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일을 하지도 않고 경건하지도 않은 자의 믿음을 의로 여기십니다. 아브라함이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받은 믿음의 의를 인친 것입니다. 그것은 무할례자로서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믿음으로 의르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복은 할례자에게 만이 아니라 무할례자에게도입니다.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만약 율법으로 상속자가 된다면 아무도 상
1.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켜 의롭게 되려고 하였지만, 타락한 사람의 행위로는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주심으로 온 세상을 죄로 가두어 유죄판결 아래 있게 하려 하셨습니다. 율법은 처음부터 지킬 수 있는 법이 아니었습니다.2. 그러나 이제 율법과 관계없이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셔서 하나님 자신도 의로우시며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입니다. 그것은 할례자나 무할례
■ 사회자 : 박찬호 교수 (백석대학교)■ 출연자 :김종우 목사 (충청남도 기독교총연합회 충남총회장)노곤채 목사 (서울특별시 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최진호 명예교수 (아주대학교)
1. 유대인의 반문과 답변1)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은 무엇이냐? (답변) 범사에 많은데 우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2) 유대인 중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무용지물로 만드는가?(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은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시다.3)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사람의 죄에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답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수 없
유대인은 율법과 하나님을 자랑하지만,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면 그들의 할례가 무할례가 됨을 말합니다. 즉 할례와 율법을 가졌지만, 그들은 율법을 범하여 죄 있는 이방인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없습니다.바울은 진정한 유대인과 진정한 할례에 대해서 말합니다. 진정한 유대인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들이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면적인 보이지 않는 새 언약의 백성이 진정한 유대인입니다. 또한 그들이 가진 육신의 할례는 할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할례는 육의 몸을 벗는 마음의 할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리를 거절하고 불의를 행하면서 그런 자들을 옳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말씀이 말하는 진리대로 이루어집니다.하나님의 심판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여 선을 행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절하고 불의를 따라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입니다.그것은 유대인이나 헬라
이제 로마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본문으로 들어갑니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이해하려면 인류의 상태와 하나님의 의의 필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먼저 인류를 진단합니다. 1장 18절부터 3장 20절까지에서 인류의 불의함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먼저 말합니다.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섬기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로마서의 서론 부분으로 첫인사와 로마에도 방문하기를 원하는 바울 그리고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의의 복음을 살펴봅나다. 바울은 첫인사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그가 전하는 복음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인지 등을 밝힙니다. 또한 그는 여러 해 전부터 로마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했지만 여러 번 길이 막혀 가지 못했음을 전하며 그럼에도 빚진 자로 그들에게도 할 수 있는 대로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이유로 그는 로마서를 통해 그 복음을 그들에게 전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이어서 그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