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5시30분, 나라를 위해, 한국 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1만여 명의 기도 소리가 반포대로 121번지에 가득했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만여 명이 매일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가지고 교회 부흥과 구국의 기도로 섬기는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Your strength will be like iron as long as you live, 신명기 33:2)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오정현 목사는
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아홉 번째 앨범 ‘나의 구원이신 주님’이 발매되었다고 인피니스는 밝혔다.이번 앨범에는 한국예수전도단(YWAM)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아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북미까지 40년 넘게 사역하고 있는 임순임 선교사가 자신의 암치료를 위해 기도하던 중 주신 말씀과 멜로디로 만든 찬양을 수록했다.'내 영의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절망 가운데 기도 응답이 지연되고 나 같은 자의 기도를 하나님이 신경이나 쓰실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같이 부르게 하려’고 찬양을 만들게 되었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2일, 서울 강북구의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훈초등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6년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영훈초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59주년을 맞았다. 영훈초등학교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영훈인’이라는 교훈 아래, 참된 리더를 양성하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기 때문에 영적인 잠에서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므로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둠이 아니라 빛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에 맞는 행동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어떤 행동들입니까? 낮에 속한 자로 단정히 행하여야 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낮의 아들 빛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맑은 정신으로 행해야 합니다.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삼백만부흥운동본부(상임대표 최선 목사)는 410총선을 앞두고 성명을 발표 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무엇보다 입법부가 건강하려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나라의 정치 발전을 위하여 희생하고 섬기는 헌신의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애국심이 강하며 분명한 국가관을 가진 능력 있는 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국가지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유료방송 채널평가는 국내 각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으로는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을 기준으로 각 채널을 평가하고 있다. 채널평가에서 매년 상위에 선정된 CTS는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23년 평가 결과 10개 종
신자가 술을 마셔도 되는가의 문제는 초신자 만이 아니라 신앙생활을 성실히 하는 신자와 중직자(重職者)도 궁금하게 여기는 것이다. 어떤 이는 궁금해서 묻고 어떤 이는 합법적(?) 허락을 기대하며 묻는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술과 관계없이 살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이러한 신자의 궁금함에 관해 목사는 반드시 속 시원한 답을 줄 사명이 있다. 모호하고 헷갈리는 대답이 아니라 선명하고 근거가 명백한 답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신자도 술을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신자는 술을 마시지 마세요.”선명한 대답을 기대한 독자
20여 년 전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사역할 때였습니다. 교회의 문화 사역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조 목사님께 기획 후 보고드렸습니다. “목사님, 올해 성탄 전야제에 오페라 가수를 섭외하고자 합니다.” 갸우뚱하다는 반응이셨지만 허락해주셨습니다.당시 세계 오페라 무대를 제패한 한국 3대 소프라노 중 하나인 신영옥 씨를 섭외했습니다. 그녀는 홍혜경과 조수미와 함께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며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던 성악가였습니다. 세 명 모두 꿈의 무대라고 일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방송인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 밝혔다.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국 이후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꿈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관련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이다.조혜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시장 오세훈)에서 오는 4월 6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레트롤링X돈의문골목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빙글빙글 올드미디어 축제 레트롤링’과 함께하는 시즌2로 레트로한 상품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골목시장이다.50여 팀의 플리마켓 부스가 참여해 LP, 비디오, 레트로 게임 등 빈티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올드미디어 플리마켓’이 열리며 특히 LP, 카세트테이프 등 ‘음반 기획전’이 열려 음반 수집가들의 관심을 끈다. 부대행사로 추억의 대전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 리더모임인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전문인사회봉사기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고독사제로 위해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함께 부활절을 맞아 4월 3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박찬규 회장, 김민준 운영위원장과 ,조중성 장로, 조동훈 대표, 노보경 화백, 심샤론 대표와 정병규 총무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광성교회(담임목사 오택승)과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지난 3월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북부광성교회는 3월 3일 해외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북부광성교회 내 많은 성도들이 해외아동 1:1 결연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지구촌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였다.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구촌 아동을 위한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북부광성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3월 한 달간 부활절을 기념해 전국 22개 교회, 1,96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3월 17일, 인천시 서구 선두교회(곽수관 담임목사)는 총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곽수관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밀알의 삶을 닮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본분이며, 장기기증이야말로 밀알의 삶과 가장 닮은 이웃사랑의 모습이다.”라며, “사도바울을 통해 하신 너희 몸을 거룩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 복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초록키트 지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는 ATB(대표 오세호)와 함께기업으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ATB(올댓바스켓)은 2013년, 유소년 농구교실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로 농구 지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부처를 알아보던 중,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에 앞장서는 월드투게더에 나눔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은 “월드투게더는 다수의 함께기업이 마음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한교총이 제시한 기도제목을 보면,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5일(금) 경기도 얀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기도회에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설교한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합’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4월부터 5월까지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축제,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문화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공연·워크숍·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어우러진다. ‘아트 인 시리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첫째 주(4월 6일, 5월 4일)는 으로 꾸며진다. 반려견을 위한 간식·의류·산책용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