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는 회무 다섯째 날인 18일. 교단 소속 김성곤 목사가 운영 중인 목회사역 프로그램 ‘두날개’와 관련 다음주 열리는 제100회 총회에서 이단 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예장합신 총회에 ‘엄중 항의’를 결의하고 이를 임원회에 일임했다.지난 5월 18일 예장합신 이대위가 공청회를 열어 “두날개선교회(대표:김성곤 목사)가 이단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
최근 합신 이대위의 임원 가운데 한 사람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에 게재된 교단 소속도 불분명한 A 목사의 글(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에 대하여 무분별하게 총대들에게 소개 논란이 되고 있다. 최소한 공(公)교단의 이대위로서는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혹자들은 그 글의 배
예장합동 총회 은급재단의 납골당 사업관 관련 총회에 손실을 끼치는 데 관여한 자들에 대한 명단 및 구체적 해총회 행위 내용이 공개됐다.예장합동 총회 은급재단 납골당 관련자 선별위원회(위원장:김기철 서기:이시홍 장로 위원:신신우 장로)는 17일 오후 시벌 대상자 및 시벌 수위에 대해서 보고했다.보고를 받은 총대들은 손해배상 가능하면 청구하여 민형사상 법적 조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는 17일 오전 회무에서 전날 결론을 내지 못했던 ‘아이티 사태’와 관련 찬반 토론 끝에 ‘아이티 구호헌금 전용사건 사법처리 전권위원회’의 보고서 내용을 일부 수정, 하 모·박 모 목사와 박 모 장로 세 명에 대해서만 향후 5년간 총회 내 공직 정지를 결의했다.또한 총대들은 헌의된 ‘한기총 복귀를 위한 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 “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에 대한 이단 해제 문제와 관련 이대위원장이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총회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이명범 목사 구하기’에 나섰으나 일단 무산됐다.예장통합 총회는 제100회 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보고 중 그간 논란의 대상이 돼 온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에 대한 ‘이단 결의 해제’ 연구보고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는 다음달 9일 의미 있는 행사 2가지를 동시에 주최한다. 목회자ㆍ신학생 탁구대회 및 미래지도자 위한 포럼이 그것이다. 전국 목회자ㆍ신학생 탁구대회한기스총은 다음달(10월) 10월 9일과 10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전용구장에서 ‘분단70년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목회자탁구대회’(9일
예장대신 일부와 예장백석 총회의 볼썽사나운 교단통합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실망한 이들의 마음을 다잡아줄 ‘아름답고도 모범적인 교단통합’이 16일 일어났다. 예장고신 총회와 예장고려 총회의 통합이 그것이다.예장고신과 예장고려는 16일 오전 고신 제65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고신대 천안캠퍼스에서 통합식을 갖고 헤어진 지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됐다.양측은 통합
납골당 관련 금품 수수 사실에 대한 고발로 쑥대밭이 된 예장합동 총회가 셋째 날인 16일 회무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들의 명단이 간접 공개됐다. 최종 명단은 회무 넷째 날(17일) 발표 예정이다.총회 둘째 날인 전날(15일) 저녁 회무에서 명단 공개를 놓고 갑론을박 끝에 정회된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셋째 날은 회무는 명단 공개 여부에 대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 제32회 목사고시 지원자 96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면접과 심층면접이 지난 1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됐다.카이캄에서 목사안수를 받기 위해서는 서류면접과 목사고시, 대면면접, 바른미래목회세우기 세미나 등 여러 관문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원자들은 ‘목사가 왜 되려 하는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제격이다. 그럼에도 다시는 소를 잃지 않기 위한 조치이기에 환영을 받았다. 예장통합의 연금재단 정관 및 관련 규정 개정에 관한 얘기다.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셋째 날(16일) 오전 회무에서는 전날 저녁부터 논의된 연금재단 정관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개정안은 제5장을 ‘회계 및 특별감사’로 바꾸고, 제31조 2(특별
소망교회(김지철 목사)가 10월 6일부터 4주 간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소망교회 예배실 및 교육관에서 제2회 ‘소망영상스쿨’을 개최한다. ‘소망영상스쿨’은 영상 제작자 양성을 통해 건전한 기독 문화를 확신시키고, 교회영상 제작 비법을 공유함으로써 영상으로 복음전도를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망교회는 ‘소망영상나눔’이란 장기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 박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씩 '창세기를 통해 본 과학과 신앙의 쟁점'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는 오는 18~20일 ‘함께 가는 동북아와 기독청년’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첫 걸음, 통일’이라는 부제로 제52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분단 70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북한 땅을 회복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 그리고 언더우드 선교정신에 비추어 한ㆍ중ㆍ일 교회와 기독청년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
이단 전문가들에 의해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아온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이인규 권사 측이 불참한 가운데 15일 예정대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자신에 대한 이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15일 오후 1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신 목사는 특히 피지 피난설, 시한부 종말설 등에 대해서 집중 해명했다.신 목사는 피지 문제는 '피난'이 아닌 '
통합에 대해서 전권위원들이 상호 합의한 예장고신 총회와 예장고려 총회가 15일 오후 천안 고신대와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각기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양 교단 통합 합의안을 통과시켰다.고신총회는 통합 안을 만장일치로, 고려총회는 일부 젊은 총대들이 흡수 통합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투표한 결과 찬성 172표 반대 42표, 의결정족수인 2/3를 넘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교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한 해외인재양성 장학생들을 초청해 ‘제3회 9.30 컨퍼런스’를 연다.오는 9월 30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5시50분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서울호텔 거문고C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분당중앙교회 인재양성사역의 비전과 성과, 그리고 미래를 향한 과제’를 주제로 내걸
[대구=공동취재단] 그동안 벽제중앙추모공원을 무단 점유한 최춘경 씨(교회권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대의원들에게 거액의 돈으로 매수하려고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예장합동 총대인 허활민 목사는 15일 저녁 이 교단 납골당사법처리전권위원회 보고 시간에 “납골당을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최춘경 권사를 만나고 난 후 건네받은 케이크 상자에 5
54년 역사의 자생교단 예장대신 총회가 제50회 총회에서 결국 분열됐다. 수호측은 남아서 제50회 총회를 계속 이어간 반면, 이탈측은 예장백석 총회에 합류, 예장대신-백석 총회를 탄생시켰다.예장대신 총회는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50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백석과의 통합에 반대해온 총대 130여명을 불과 총회 며칠 전 총대자격 박탈 통보서를 보낸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의 제100회 총회가 14일 오후 충북 청주 상당교회(통합)와 대구시 반야월교회에서 개회됐다. 회무 첫날인 14일, 양 교단은 제100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예장합동, 총회장에 박무용 목사 부총회장에 김선규 목사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가 14일 대구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148개
가스총 총회로 불리던 제98회 총회 때 언론의 취재를 제한한 바 있는 예장합동이 언론 길들이기에 맛이 들려도 단단히 들린 모양새다.지난 제99회 총회 때는 취재는 허용했지만 일부 언론만 선별해 교통비를 지급하더니, 100회를 맞는 올해에는 뭐가 그리 숨길 게 많은지 아예 입맛에 맞는 언론만 취재를 허용하고 나머지 언론은 취재를 불허하기로 한 것이다.합동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