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8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10명중 8명은 목사들이 강단에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라이프웨이 리서치 대표 스코트 메코넬은 “미국인들은 이미 교회 밖에서 정치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기 때문에 목사들이 그러한 정치적인 문제
가톨릭교 예수회가 세운 조지타운대학은 미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힌두교 사제를 교목으로 임명하고 지난 주일부터 예배를 드렸다.힌두교 사제 브라마차리 샤란은 예배에 참석한 40여명의 학생들에게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고 요청하면서 예배를 시작했다고 가 보도했다.미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목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힌두교 사제 샤란은 전통적 하얀색
미국의 저명한 대통령 전기 작가 쟌 에드워드 스미스(Jean Edward Smith)는 최근 발행한 부시 전 대통령 전기 (Bush)에서 부시는 성경의 종말론적인 견해를 가진 종교적 광신자였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부시 전 대통령이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위해 이라크 침공을 원했던 성경의 종말론적 견해를 가진 전쟁광이었다고 썼다.작가는 또 부시가 이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22개의 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유명한 올림픽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그는 2년 전 자살을 생각하게 할 만큼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지만 릭 워렌 목사의 책 ‘목적으로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을 읽고 희망을 발견했다고 간증했다.ESPN은 2014년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후 펠프스가 수영장 밖에서 자
중국정부는 오는 9월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G20 Summit) 중 안전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교회의 예배를 금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선진국 정상들은 중국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이틀간에 걸친 정상회의에 참석키위해 항저우를 방문한다.중국 관리들은 회의 중 혼잡을 줄이기위해 일주일간의 공휴일을
러시아 크리스천들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복음전파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에 서명한 후 종교자유가 매우 제한 받게 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어떤 옵서버들은 이 법이 소비에트 연방이후의 역사에서 종교자유를 가장 제한하는 법 중의 하나로 러시아 크리스천들에게 강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 법은 교회 건물 밖에서의 모
놀라운 일이 최근 티베트에서 일어났다. 불교승려들을 포함한 티베트인 20만 명이 예수를 영접한 것이다.티베트는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29,000피트에 위치한 정통적으로 불교를 믿는 지역이다. 티베트인들은 대부분 불교도들이지만 약간의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이 존재한다.지난해 네팔 지진의 여파로 티베트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이재민들을 도와주고 구호품을 지원해 주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창조박물관장 캔함 박사가 최근 건립한 노아의 방주(Ark Encounter)를 돌아본 후 자신은 개인적으로 진화를 믿기 때문에 캔 함박사의 창조론을 반드시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기자들에게 언급했다.그는 기독교와 진화론간의 갈등을 지적하면서 "지구는 40억년전에 창조되었지만 나는 거기에서 어떤 갈등도 느끼지 않는다"며
중국 관리들은 중국 교과서에 창세기 기사가 실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격분했다. 이는 종교적인 믿음을 포함한 서구의 사상들이 중국인의 애국심을 약화시킨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베이징교육학아카데미'는 창세기 기사 일부를 포함한 7학년 교과서를 편찬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정권이 갑자기 하나님과 성경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 세계에는 적어도 4580만 명의 현대판 노예가 있으며 이중 60%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존재한다고 아시아뉴스(AsiaNews)가 보도했다.아시아 대륙에는 2700만 명의 노예가 있다. 이 통계는 호주의 자선재단 (Walk Free Foundation)이 배포한 보고서 ‘2016글로벌 노예지수’(Global Slavery Index 201
세계보건기구(WHO)와 구트마허연구소(Guttmacher Institute)는 조사 보고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의 임신부 4명중 1명이 낙태하며 이는 5천6백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기독교 자선단체인 CARE의 대표 노라 리치는 이 통계수치는 ‘매우 비극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선진국에서는 낙태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전세계의 통계수치는 높다고 말했다.그
뉴욕시장 빌 블라시오(Bill de Blasio)는 닭고기 전문식당인 ‘칙필레(Chick fil-A)가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민들에게 ‘칙필레’에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닭고기 전문식당인 ‘칙필레’는 뉴욕시에 4번째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하지만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뉴욕시장은 칙필레 소유주가 동성애자들을 증오하는 단체들을 지
중국 시진핑 주석은 종교수단을 통한 외세의 침입을 방어할 것이며 극단주의자들이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것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지난주 열린 종교관련 최고위급 회의에서 언급했다. 중국 신화사 통신은 중국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 공산당의 종교이론과 정책들을 홍보할 것이라는 시진핑 주석의 발언 내용을 보도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회의에서 “우리는 종교수단을 통한
국제 어린이구제기구 UNICEF는 나이지리아의 테러그룹인 보코하람이 자살폭탄 공격대원으로 어린이를 사용 하는 횟수가 이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UNICEF 서구 및 아프리카 담당 국장인 마누엘 퐁텐은 “어린이는 침입자가 아니라 희생자들이다. 어린이들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와 이웃국
시리아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알려진 역사적 건물인 바알신전의 일부가 다음 달 뉴욕 맨하탄과 런던 심장부에 세워질 것으로 알려졌다.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것은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가 아니라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기사 내용이다. 바알신전은 2015년 8월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전 세계인들은 문화유산을 파괴한 테러에 분노했다.하지만 역사를 보존하려는
호주가 동성결혼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이 일방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함으로써 호주사회에서 맹 비난 받고 있다.3월초부터 모든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자신의 프로파일에 동성결혼 찬성 슬로건을 추가하도록 선택권이 주어졌다.하지만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다.‘호주크리스천로비’ 대표 라일 셀튼은
유엔우편관리국(UNPA)은 ‘자유평등’ 캠페인을 홍보하기위해 6종류의 기념우표를 발행함으로써 전세계의 LGBT운동을 승인했다.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HCR)의 감독을 받은 이번 이니셔티브는 서로 껴안고 있는 게이들과 레즈비언, 입양한 아이를 안고 있는 동성애 남자, 성전환자 나비 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우표 세트는 독일어, 불어, 영어로 각각 2종씩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 교회가 한국사회에 끼친 긍정적 공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성장제일주의와 경쟁주의, 물질주의, 기복신앙, 교리중심주의, 이원론적 신앙, 개교회주의, 교권주의, 저질목회자 양산, 내세주의 반에큐메니컬, 신학의 빈곤, 정치적무관주의, 합리성결여, 교리중심주의 등의 과실로 인해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위기상황의 극복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목사이며 ‘빌리그래함 복음협회’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가 흐트러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예수 재림의 징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최근 “미국이 자국의 정치에 포커스를 맟추고 있는 동안 세계가 흐트러지고 있다” 면서 “위험신호는 여러 곳에 널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각 교단 증경총회장 및 원로들(대표 초청자 이영훈·조일래 목사)이 마련한 이 기도회에는 3당 대표들을 비롯해 253개 지구당 대표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다.주최측은 "4.13 총선을 앞두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