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교인이 목회자를 학대하는 11가지 방법’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조셉 마테라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이다.1. 목사는 휴가를 위해 시간을 낸다는 이유로 비난받는다나는 아내가 가족 휴가를 다녀온 뒤 햇볕에 그을렸다는 이유로 (교인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때를 결코 잊지 못한다. 젊은 목사로서 그 사건은 우리 둘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사생활과 관련된
오늘은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옛 설교를 통해 은혜받았던 말씀들을 되새기며 당시 얻었던 영적 교훈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목사님께서 82년도 11월에 누가복음 5장 4~5절 본문으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인생에 관하여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제국을 세우고 천하를 호령하며 산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살아간다면 평생 얕은 곳에 그물을 던지다 죽은 어리석은 사람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우리도 빈 배, 텅 빈 인생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베드로처럼 얕은 물을 떠나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나면 왜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낄까요? 미국 미네소타대 약학과 교수 윌리엄 H. 프레이는 눈물을 3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눈이 마르지 않기 위해 계속 분비되는 ‘기본 눈물’, 외부 자극(양파나 마늘과 같은)에 의해 흘리는 ‘반사 눈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뇌의 작용만으로 흘리는 ‘감정 눈물’입니다.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세 가지 눈물은 구성 물질도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감정적 눈물 속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눈물을 통해 배출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동안 정상적으로 열지 못했던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8일 교회 대성전에서 3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올해 48회째를 맞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는 전 세계에 파송된 673명의 순복음 선교사들 중 472명이 참석해 저마다 선교지 전통의상 차림으로 입장하여 팬데믹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벅찬 감격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예배 실황은 온라인과 위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돼 선교지 교회 2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했다.‘엔데믹, 다시 부는 성령의 바람’을 주제로 열리는 선교대회는 세미
2020년 11월, 국민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70대 남성이 악어에 물려 물속으로 끌려간 자신의 반려견을 맨손으로 구출한 사건에 대한 기사이다. 기사의 주인공인 리처드 윌뱅크스(74)는 생후 3개월 된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악어의 습격을 받게 되었는데, 연못에 있던 악어가 나타나 반려견을 끌고 간 것이었다. 그의 반려견은 악어 입에 배를 물린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윌뱅크스는 맨손으로 악어의 입을 벌리기 시작했고 약 10초간 힘겨루기 끝에 반려견을 구출했다. 반려견을 구출한 후 윌뱅크스는 “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청년국이 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 ‘2022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에 전국의 20여 교회 청년들 3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3년 만에 열린 이 성회는 매년 6월 6일 열려 ‘606성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날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드리는 찬양, 함께 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기도원 대성전을 가득 달궜다. 주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가 맡았고, 아가
한미/북미 에큐메니칼 워킹그룹이 “한반도 평화를 전망하다”라는 주제로 6월 7일 (오전 8:30분-한국, 6월 6일 오후 7:30분-미 동부시간)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교회와 시민사회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동북아 지역의 지정학적인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비전과 전략에 대해 밝힌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교회와 시민사회에서 약 60-7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민간평화외교를 확장할 수 있는 대안과 전략에 대해서도 폭 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교회가 역동성을 갖고 사명을 다하도록, 청장년들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폭발적 부흥이 임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OTT 서비스 등으로 중계되어 가정에서도 참여했다.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다니엘의 기도, 요나의 기도, 야곱의 기도, 한나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등을 제목으로 성경 속 믿음의 선
“죽음의 장사꾼이 죽었다!” 프랑스 어느 신문에서 알프레드 노벨이 죽은 줄 아고 낸 기사의 헤드라인이었습니다. 사실은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은 것을 기자가 착각했던 것이지요. 오보였습니다만 자신에 대한 부음기사를 통해 노벨은 세상의 사후평판을 당겨 듣게 된 셈입니다.그런데 그 일 덕분에 ‘노벨상’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세상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쓰였음을 알리고, 또한 그런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지하기 위해 만든 상이 바로 노벨상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났으며 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엔데믹, 다시 부는 성령의 바람”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4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수요 1부예배(오전 10시 30분)와 함께 선교대회 입장식이 열리는 8일 대성전 예배에는 이영훈 목사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선교”를 주제로 설교하고, 오후 2시부터는 CCMM빌딩 루나미엘레로 장소를 옮겨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주제로 강의한다.10일 저녁 8시부터
1906년 4월 8일 LA 보니브레 거리의 한 집에서 예배하던 윌리엄 시무어 목사와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고 방언을 말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소문이 퍼지자 교파와 인종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던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고 곧 아주사 거리의 한 낡은 창고로 예배 장소를 옮겨야만 했습니다.매일 3년 동안이나 이어진 아주사 부흥집회에 임했던 성령의 불은 뉴욕과 시카고를 넘어 미국 전역으로 번졌고 영적으로 침체해가던 미국과 전 세계를 깨우는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6억 6천 명이 넘는 오순절 성도가 있
지난 2022년 1월 12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와 비교할 때 주요 정신 건강 지표인 ‘자살 생각 비율’이 9.7%에서 13.6%로 40%나 증가하였고, 국민 5명 중 1명은 우울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계속 드러나고 있다. 30대 여성 중 33%, 20대 여성의 23%는 우울 위험군으로 조사되어 전 세대 중에서 가장 심각한 우울을 경험하고 있다. ‘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다문화·기초생활수급자 가정 5천 가구에 총 1억 5천7백만 원 규모의 사랑의희망박스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굿피플 최경배 회장, 김종교 고문, 경욱현 부회장, 황의정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다.이번 사랑의희망박스에는 즉석밥, 햄, 국, 반찬류 등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으로 구성됐다. 굿피플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
일본의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71개 계열사에 13만 명의 직원을 거느렸던 마쓰시다 전기(지금의 파나소닉)의 회장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그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세 가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난 덕분입니다.”그가 기자에게 말한 ‘세 가지 은혜’는 세상에서 불행이라고 불릴만한 것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원망해야 할 일들인데 오히려 축복이요 은혜라고 말하니 기자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첫 번째 은혜는 가난하게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태어나면서 처음 배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제19회 교회개척의 날을 맞아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수도권 지역 1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개척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상황에도 13개 교회를 개척해 1985년 처음 교회 개척을 시작한 이래 모두 528개 교회 개척을 달성했다.이영훈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했는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그 꿈이 이루어지고 지금은 528교회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가장 어
기억. 오래전의 일이고 마음에서 사라져 가는 것일까? 아마 그렇다면 기억이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시간이 가도 지워지지 않는 것, 사진이나 영상처럼 되살아나 오히려 시간이 가도 더 생생해지는 것을 기억이라 부른다.그런데 기억이 늘 행복한 것은 아니다. 정말 싫지만 사라지지 않고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기억이 있다. 기억이란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좋든 싫든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내게도 꽤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고 나를 괴롭히던 섬뜩한 기억이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은 연세가 많으신 여선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은 최근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시는 방법을 알려주는 15가지 성구’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구들을 소개했다. 1. 이사야 41:13“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2. 이사야 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3. 이사야 43: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오랄로버츠 대학교’(ORU, Oral Roberts University) 2022학년도 졸업예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설교자로 참석했다.ORU는 1963년 미국 역사학자들이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종교지도자로 선정한 오랄 로버츠 목사가 세운 종합대학이다. 특히 미국과 세계 오순절 신학의 대표성을 지켜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성령론 연구자료실을 보유한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많은 미국 대학교들과 마찬가지로 매년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가 성역 40주년을 맞이하여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기념설교집 ‘위대한 일을 바라며’을 출간했다. 김 목사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곧 경쟁력이다. 그 안에서 충만하고 번성하고 정복하라”고 강조했다.김 목사는 언론인 출신이다. 한국경제신문, 일요신문에서 기자로 일했다. 국민일보 출판국장, 월간 신앙계 사장을 지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총애를 받는 수제자였다. 지성과 영성, 인성으로 순복음중동교회를 부천시를 대표하는 교회로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회장 장윤제 목사)는 지난 4월 28일 광주시 청림교회(장윤제 목사)에서 ‘제62차 COS작은도서관 지역 사회 열린목회 1일 무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 강원도, 세종시,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교회 부흥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목회자들로 가득 찼다. 청림교회가 10평의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한 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장윤제 목사는 청림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