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윤리연구소(소장:김승호 교수)는 오는 17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실에서 ‘교회와 세상 문화, 어떤 관계인가?’를 주제로 ‘제9회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목회와윤리연구소는 “이번 포럼은, 문화가 핵심적인 키워드로 등장한 국내 상황에서 그동안 한국 교회가 어떻게 문화를 이해했고 응답해 왔는지를 반성적으로 고찰하면서 문화
북한이 지난 2015년 인도적 사업 지원차 방북했다 국가전복혐의로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를 병보석으로 석방했다.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17년 8월 9일부 판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 행위를 감행한 것으로 하여 무기노동교화형을 언도받고 교화 중에 있던 캐나다 공민 임현수가 인도주의
마지막 폭염 경보가 발령된 9일 아침, 서울의 도심 종로5가에 산타가 나타나 출근길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줘 화제를 모았다.종로5가역 인근, 기독교연합회관 인근, 대학로 거리 등을 누비면서 사랑의 선물을 나눠주며 욥기 8장 7절의 말씀과 함께 ‘시작은 세상의 빛입니다’라는 전도 문구 선물을 나눠준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영화 가 1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교회 및 단체와 공동체 상영을 시작했으며, IPTV와 케이블TV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1887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이사장 등을 둘러싼 내부 사태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불투명한 회계운영이 도마에 올랐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에 따르면, 교육부가 올해 1월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과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대해 회계부분감사를 실시한 결과, 6건을 적발해 경고 및 시정조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좋은교회상' 시상을 위한 후보교회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다.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제102회 총회를 지난 26일 개회하고, 총회장으로 박요한 목사를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동 교단 총회규칙 제3조 2항, 3항과 제10조 및 제38-1차 총회임원 및 노회장연석회의의 근거로 소집됐다. 총회에는 28개 노회 총회원 1516명 중 총대(위임포함) 211명이 참석해 신임 총회 임원 조직을 구성했다.총회장에는 박요한 목사, 부총회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는 마포구(청장 박홍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신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름다운 멋진 나의 모습 담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헤어 이,미용과 메이크업, 네일 등 뷰티 서비스를 통해 촬영한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수사진 전달식에서 월드뷰티핸즈의 장헌일 이사장과 최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위원장 조재호 목사)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에 대하여 25일 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는 규정에 따라 국민으로서 종교인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고 판단한다”고 밝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이하 한기총)가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기존의 한기총 선거관리규정의 불법선거운동 대책 부분을 보강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한기총은 먼저, 공정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서약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OOO은(는) 한
뚜벅뚜벅 양서 출판의 길을 걷고 있는 신앙과지성사가 서서히 그 진가를 나타내고 있다.2017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이화여대 장윤재 교수의 「포스트휴먼 신학」이 뽑힌 데 이어 지난 21일 발표된 세종도서의 종교부분 12권 중에는 홍인식 목사의 「해방신학 이야기」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장 교수의 책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를 부제로 하고 있
‘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하였고, 세계교회가 NCCK와 조그련이 합의한 공동기도문을 예배 중에 사용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통일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화해의 길, 통일의 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통일정책협의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서울대 연구교수 서보혁 박사의 ‘새로운 희망’, 통일부 관계자의 ‘새 정부 통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목사)는 13일(목) ∼ 24일(목)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 중이다.이번 행사는 13일 새벽 △몽골(20가족 39명) 다문화가정 부모(가족)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8가족 16명) △베트남호치민(11가족 18명) △캄보디아(7가족 13명)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를 주제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목사는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와 관련 “말씀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말씀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라면서 “요한계시록을 알면 복 있는 신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다음달 24일로 확정됐다. 법원의 허가에 따른 조치다.한기총은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보도자료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바수위)는 13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달 29일 팔레스호텔에서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와 비평과논단 주최 ‘제24차 비평과 논단 포럼 및 토론회’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바수위는 이날 모임에서 신천지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산하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 주최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가 3개월 만에 4백여명 이상의 원로목회자들이 모이는 예배가 됐다.한국원로목자교회는 지난 4월 12일 오전 목자카페에서 4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는 5월 너무 많은 원로목회자들이 참석해,
지난 6월말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 임시 총회를 개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광주 금수산 호텔 아리랑 하우스에서 개최된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오정희 상임이사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되었는데, 중요한 안건과 실행 사례가 다수 보고 되었다.보고 가운데 하나는,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12채에 대하여 3D 촬영(입체)을 마친 것과, 또 하나는 전남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부임 인사차 한교연을 방문한 도종환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한반도 평화 구상 발표에 대해 한교연이 발 빠르게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문체부가 지난 정부에서 국민들의 실망을 많이 준 부처라 일신하는 자세로 더 잘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