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집단 감염 위험에 아랑곳없이 일부 교회가 대면예배를 고집함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 13개 교회가 힘을 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관심을 모은다.13개 교회는 가나안교회(장경덕 목사), 구미교회(김대동 목사),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금광교회(김영삼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교연은 지난 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산하 단체인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함께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현지에서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할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
지난 6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을 대표 발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과 법률 시안을 제출한 이후 차별금지법 제정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기독교 내에서도 이웃 사랑의 관점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해야 한다는 입장과 차별금지법이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하지 못하게 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 이하 재정건강)은 교단연금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성격적 관점의 교단연금구조를 토론하는 교단연금 온라인 포럼을 오는 3일(목) 개최한다.교단연금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연금재단(통합) 前 특별감사위원이 특정 증권사에 투자하고 불법 수수료를 받은 사건 (2012),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역자연금공제회 前 이사장 서상식
이만희 교주가 구속이 되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천지의 아성, 무엇이 그토록 이들을 단단하게 세뇌하고 길들였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 가 출간됐다. 저자 지영근 목사(청주 생명의샘교회. 사진)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9월 5일(토) 온라인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기독교’를 개최한다.한국기독교역사학회, 호남신학대학교, 전남대5.18연구소와 공동주최하고 5.18기념재단과 故문용동전도사순교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원래 5월 9일(토)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최근 다시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과 목회자세움네트워크(이사장 이정익 목사, 대표 이형로 목사)가 코로나 19와 재난 등으로 지치고 쓰러진 목회자를 다시 회복시키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작은교회 지원과 지친 목회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역에 힘써온 희망재단과 목회자세움네트워크는 지난 20일 신촌의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속 사각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4:00~6:00 ‘온라인 실시간 중계’ 형태로 “제233차 월례포럼 - 북토크”를 개최한다.책의 저자이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인 김진호 목사는 를 통해 그동안 제기해온 웰빙보수주의적 문화 공간이자 웰빙보수주의 정치세력화의 아성으로서 후발 대형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18일 오전 10시 ‘포괄적차별금지법 온라인 생중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교단적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다.김광수 목사의 발제와 지형은 목사의 논평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실체와 한계를 설명하고, 법률·신학적 문제들은 무엇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했다.먼저 포괄적차별금지법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0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을 위한 후보교회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다.
신임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2일 오후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환담했다.신임인사차 한교총을 찾은 이 장관은 “한국교회는 근대사에서 민족의 앞날을 열어가는 선두에 서 있었다”며 “남북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활로를 찾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태영 목사는 “8월 10일 광복 75주
코로나19로 바뀐 일상과 신앙생활 등을 담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사단법인 굿미디어와 함께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란 주제로 '2020굿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코로나19로 바뀌어가는 일상과 신앙생활, GOODTV 콘텐츠를 통해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취약계층대학생의 식비 지원을 위한 ‘청년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10일 밝혔다.청년도시락 캠페인은 생활비 부담으로 끼니를 거르는 대학생의 식사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 캠페인으로 이번에 총 100명의 취약계층 대학생을 선정한다.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50%)과 신청 사유(
한국 거주 해외 입국자들의 집단 난투극,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소식이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전능신교(일명 '동방번개')의 준동을 경계하고 이들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한상협은 지난 5일 ‘한국사회와 가정·교회를 염려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촉구했
한교총에서는 지난 6월 25일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들과 단체 및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를 개최하였고 이 기도회를 확대하여 월례기도회로 전국화하여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이에 한교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내 주요교단, 연합기관, 지역연합회(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기독교단체들이 함께 국회에 제출된
CTS기독교TV(CTS)는 8월 둘째 주(8.10~15)를 ‘다음 세대 특별주간’으로 편성, 자녀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독 영상콘첸츠와 믿음의 양육을 책임질 부모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TV 여름성경학교’를 방영한다.CTS는 “코로나19로 여름성경학교 개최가 어렵거나, 개척교회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여름성경학교가 한국교회에서 계속 이어지고, 다음세대의 신앙이
“코로나와 공존하는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래목회위원회가 주최한 코로나 대응 웨비나(Webinar)가 28일(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교회(최종인 목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예성 교단 산하 100여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코로나시대 교회영상 활용방법,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국교회, 코로나 시대 교회의 영성과
인터넷신문 성경과삶이야기 《울림》(대표기자 윤지숙)은 책사랑아카데미(라종렬 목사)와 성서유니온선교회 순천지부(총무 김동주 목사)와 협력해 오는 8월 6일 주원준 교수(서강대 구약학)를 초청해 ‘구약성경의 다양한 신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일산 더불어섬과 ZOOM을 통한 듀얼 강좌로 북세미나를 갖는다.작년 10월, 서울대출판문화원아카데미는 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건물 중심 목회’에서 ‘사람 중심 목회’ 목회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지난 24일 중앙교회에서 열린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 온라인 세미나에서다.첫 발제자로 나선 최인식 교수(서울신대 조직신학)는 ‘기독교 4.0시대’가 도래했음을 주장했다.유대교와 로메 제국주의의 핍박 하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장 및 손소독제와 방염복 등을 보내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23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2차 전달식이 있었다.전달식은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장 황의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