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의 반문과 답변1)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은 무엇이냐? (답변) 범사에 많은데 우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2) 유대인 중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무용지물로 만드는가?(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은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시다.3)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사람의 죄에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수 없
유대인은 율법과 하나님을 자랑하지만,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면 그들의 할례가 무할례가 됨을 말합니다. 즉 할례와 율법을 가졌지만, 그들은 율법을 범하여 죄 있는 이방인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없습니다.바울은 진정한 유대인과 진정한 할례에 대해서 말합니다. 진정한 유대인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들이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면적인 보이지 않는 새 언약의 백성이 진정한 유대인입니다. 또한 그들이 가진 육신의 할례는 할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할례는 육의 몸을 벗는 마음의 할례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리를 거절하고 불의를 행하면서 그런 자들을 옳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말씀이 말하는 진리대로 이루어집니다.하나님의 심판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여 선을 행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하고 불의를 따라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입니다.그것은 유대인이나 헬라
이제 로마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본문으로 들어갑니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이해하려면 인류의 상태와 하나님의 의의 필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먼저 인류를 진단합니다. 1장 18절부터 3장 20절까지에서 인류의 불의함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먼저 말합니다.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섬기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로마서의 서론 부분으로 첫인사와 로마에도 방문하기를 원하는 바울 그리고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의의 복음을 살펴봅나다. 바울은 첫인사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그가 전하는 복음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인지 등을 밝힙니다. 또한 그는 여러 해 전부터 로마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했지만 여러 번 길이 막혀 가지 못했음을 전하며 그럼에도 빚진 자로 그들에게도 할 수 있는 대로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이유로 그는 로마서를 통해 그 복음을 그들에게 전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그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유튜브 '아홉길 미디어'를 통해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성도와 국민의 궁금점을 풀어주는 있다.김봉준 목사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벗어나지 않는 범주에서 종교, 정치, 사회 전반에 대한 건설적인 비평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1. 로마서의 배경과 가치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든 안 믿든 율법에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과 할례의 문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믿는 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유대인이 없는 현대의 교회도 많은 경우 구원에서 율법의 행위를 말합니다. 의롭게 되는 것이 행위냐 믿음이냐는 교회의 시작부터 계속되어 온 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는 그 모든 혼란을 종식시키는 분명한 복음의 말씀입니다.2. 로마서의 복음로마서가 말씀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그 피를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아무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없는 봉해진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심으로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신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신 어린 양이 등장합니다. 인류가 고대해 온 어린 양은 창세기 3장 15절에서부터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셨습니다.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리고 이어서 많은 천사들이 일찍이 죽임을 당하심으로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합니다. 이어서 모든 피조물들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께 찬송과 경배를 드리고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도 엎드려 경배합니다.보좌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