 기성세대에겐 추억과 낭만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돈의문학교 3-1반’에는 어른들이 반가워할 양은 도시락과 연탄난로, 그 시절 작은 의자와 옛날 가방 등 추억의 물품이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박경호 목사가 헬라어 직역성경 히브리서를 출판했다. 박 목사는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했다. 이번 히브리서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1년 2개월이 소요된 역작이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요한계시록’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이번에 출판된 ‘히브리서’라고 저자는 말했다. 히브리서가 요한계시록보다 어려운 이유는 로마서나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2023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을 8월 1일부터 8웡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이다.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지정된 일시에, 지정된 원고지 분량을 홈페이지 ‘공모전투명심사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접수된 작품은 지정된 심사위원 외 아무도 알 수 없도록 비밀코드화 되어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며 한국사이버문인협회가 후원한다.응모자는 아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지정된 일시에 온라인으로 접수 ▲원고지 분량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체크 한다 ▲문학을 제외한, 문화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은 청소년·일반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무대 미니어처 제작 프로젝트’를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이번 ‘무대 미니어처 제작 프로젝트’는 무대 디자이너의 역할과 무대 디자인 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고, 무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총 180분 동안 진행되며, 무대 디자이너 허수정이 진행하는 무대 디자인에 대한 이론 강의와 창극 ‘수궁가’(2000)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작 키트를 활용해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7월 11일(화)부터 2023 수강생을 모집한다. 는 한국무용 ‧ 판소리 ․ 사물놀이 등을 각 분야 최고 예술가에게 배울 수 있는 성인 대상 실기 강좌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이다.2023 는 대금‧해금‧판소리‧한국무용‧사물놀이 총 5개 분야, 7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업은 오는 8월 22일(화)부터 15주간 주 1회 90분씩 국립극장 뜰아래연습장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을 비롯한 중견 예술인으로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5월에 ‘작가등용문’으로 ‘제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온라인 공모해, 2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창호 시인(51세, 서평택탱크터미널)은, 시 「바다낚시」에서 ‘바닷가 먼발치에 은빛이 펄떡이는 것을 보면서 낚싯대를 던졌더니 월척이 찌를 물고 숨바꼭질하는 오묘함을 달빛에 술렁이는 아우성으로 비유’했다.또한 「봄의 향연」과 「항구의 애환」에서는, ‘겨울날 처마 밑에 고드름을 붙이고 빙판길을 만들어 심술부리다가 꽃바람에 꼬리를 내리는 동장군의 모습을 그렸고, 항구에 갔다가 해산물 떨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은 청소년·일반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를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예술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는 무대 디자이너의 역할과 무대디자인 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고, 무대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총 180분 동안 진행되며, 무대 디자이너 허수정이 진행하는 무대디자인에 대한 이론 강의와 창극 (2000)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구성된 제작 키트를 활용해 나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가 주최하고 ㈜연예저널, 대한민국통일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통일 문화제’가 24일 오후1시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았다.시상식은 노곤채 목사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김희태 사무총장이 내빈소개를 했다. 또 대회장 정재은 목사가 대회사를 하고, 박영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대회장 정재은 목사(평생닷컴 대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는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Psalms 15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 내용을 기반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성경 구절을 인용 및 참조하여 순수 창작곡을 작곡해 응모하면 된다.시편 150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salms150.co.kr)에서 공모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데모 곡과 가사,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인 영상물도 함께 제출 가능하다. 이번 제1회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을 주제로 하며 접수일은 9월 30일까지다.해당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6월 27일(화)부터 2023 여름방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2009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돼 온 국립극장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으로,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형태로 개설된다. 비대면 수업은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열리며, 대면 수업은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2023 여름방학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달 26일 사회연대은행에서 가수 구현모 나눔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수 구현모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은 출연자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청소년,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가수 구현모는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세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