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대그리도연구소(실장 김진호)는 오는 30일 서울 서대문 연구소 강의실에서 ‘바울, 제국, 민중: 최근 바울연구의 동향에 대하여’ 포럼을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오는 26일(목)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최근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용혜인 학생 (세월호‘가만히 있으라’
한국교회사학회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외국인선교사 삶과 사상 재조명 세미나’를 개최한다.'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린 세미나에서는 임희국 교수(장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근대선교운동과 내한선교사'
화쟁문화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제2회 종교포럼을 연다.제2회 종교포럼의 발제를 맡은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은 “개신교의 배타주의와 타자의 악마화”라는 제목으로 너와 나, 나의 종교와 남의 종교를 가르는 배타주의를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통해서 강렬하게 비판하고 있다.김진호 연구실장은 발제문을 통해 “배타주의로 인한 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이단 검증을 위해 9개 교단에 전문위원 파송을 요청한 것이 확인됐다. 회원교단 아닌 기감, 예장고신 등에도 요청한기총은 23일 오전, 지난 21일 비공개로 진행된 ‘제26-3차 임원회의’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한기총은 보도자료에서 이단검증특별위원회 보고
“성공한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한국 사회와 교회에 영향을 주어 한국 사회와 교회에 새 희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 주제로월드디아스포라포럼(대표 오상철 박사)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성공한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리더들을 초청 ‘제1회 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 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NCCK와 조그련이 23일 ‘2015년 부활절 남북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공동기도문은 루터중앙교회에서 드려지는 201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되며, NCCK 회원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
기독교 인터넷 신문인 뉴스미션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독교가 ‘개독교’의 오명을 입고 있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고군분투하는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기획됐다.실천신대 정재영 교수의 사회로,
김재환 감독의 영화 는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들의 핵심에 ‘목사’가 직간접으로 관련돼 있음을 고발한다. 영화 의 이러한 고발에 답하기 위한 포럼 ‘목사란 무엇인가’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올바른 자질을 갖춘 목사가 목회하는 풍토 조성돼야”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20일 오후 7시30
한국 교회가 이상하게 행하는 일이 많아서 그것을 반대로 하면 좀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좀 이상한 제목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이른바 입니다.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열두 번째로 를 시작합니다. 구체적으로
교회학교 50% 시대. 하지만 “다시 전도를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7개 광역시를 순회하며 “어캠붐붐세미나”를 4월 20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개회한다.교회학교의 영적 부흥을 위해 설립된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박연훈목사부소장, 한일환목사)는 교회학교 50%의 대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거국적 운동으로 “다시, 전도를 시작하라!”는 운
"한국교회는 위기입니다. 그러나 소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지금이라도 교회를 갱신하고 크리스천다운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자 다짐한다면 한국교회는 새로운 부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
‘나환자(한센인)를 구하자’고 1970년 3월에 창립된 가 20일 오전 정동제일교회 문화재 예배당에서 창립45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45차 총회를 열고 그 명칭을 로 변경하며 새 출발했다.한센인들의 치유와 자활을 위해 헌신해 온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도서 출판 ‘복 있는 사람’과 공동으로 유진 피터슨이 쓴 책 북 세미나를 번역자인 권연경 교수(숭실대)를 초청 개최한다.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빛누리는 오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공익경영아카데미 3기 과정을 연다.이번 과정은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을 위한 것으로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재단),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대학),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전윤석 노무사(더드림노무법인), 이원규 부대표(주식회사 도움과 나
지금은 일터 교회의 시대이며, 제2의 대한민국의 기독교 부흥을 가져다 줄 원동력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모든 일터가 선교지요, 목회지이다. 기업의 CEO는 제사장, 직장인은 직업현장에 파견된 목회자라는 생각을 갖고 일터 교회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 일합시다.” “일터는 주중 사역이며, 주중 교회이고 일하는
NCCK 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 그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과 사단법인 한지터 이사장 겸 대표, 한중기독교교류협회 대표회장 등으로 여전히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부활의 달을 맞아 가 그를 만났다. 충신교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로 알려져
한 교회로부터 장학금을 지원 받아 공부, 한 학교의 신학교수가 된 이들이 보은의 장학금 대물림을 가져 화제다. 뿐만 아니라 그 교회는 여기에 힘을 보태 더욱 화제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와 이 교회가 운영 중인 ‘해외인재양성 장학생’ 출신 총시 교수 11명이 그 주인공이다.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
“고난주간, 팽목항에서 만나요. 한국기독교가 팽목항에서 고난주간을 보냅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 고난주간은 아직도 9명의 우리 이웃이 바다에 잠겨 있고, 세월호의 슬픔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담겨 있는 ‘이 시대의 고난의 땅' 팽목항에서 보내자는 초청장을 한국교회 앞에 보냈다.NCCK는 고난주간 중 이른바 성목요일과 성금요일인 4월 2일
2015년 3월 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아 신천지의 실체를 샅샅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져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빠는 신천지인인 딸에게 "네가 신천지 인이든 아니든 간에 우린 가족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