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심하보 목사(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이 추대됐다. 서기총은 1월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현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가 지난해 11월에 갑자기 쓰러져 장기간 투병 중에 있어 중차대한 사업들이 표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하보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서기총은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훼손하고 예배를 방해하는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안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서울시 25개 구까지 확대해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라면을 가득 실은 차량은 안산, 안성, 천안, 담양, 강릉, 구미 등 십대라면 사역을 희망하는 교회에 전달했다.전국적인 물가상승과 보급 물품, 후원금 감소 등 여러 원인으로 무료 급식소들이 문을 닫고 있다. 그로 인해 노숙인, 독거노인, 청소년들이 끼니를 거르게 되는 현실을 마주하며,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적어도 우리교회가 있는 수원 또는 경기도 내에는 굶주린 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지난 19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거에는 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주최로 열린 이 날 정견발표회는 1부 예배와 2부 정견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엄기호 위원장의 인사 후 정견발표에 나선 정서영 목사는 “작년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했을 때 약속했던 것이 있다. 한기총 상황이 어렵고 임시대표회장 체제가 계속되면 한국
기다리는 통일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통일을 준비해 가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이하 민교협)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제3대 여성총재 신현옥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민교협 북방선교회장 정귀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렛츠고코리아 대표 Mark Cho 목사의 기도와 민교협 공동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후 여성총재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합동 108회 총회장)가 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1억 원의 후원금을 1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소망교도소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을 맡아,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 변화(Inner Change)를 지향하며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전문협력 멘토들의 기도로 재소자들을 섬기고 있는 곳이다.이날 소망교도소 후원 감사예배는 새로남교회 ‘아삽의 자손’팀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합심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5일(월)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에벤에셀침례교회에서 열린 '2024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MLK) 데이 기념예배'에서 헌사를 전했다.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지금도 여전히 꿈을 꾸어야 한다”며 “언젠가 전쟁이 멈추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가 전 세계를 지배할 것과 인종차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인권이 동등하게 존중받게 될 것을 바라보며 꿈을 꾼다”고 헌사 했다.이 목사는 또 “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남북한이 하나님의 은혜로 통일될 것과 이사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중요한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2025년 현지에서 연다.또 올해는 성서의 날인 2월 16~18일 몽골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성경 번역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몽골의 선교 역사와 몽골어 성경 번역의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회 및 학술회의도 갖는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이같은 합의 내용을 함께 발표했다.몽골 목회자총연합회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조요한 목사)는 10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공주시 복음화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사무총장 김석종 목사(한빛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는 부회계 김진영 목사(중앙장로교회)의 기도, 서기 이중무 목사(산성장로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3대증경회장 전갑제 목사(중앙장로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마 4:18-2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전갑제 목사는 “예수께서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를 부르셨을 때 그들은 주저함 없이 예수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9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신년사에서 “한기총은 지난 한 해 온전한 정상화를 이뤄냈고, 나갔던 교단, 단체들도 속속 복귀하고 있다. 개혁주의 보수신학과 신앙을 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정강정책을 발표하여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한기총 위상을 회복하며 연합기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각각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실행위원회에는 46개 교단, 단체 참석(14개 교단, 단체 위임), 86명 참석(21명 위임)했으며, 개회선언, 임원회 보고,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의 건으로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원안과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개정안에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를 맞추기 위하여 ‘운영세칙 제1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햇빛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24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는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이날 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예장 피어선총회(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통합을 공식화했다.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의 성경봉독,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3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와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 후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 목사는 ‘변화 뒤에 오는 행복(요 8:8-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길자연 목사는 “ 진정한 사회정의는 사랑과 양심이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며, “우리 인생의 진정한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인구절벽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저출산문제 극복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와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현재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아이 출산가정에 100만 원, 2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을 각각 지급해 오던 출산장려금을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신년인사회'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는 참석하여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경제발전과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 유나이티드’가 1월 4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테힐림 아트홀에서 'New Gate, Open Door' 라는 주제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1월 리빌더 기도회를 진행한다.기도회는 북한 지하교회 성경배달 사역을 하는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가 “만민앞에서 예비하신것” 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기도회로 이어질 예정이다.기도회는 야베스박 전도사와 신지아 대표(리빌더 에듀케이션)가 이어나간다. 'New Gate,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다시 오실 예수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2일(화) 저녁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교회 본당에서 ‘2024신년축복성회’를 가졌다.신년축복성회는 청년부 찬양단의 찬양 후 양한승 담임목사는 “곡식과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겔 36:25-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재칠 장로, 심응록 안수집사가 대표기도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특히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이영훈 목사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3일에는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선언식에는 대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나귀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서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함께 했다.(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매일 오전 11시에 웃음치료 노래교실 미술치료 감사노트쓰기 노인건강을 비롯 명사특강 인문학 강좌 시쓰기 등 우울증과 치매예방 중심의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은 일반 언론이 주목한 2023년 가장 긍정적인 한국교회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다.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기여한 한 해였다.2023년 한 해 동안 선정된 ‘좋은 뉴스’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