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에서 가족여행을 위한 500년 역사탐험 시간 여행을 선보인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500년 시간여행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골목 활성화와 남이동길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9월 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제3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축제는 ‘남이동길 홀릭데이, 어메이징 남이동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관심 있는 서울 시민들이 남이동길 로컬 상점들의 단골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기획됐다.연희중학교 앙상블 팀, 댄스동아리 ‘리벌티’의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상인, 예술인, 주민이 모두 함께할
제8회 여성연극축제가 8월 30일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4일까지 기획전, 연출가전, 작가전, 세대공감전 등 총 5팀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2013년부터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해온 여성연극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했고, 더욱이 올해 한국여성연극협회는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해보다 탄탄한 공연과 전시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제8회 여성연극축제는 여성의 이야기와 함께, 인간 삶에서 죽음까지 광범위한 지평을 펼쳐나간다. 특히 작가전과 연출가전은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는데, 신진 연극인들에게 활동의 기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이하 국립극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과 지난 8월 18일(금) 교육진흥원에서 전통예술 분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예술 분야 문화예술교육 정책 확산 및 활성화 협력 ▲늘봄학교* 대상 전통예술 분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시설 활용 등이다.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전문적인 자원을 활용해
워십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김효정이 이사야 40장과 신명기 6장 말씀을 담은 싱글 앨범 ‘손바닥으로 물을 떠서’를 발매했다.2019년부터 이미 3개의 정규앨범(영어버전 제외)과 2장의 EP, 4곡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창작 예배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가 처음으로 내놓은 야외 라이브 워십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이었던 2023년 4월 30일, 전주의 번화가인 중앙살림광장에서 김효정이 사역하고 있는 더온누리교회 모어워십의 모어나잇 버스킹을 통해 녹음했다.‘눈을 들면 익숙한 교회 건물 천장이 아닌 하늘을 보며 더 깊은 감격과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전개해 온 제20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0회차를 맞이한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2022년 19회 대회까지 약 20만 편 이상의 독후감이 출품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는 등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회 참여 방법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주제로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직무대리 여미순)은 고품격 브런치 콘서트 를 9월 7일(목)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한 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9월 는 ‘정오의 3분’으로 시작한다. 젊은 작곡가들에게 3분 안팎의 짧은 관현악곡을 위촉해 선보인 ‘3분 관현악’ 시리즈의 작품을 소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신작 을 오는 9월 1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용단이 ‘새로운 전통쓰기’를 목표로 2020년 시작한 ‘홀춤’ 시리즈에서 축적한 레퍼토리를 집대성하는 시간이다.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원 10인이 재해석한 새로운 전통춤 9편을 독무부터 군무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소개한다.은 독무를 뜻하는 ‘홀춤’, 이인무를 뜻하는 ‘겹춤’, 군무를 뜻하는 ‘다춤’까지 모든 형태의 춤을 아우른다는 의미를 담고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IF,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지난 8월 9일(수)과 10일(목)(현지시간), 창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양일간 페스티벌 시어터를 찾은 관객과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호평이 잇따른 가운데 11일(금)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7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소리엘 지명현 목사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 CCM 찬양사역자 1세대인 지명현 목사는 1990년 제 1회 CBS방송창작복음성가제에서 ‘주는 나의(하나님이시여)’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듀엣 CCM 그룹 ‘소리엘’로 활동을 시작해 ‘나로부터 시작되리’, ‘낮은 자의 하나님’, ‘야곱의 축복’, ‘새벽 이슬 같은’ 등의 찬양으로 대한민국의 기독교 음악(CCM) 부흥기를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SFCM(Soriel For C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8월 13일(일)까지 ‘2023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문화데이터 기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기간은 8월 13일까지로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화 지원기업 대상에 적합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과 현대문화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고양, 평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 조성, 그리고 전문 예술인들을 초청해 보다 격조 있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확산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서울 을지로4가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 300명의 관객을
옳음에 대한 네 가지 마음을 인물화하고 저마다의 옳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됐다.북랩은 우리 안에 침잠돼 있는 영혼의 깊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즉 옳음을 찾아 떠나는 네 명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의 욕망에 따른 현실적인 변화, 개인의 직관에서 비롯되는 순수함을 담은 이야기를 이은 신간 ‘어리석은 사람들·목도의 기운’를 펴냈다.저자 김재현은 첫 번째 작품인 ‘어리석은 사람들’의 1부에서 옳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마음을 두 주인공 ‘진모’와 ‘지은’이 주고받는 편지를 통해 드러내고 있으며, 2부에서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시청 채널을 KBSN(KBS JOY, KBS STORY 채널)으로 확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의 첫 주인공은 배희관밴드의 배희관 뮤지션으로 시각장애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진지한 모습과 김태원·박완규가 소속된 밴드 부활과의 컬래버 공연이 7월 31일에 방영돼 아름다운 울림을 줬다. 배희관이 작사·작곡한 ‘존재감’을 PR필름으로 제작해 한층 더 많은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지역의 청년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을 2023년 8월 10일(목)~11일(금)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은 성북구 상월곡동 일대 삼태기마을의 여러 실내외 장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동형 연극제로, 2023년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인 ‘하이퍼링크’의 공연예술 분야 프로젝트의 결과를 지역과 공유하는 축제다.성북문화도시센터는 5월 성북구 소재 대학(원)에 재학생 혹은 39세 이하 졸업생을 대표제안자로 하는 연극팀을 대상으로 참여팀을 모집했고, 심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고,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3:16 Worship이 세번째 싱글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2018년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 지난 3월 싱글 ‘예배하리’, 5월 ‘그 분이 예수라’에 이은 세번째 싱글이다.첫 찬송가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은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으로만 예배가 이루어 질 때 한윤정 간사가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3:16 Worship 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오는 8월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야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9일(수)·16일(수)·23일(수), 저녁 7시 30부터 국립극장 야외 휴식 공간 해맞이 쉼터(해오름 극장 1층 발코니)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지난 2022-2023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공연작 중 화제작 3편의 전막 실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8월 9일(수) 국립창극단 를 시작으로 ▲ 16일(수) 국립무용단 ▲ 23일(수) 국립창극단 을 차례로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아 옛 향수가 묻어있는 초등학교 교실과 학교 앞 문방구를 콘셉트로 한 전시관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어릴 때 뛰어놀던 추억의 공간들이 구성되어 기성세대에겐 추억과 낭만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돈의문학교 3-1반’과 ‘돈의문방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돈의문학교 3-1반’에는 어른들이 반가워할 양은 도시락과 연탄난로, 그 시절 작은 의자와 옛날 가방 등 추억의 물품이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박경호 목사가 헬라어 직역성경 히브리서를 출판했다. 박 목사는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했다. 이번 히브리서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1년 2개월이 소요된 역작이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요한계시록’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이번에 출판된 ‘히브리서’라고 저자는 말했다. 히브리서가 요한계시록보다 어려운 이유는 로마서나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