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대국민 안전 캠페인 송’ 공모전 대상에 윤창원 씨가 응모한 ‘행복안전송’이 선정됐다.2004년부터 12년간 꾸준히 를 열어 온 CB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나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은 그에 앞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일부 교계 단체가 집회를 취소한 것과 상관없이 9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 개막식과 교계 보수 시민단체들의 맞불 반대집회가 동시에 열렸다.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45분경 서울광장 남동쪽 한편에서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하라 저항하라 퀴어레볼루션’을 주제로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교회 여신도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으나 교단으로부터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는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와 관련 전국의 목회자 724명이 전 목사가 속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에 그의 면직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이 호소문은 예장합동 교단지 10일자에 전면광고 형태로 게재됐으며, 성명은 연명자 명단과 함께 공문 형태로 예장합동
그동안 각 교단총회는 한 단체의 사상에 이상이 있을 때 그 정도의 차이에 따라 ‘이단’, ‘이단성 있음’, ‘사이비성 있음’, ‘불건전함’ 등으로 분류하여 규정해 왔다.교회는 ‘이단’이라는 수위로 규정한 단체를 해제해 준 적이 거의 없다.그러나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여 참여금지(혹은 교류금지)해 오던 단체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회개 귀정한 것에 대하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이하 ‘고난함께’)이 다음달 27~29일, 경기도 마석에 위치한 감리교 제2연수원에서 ‘2015년 청소년평화캠프 텀블러’를 개최한다.이번이 14번째인 청소년평화캠프는 ‘하나님의 형상- 인권’을 주제로 2박 3일간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과 정서를 통해 인권을 경험하며 실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충만한 쉼이 있는 캠프 △나를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3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공개강좌는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영한(기독교학술원 원장)·장윤재(이화여대 교수) 박사의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2015년은 한반도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다. 이에 발맞추어 남과 북 정상은 새해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계기로 단절되었던 남북 대화와 교류의 진전을 시사했다.그러나 남북 관계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다. 통일 구호는 넘치지만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실천은 빈곤하기만 한 현실이다.2015년 현재,
9일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가 4개의 교계 단체 또는 연합체에 의해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3개로 줄었다.한교연, 한기총, 한장총,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언론회 등 5개 기관이 연합해 조직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성애대책위)’가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집회 취소를 선언한 것이다.동성애대책위는 당초 9일 오후 5
수많은 우간다 동성애자들이 폭력과 박해를 피해 인근 케냐로 피신했다고 미국을 방문중인 우간다 가톨릭신부가 밝혔다.우간다 동성애자들은 구타와 강간을 당하고 직장에서도 쫓겨난다고 우간다 가톨릭 신부 안토니 무살라(Anthony Mussala)가 말했다. 그는 이어 동성애자들과 어울리거나 그들을 옹호하는 것도 차별을 자극한다고 덧붙였다.무살라 신부에 의하면 50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사이에서 신학적으로도 사역적으로도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온 손기철 장로의 ‘해븐리터치 미니스트리’(이하 HTM)에 대해 신학자들이 평가하고 손 장로가 이에 답하는 학술발표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손기철 장로의 해븐리터치 사역 평가’를 주제로 열린 기독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방 70주년, 한국교회와 남북통일’이라는 주제로 여의도포럼을 개최한다.박명수 박사(서울신대)가 ‘해방 70주년과 남북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허문영 박사(통일연구원)가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준비와 북한교회 재건의 방향성’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과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여학생회, 기독교교육학전공학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결혼이주여성과 기독교교육적 과제' 강연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린다.이는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 강연 워크숍'의 세 번째 시간으로 박진경 박사(감신대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감
청개구리 운동은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스무 번째로 을 시작합니다. 이번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해서 참으로 기독교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운동입니다.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읽고 그 사상에 충실해서 성경적 시작으로 우리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세상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오는 15일(월) 오후 7시 3o분 서울 합정동 강의실에서 ‘한국교회개혁을 위한 연중포럼 영화 에 답하다’ 2차 포럼 “한국교회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설교의 본질과 오용”을 개최한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전석재)는 오는 13일(토) 서울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알렌관에서 ‘2015년 제7차 공동학술대회 겸 제3차 정기학회’를 개최한다.‘한국 사회 속에서의 가난과 종교의 역할- 개신교의 역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배우 김혜은 씨가 5일 오전 9시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 사무국에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세운 사회적기업 (재)행복한나눔 2대 대표 취임식을 가졌다.김혜은 씨는 2005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굶주림의 현실을 알리는 일에 활발히 앞장서 왔다.김 대표는 “일상 소비 생활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제3세계에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가 좋아 감사한
대신미래목회연구소(소장 이종전)는 오는 11일(목)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교단 헌법에 나타난 개혁주의 교단 형성의 정통성’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6월 4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전체 확대회의를 갖고, 「동성애 조장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대책위 상임대표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황수원 상임대표(한장총 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하여, 박종언 사무총장이 그간의 경과를 보고했다.이영훈 목사는“‘동성애를 조장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대한민국의 미래선언’을 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때에 생명존중과 미래의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하여 한기총 주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ㆍ여의도순복음교회ㆍ박윤옥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부산의 대표적 대형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 담임 홍민기 목사가 오는 15일부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홍 목사는 목회에 대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돼 사임서를 제출했다.홍 목사는 당회에 당분간 목회를 쉬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당회와의 갈등설이 불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