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의왕 포일리 11평 상가에서 박 목사가 친구에게 빌려왔다는 오래된 녹음기 하나와 낡은 강대상과 장의자 몇 개로 시작 장년 출석 1만 명 시대를 연 박중식 목사(새중앙교회. 사진)가 34년 사역을 마쳤다.박 목사는 고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그대로 전수받아 적용함으로써 개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5평 상가와 30평 규모의 노인정을 거쳐 2층
예장 백석대신 안양노회(노회장 송관용 목사)는 5일 새중앙교회서 ‘제10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새중앙교회 박중식 목사(사진) 원로 추대 및 황덕영 목사 담임 청빙을 노회법에 따라 허락했다. 노회장 송관용 목사는 지난 1일 주일 실시된 새중앙교회 공동희회와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노회장의 인도로 적법하게 이루어졌다”면서 “세례 교인들이 참여해 투표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는 오는 13일(금) 오전 7시 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에서 2017년 첫 월례회 밒 발표회를 개최한다.'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발표회에는 △최칠용 목사(합신총회장, 시은교회)가 한국교회의 화해와 평화와 연합을 염원하며 △권오륜목사(기장 총회장, 발음교회)가 한국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살아있는 전설, 박정태 전 프로야구 선수가 소외된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프로 선수 시절 ‘독종’, ‘악바리’로 불릴 만큼 야구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박정태 레인보우 희망재단의 이사장이 CBS 에 출연, 롯데의 전설이 되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을 고백했다.박정태 이사장은, 방황하던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연합회장 함정호, 이하 카이캄)는 제35회 목사고시 일정을 공고하는 한편 오는 16일까지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35회 목사고시는 16일까지 청원서 접수, 2월6일 인성 심리검사 및 필기시험, 3월6일 인성면접·최종면접, 4월17~19일 예비교육, 4월24일 제35회 목사안수식으로 진행된다.국내외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는 2월 23일(목)에서 25일(토)까지 강남교회 양평수양관에서 ‘2017 열혈청년제자캠프’(이하 열캠)를 개최한다.“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열캠은 기존의 수련회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강사들과의 토크타임이 준비돼, 더 깊은 이야기와 토론을 통해 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도의 시간으로 이어지
기독교학술원은 오는 6일(금) 오전 7시 서울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에서 제58회 월례기도회 및 학술발표회를 연다.
안양 새중앙교회가 1일 공동의회를 열어 박중식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황덕영 목사(사진)를 담임목사로 청빙 결의했다.박중식 목사의 원로 추대안은 92%가 찬성했고, 황덕영 목사의 담임목사 청빙은 74%가 찬성했다. 교단 헌법상 의결정족수 3분의 2 이상이 충족됐다. 이날 공동의회는 19세 이상 입교인 5,737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했다.당회 서기 장로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앞두고 NCCKㆍ한기총ㆍ한교연ㆍ한장총 등 한국교회의 연합단체장들이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했다.연합단체장들은 다사다난했던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대통령 탄핵 결정과 대통령 선거 등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위기를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기회로 삼을 것을 호소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학원복음화협의회는 다음달(1월) 5일(목) 오전 10시 서울 성복중앙교회 비전채플에서 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지용근 대표(지엔컴리서치)가 ‘종교인구 조사 결과, 신뢰할 만한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한국의 종교상황, 이렇게 변하고 있다’ △ 변상욱 기자(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23일 헌법재판소에 공개편지를 보내 국정 공백의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고 국민이 정상적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 탄핵 건을 조속히 결정 내려 줄 것을 촉구했다.비상시국대책회의는 ‘헌법재판소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이제 헌법을 유린하고 수많은 법을 어긴 대통령의 탄핵
대한병원선교협의회(대표회장 윤갑철목사. 사무총장 김종평 선교사 이하 대선협)가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동엽목사.이하 교경협)에 공식 가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대선협은 지난 10여년동안 국내 20여개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앞장서 왔다. 뜻을 함께하는 병원들과
진용식 목사가 22일 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진 목사는 “이단들의 목적은 교회를 공격하고 교인을 빼내가는 것”이라며 “교단 이대위가 앞장서서 교회를 보호하고 교인을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막을 뿐 아니라 이단에 빠진 사람도 회심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진용식 이대위원장 첫 재임 기간
연말을 맞아 원주 오크밸리는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오크밸리는 기독교계의 영성훈련을 위한 모임, 총회, 각종 심포지엄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국교회가 자주 찾는 곳이다.한신교회의 전국목회자세미나 등 굵직한 행사들이 이 곳에서 열리고 있다. 교회당도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예배도 예배당서 드릴 수 있다.원주 오크밸
중.고생들에게 하루 14시간의 자기주도학습 비결을 통해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힉습실행지수”를 높여 스스로 원하는 공부를 해서 700여명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Jesus팡스터디”가 국민일보 기독교교육대상을 수여받았다.Jesus팡스터디(대표 김항안 목사)는 신앙 회복과 자기주도 행동학습 훈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게 하고자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와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17일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1에 소재한 5층 총회신학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촬영 및 뷰티서비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1에 소재한 5층 총회신학강당에서 세기총 임원 및 5개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신천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노아 목사·이하 신대위)가 이달 중 한기총 가입 교단 및 단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의 회의실에서 가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월 23일 세광중앙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올해는 오는 23일(화) 오후 3시 백마부대 백마큰용사교회에서 최전방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로 드린다.예배에 함께해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사무국 02-586-8617)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15일(목) ‘한국교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수년째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교회의날 행사를 진행해 온 한기총은, 올해는 ‘한국교회의 날’ 행사 비용을 줄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소를 호텔이 아닌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로, 행사명도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바꿨다.
작은교회살리기연합(SCF, 대표 이창호)는 반주자 없는 교회 반주자 양성과 찬양밴드팀 조직 및 훈련을 통해 예배자 세우기를 위한 프로젝트 를 다음달 9-11일, 신청 교회 중 선정된 12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