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베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한국교회 현안 대책을 위한 회원교단 교단장ㆍ총무 간담회를 열어 대사회 및 대정부 현안에 대응에 한국교회의 힘을 결집키로 했다.간담회에서는 △이억주 목사(언론대책위원장)가 “대 언론 및 대 정부에 관한 대책” △문영용 목사(이슬람대책위원장)가 “이슬람 대책” △김진
자살폭파를 지망했던 십대 소년은 IS가 자신에게 자살 폭파임무를 수행하면 천국으로 직행하게 될 것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B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7세 소년은 IS 요원이 자신에게 어떻게 자살조끼를 입고 어떻게 방아쇠를 당기는지를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이 소년은 IS에 지원한 많은 사람들은 14부터 17세까지의 소년들이라고 말했다.BBC 기자 심프슨이
2011년 김진홍 목사 후임으로 두레교회 담임에 오른 후, 이듬해인 2012년 자신을 둘러싼 일부 의혹이 시발점이 돼 2013년부터 교회 내홍을 겪고 있는 이문장 목사가 목회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예배 중에 행한 설교의 이단성 문제로 이달 초 소속노회로부터 기소가 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관련기사 보기), 이번에는 ‘성도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것이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 특별학술심포지엄: 대북정책, 국가와 교회의 파트너십”을 개최한다. 진행순서 및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진행 순서 및 발제자 (1) 예배: 10:00-10:45 (2) 학술회의: 11:00 - 15:00
한국 교회가 이상하게 행하는 일이 많아서 그것을 반대로 하면 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좀 이상한 제목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이른바 입니다.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여덟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 한동안 한국 교회는 열심히 기도하는
최근 교계에서 많은 영적 운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안에서 계시, 기적, 축사, 은사, 방언, 예언, 신유 등 성령의역사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적 현상들도 일어난다. 그렇다고 이러한 영적 현상들을 모두 성령의 역사라고 보기는 힘들다. 거짓된 영에 사로잡힌 이단과 사이비와 같은 집단에서도 비슷한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WCC반대운동연대는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 개최를 계기로 조직돼 주도적으로 WCC 반대운동을 펼쳤고, 지난 2014년에는 로마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로 전환해 가톨릭과 ‘일치’의 부당성을 알리는 ‘흑,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 ‘가톨릭에 놀아나는 한국교회’, ‘어찌할꼬 가톨릭과 동성애에 무너지는 한
장천(長泉) 김선도 목사는 1930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 6‧25 전쟁 중 수십 번의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해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1년 광림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해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부흥시켰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세계 감리교협의회 회장, 한국 월드비전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미국 애
미국 텍사스의 한 트럭기사가 차량운행일지에 교대운전자 적는 곳에 '예수‘를 적어 넣어 파면됐다. 미국에서 모든 트럭기사는 차량운행일지에 교대운전자 이름을 적어 넣어야 한다.트럭기사인 라미로 올리바레(Ramiro Olivarez)는 혼자서 트럭을 운행하기 시작한 이후 교대자 이름을 적는 란에 예수를 적어왔다. 그는 하나님이 늘 자신과 함께 하신다고 믿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6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쌍용자동차 본사 앞에서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복직과 비정규직 정리해고 폐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해고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함께 떡국을 나누기 위해서다.80여 명의 교인들과 20여 명의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함께했고,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준비한 떡국
한국교회 대표적 부흥사로 기성 총회장을 지낸 이만신 목사(중앙교회, 원로)가 17일 오전 7시 20분경 소천했다. 향년 86세.이 목사는 지난 1일 중앙교회 주일예배에서 축도하는 등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지만 6일 급성폐렴으로 쓸어 진 후 서울대학교 병원 중환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특1호실이며, 장례 5일장이며 한국기독교교회장으
탤런트 차인표 등 한국컴패션 후원자들로 구성된 컴패션밴드가 오는 28일(토) 오후 2시와 6시 서울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 2층 스완슨홀에서 2015년 첫 컴패션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총회를 연다.총회에 앞서 간단한 식사 후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7시 30분부터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생명윤리 특강이 진행된다. 총회는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벌써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어제는 한 성도님의 그림 전시회에 가서 겨울철 눈이 내려앉은 어느 산자락의 개울가를 보고 감상했습니다.지금이라도 버들가지에서 눈망울이 필 것 같습니다.한 주 깊은 몸살을 앓고 일어났더니, 겨울을 이겨내고 봄이 찾아온 듯합니다.우리의 몸은 정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받은 만큼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이 사
올해 부활절연합예배가 보수교단 연합의 보수진영 예배와 NCCK 중심의 진보진영 예배로 나뉘어 드리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보수와 진보의 중간지점에 서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사실상 교단연합 부활절예배 불참을 통보한 것이다.공문 보내 예식 순서 ‘수락 여부’ 파악키로한교연 총무단 중심으로 출발된 ‘201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홍정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로부터 ‘이단적 성향을 가진 자’로 규정 받은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가 이 문제로 자신이 속한 노회 재판국으로부터 재판을 받는다. (관련기사 보기)이대위 결정을 근거로, 교회 내부적으로 이문장 목사와 갈등하고 있는 측 권 모 시무장로 외 15인이 고소한 건을 검토한 평양노회 기소위원회(위원장 이용천)가 지난 5일 기
예장합동 은급재단의 벽제중앙추모공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당 부동산 소유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최 모 씨 등 몇몇 인사들이 2004년 은급재단으로 소유권이전을 할 당시 당연히 함께 이전해 주었어야할 추모공원 주요 핵심부지 일부를 누락시키고 ‘알박기’ 형태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 이들이 딴죽을 걸면 예장합동은 납골당 운영에 막대한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 실천신대)와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굿커뮤니티 교육관(2호선 영등포구청역 부근)에서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교재 세미나’를 실시한다.‘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일상과 초월, 이하 세상사)은 두 기관이 지난 2013년 3월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과 건강한 교회를 세
한국 교회가 이상하게 행하는 일이 많아서 그것을 반대로 하면 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좀 이상한 제목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이른바 입니다.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일곱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타락한
해방 70주년인 동시에 분단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과 관련 교계 여러 단체에서 행사를 준비 중인 가운데 평화통일부 장관이 기독교계를 향해 쓴소리 했다. 기독교계가 갈등과 분열부터 덜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용서와 화해와 사랑과 같은 기독교적 덕목, 통일여정에 중요”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는 1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