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11일 발족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완구 총리후보자가 언론에 압력을 행사한 일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했다.언론위는 곧이어 회의를 열고 자진사퇴 여부와 상관없이 형사고발조치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3일(금) 오전 10시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다. 법무대리는 위원회 한웅 변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아펜젤러 선교사와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 한국선교 130주년 및 광복 70주년인 올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진정한 교회, 착한 그리스도인(Genuine Church, Good Christian)’을 표어로 진행될 기념사업은, 감리교회의 이미지를 개선해 교회의 전도환경을 회복하고, 감리교회의 역동성을
예장합동 은급재단의 벽제중앙추모공원 논란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불법으로 납골기를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이 이 추모공원에 대해 영업금지가처분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관리하는 이들이 암암리에 납골기를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 영업금지가처분에도 납골기 암암리에 판매벽제 승화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납골당 운영 및 영업 관련자들의 제보와
종교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대다수(87%)는 ‘주변에 품위, 자격 미달 성직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2014 한국의 종교’ 조사에서다.‘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 점차 줄어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달 28일 전국(제주 제외) 지난해 4월 성인 남녀 1,500명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는 10일, 새 찬송가가 나올 때까지 총회 소속 성도들의 ‘21세기찬송가’ 구매를 중단시키기로 결의했다. 한국찬송가위원회와 업무 협의할 찬송가특별위원회도 구성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63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
교회학교의 영적 부흥을 위해 설립된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 50%의 대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거국적 운동으로 “다시, 전도를 시작하라!”는 전도운동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교회학교성장연구소는, 4월 6일부터 7대광역시(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울산 인천) 그리고 제주 이렇게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학교 앞 전도 드림팀 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감리회)는 10일, ‘사순절 대사회 회개기도문’을 발표하고,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지 못하고 세속화의 물결에 휩싸여 교권의 분열과 갈등으로 교회의 일치와 사회적 성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회개했다.감리회는 회개기도문에서 에너지전쟁과 생태계 파괴, 정치적 이념차이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 노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과 핍박,
“전 인류가 당해야 할 고통의 총량은 정해져 있어서 한 사람이 고통을 당하면 그만큼 다른 사람은 적게 받아도 된다.” ‘고통총량불변의 법칙’… 크리스천이 따라야 할 삶의 방식연세신학 100주년을 기념하는 ‘진리와 자유 포럼’이 9일 오전 서울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10일까지 일정으로 개막됐다.‘현대사회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이영훈 목사가 27일 신 임원진 인사를 통해서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후 총무 선임 때까지 ‘대행’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한기총)는 9일 팔레스호텔 로얄볼륨에서 제26-1차 임원회를 열고 새 임원진 일부를 선임했다.이날 인사의 핵심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26일(목)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를 주제로 회원총회+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기윤실은 정직윤리운동ㆍ교회신뢰운동ㆍ사회정치윤리운동의 범주 아래 운동을 펼치던 방식에서, ‘양극화 해소’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기윤실포럼 등 기존사업을 재정비하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 유성필)는 3월 2일부터 12주 과정의 ‘중독회복상담학교’(1기)를 연다. 중독회복상담학교는 알코올, 도박, 약물, 게임, 성 등 중독 현장에 있는 전문 강사와 회복 강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중독 문제를 바로 알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중독자를 비롯해 가족과 목회자, 평신도 및 상담 혹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종
시니어선교한국에서 2015년 봄학기 제6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독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폭력을 자행하는 것은 무슬림들이 마호메트의 이름으로 테러를 행사하는 것과 똑 같다고 언급한 후 많은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같은 언급이 부적절한 비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빌리그래함복음협회 대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는 평화와 사랑, 용서를 가르쳤다. 그는
한국기독교사 또는 한국교회사에 밝지 않은 사람들은 요사이 좀 헷갈린다. 한국교회연합이 ‘한국 기독교 선교 130주년’이라며 기념성회를 지난해 11월 개최했는데, 올해 들어 여러 단체들이 ‘선교 13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공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 선교사 '방한‘ 시점 vs '공식적 내한’ 시점왜 이
한국 교회가 이상하게 행하는 일이 많아서 그것을 반대로 하면 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좀 이상한 제목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이른바 입니다.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그 중의 여섯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종교개혁은 한마디로 "오직 성경"(Sola Script
6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 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맞아 오는 2월 9일부터 끼니를 거르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 호수에서 물에 빠져 익사한 후 45분간 죽어있었던 10대 소년이 어머니의 기도로 살아났으며 살려주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어머니의 기도에 감사드렸다.존 스미스(14)는 2주전 다른 두 소년과 함께 호수위의 얼음판에서 놀던중 물에 빠졌다.다른 두 소년은 간신히 구조되었으나 스미스는 찾을 수가 없었다. 구조대원들이 물속에서 그를
“‘성령의 신학자’ 칼빈을 잘 모르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칼빈의 신학에 대해서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면 제발 세계 신학계에서 왜 ‘성령의 신학자, 칼빈’이라는 말을 사용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워필드 박사, ‘최고의 신학자, 칼빈’ 논문서 처음 주장종교개혁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 요한 칼빈을 일컬어 ‘성
황형택 목사를 해임하고 조인서 목사를 청빙 결의한 지난해 3월 23일의 강북제일회 공동의회와 관련, 조인서 목사가 제3자 신분으로서 황 목사 반대 측 대표들과 사전 모의했음을 확인해 주는 녹음 파일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조인서 목사, 제3자 신분으로 ‘사전 모의’(?)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측은 6일 교회 교육
예장합신 총회로부터 이단 규정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은 신옥주 목사 측 은혜로교회 신도들의 집단행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한국교회 차원의 단호한 대처가 요구된다.신옥주 목사 측은 이단 규정이 내려지자 자신들에 대한 이단 규정에 앞장섰다며 이단 전문가 이인규 권사를 지난해 12월 14일 폭행한 데 이어, 지난달 6일에는 이단관련 전문 언론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