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은 자신들이 비례대표 선거를 통해서 국회에 입성하면 동성애자들을 격리 치료한 후 복귀시키는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다.기독자유당은 9일 오전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비례대표 공모 및 향후 당의 일정 등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런데 이날 발표된 내용들은 선뜻 납득키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다.먼저
부평에 속한 36개 감리교회의 모임인 기감 부평서지방회가 지방내 작은교회의 자립화, 도약화를 지원하기 위한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스타렉스(승합차) 지원 사업과 빚 갚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평서지방은 우선 올해 지방내 작은 교회중에 차량구입이 절실한 5개 교회를 선정하여 해당 교회가 1천5백만원을 준비하면 차량구입에 필요한 나머지 금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는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사순절 시작과 함께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2016년 부활절맞이」기간으로 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는 주제 아래 영적순례를 진행하고 있다.2016년 부활절맞이」는 묵상집 발간을 통한 매일 묵상, 사순절 동안의 기도회, 고난의 현장 방문, 부활선언예배 등으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산업 선교를 위해 몽골경제발전연합회(회장 이현구)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와 관련하여 양측은 최근 몽골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몽골경제발전연합회 산하에는 경제발전을 위한 몽골 농업협회, 몽골녹색발전협회, 몽골의학바이오협회, 몽골자동차산업협회, 몽골방적산업협회,
한국교회가, 한 영혼의 구원을 복음의 제일차적인 목표로 설정했던 고 옥한흠 목사의 사역과 불의한 사회구조변혁을 복음의 제일차적 목표로 삼았던 고 강원용 목사의 사역이 ‘통전’된 개혁운동으로 제3의 종교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는 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참여하는 기독인 선거대책기구 “『투표 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이하, 선거대책연대)가 발족됐다.8일(화)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 선거대책연대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위원선거에 대해 ‘첫째,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한다, 둘째, 공정선거가 되도록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한빛예술단은 지난 4일(금)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내용이다.조성돈 라이프호프 대표는 협약식에서 “한빛예술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위로가 되어 생명의 소중
그 어느 때 보다 국가간 경쟁이 심각한 국제사회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결정되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 13일 전국적으로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포함 총300명을 뽑는다 그런데 이번 4·13 총선은 여러면에서 이상한 현상이 표출되고 있다.20대 총선이 불과 몇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간 정책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는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교회 선거법 위반 사례 및 투표 참여 지침'을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에 보내 교회가 선거법 준수를 하는 데 도움을 제공토록 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 크리스천 유권자가 믿음의 표, 기도의 표, 구국의 표를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하
유엔우편관리국(UNPA)은 ‘자유평등’ 캠페인을 홍보하기위해 6종류의 기념우표를 발행함으로써 전세계의 LGBT운동을 승인했다.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HCR)의 감독을 받은 이번 이니셔티브는 서로 껴안고 있는 게이들과 레즈비언, 입양한 아이를 안고 있는 동성애 남자, 성전환자 나비 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우표 세트는 독일어, 불어, 영어로 각각 2종씩
교회 개척을 준비하던 중 세상 사람들 표현을 빌리면 운명적 이끌림(크리스천 언어로는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인도)에 의해서 말 그대로 작은교회의 후임자가 돼 인생의 후반전을 같 시작한 목회자가 있다.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 소재한 쉼터교회(예장통합 소속) 염흥룡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나름 늦깎이로 신학교를 졸업한 후 20년 가까이를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염흥룡 목
WEA(세계복음연맹)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가진 2016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가 4일 폐막됐다.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ILF에 참석,어떻게 하면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슈에 대해 구조적이고 지역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이룰 수 있을까를 논의한 40개국 90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대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는 오는 15일(화)부터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수서동 수서교회 선교관에서 ‘2016 목회자 학교’를 개강한다.
선거철만 되면 전광훈 목사 주도로 창당되는 기독교 정당이 이번 선거에서는 ‘기독자유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창당됐다.기독자유당은 3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순서자 30여명 포함 2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이는 전광훈 목사가 큰소리 친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5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의 창당대회’와는 너무도 거리
"오죽하면 정부에서 개성공단의 가동중단 조치를 취해야 했겠습니까?“ “대통령님께 우리 모두의 사랑과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 시간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옹호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올해의 국가조찬기도회는 말 그대로 ‘대통령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였다.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가 3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를 예방했다.정세균 의원과 김진표 전의원이 함께 예방한 자리에서 김종인 대표는 “과거 이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을 감당했던 NCCK를 잘 알고 있다”며 “지금 이사회는 민주주의가 사회 깊숙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기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최하고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조경열)가 주관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가 3월1일 오후3시 서대문구의 아현감리교회(조경열 목사)에서 기감, 기장, 루터교, 성공회 등 회원교단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구세군의 브라스밴드에 맞춰 임사자들이 입장하고 참석자들은 애국가와 삼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성루 신촌 기독연구원느헤미야 3층 강의실에서 ‘2016년 연중 신학캠프 1차 - 정치하는 그리스도인’을 개최한다.
한국장로교신학회는 오는 1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북 인수봉로 한신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신앙고백서의 한국교회 수용과 이해’를 주제로 제2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WEA(세계복음연맹)가 주최하고 WEA세계지도자대회 한국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WEA ILF(세계지도자대회) 개회예배가 29일 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WEA 대표단 120명을 비롯, 대한민국 정계, 재계, 학계와 교계 지도자들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평 목사(WEA 총괄본부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