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으로 유명한 금산군(군수 문정우)이 융합 문화복지 도시로 거듭난다. 이에 금산군은 도농순환형 융합문화도시 시범사업을 유치함과 동시에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건설을 추진한다. 특히 금산군 경제활성화의 핵심인 인삼 관련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협력하는 한편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지자체간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순복음교단, 여성 목회자로서는 처음으로 대표회장에 추대되었는데 소감은?경남지역은 보수성이 강하다. 또 순복음교회가 다른 지역에 열악하다. 그럼에도 역대 대표회장단과 지역 임원들이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처음으로 세워졌기에 어깨가 무겁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아진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길 것이다. - 코로나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순복음교단, 여성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가 선출됐다. 이와 관련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복음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기도, 서기 김희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가 미국 국가 방위군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총재에 취임했다. 이와 관련, 동 한국명예여단 총재 추대 감사예배 및 2021년 자랑스런 선한 사마리아인 인물 대상식이 지난 1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이날 총재 권태진 목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강도 만난 자를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했다.
7년기도운동(7PPP)이 주최하고 한국통일선교연합(KUM) 통일광장이 공동주관한 ‘제2회 통일광장 7년 기도회’가 지난 10일 새중앙교회 선교센터에서 ‘북한 5천교회 재건 개척의 기도’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치용 7년기도총괄본부장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김고현 목사(예장보수 총무)의 기도와 오치용 목사의 7년 기도경과 및 비전보고, 백의현 목사(모두의교회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 철, 장종현, 이하 한교총)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교총은 지난 7일, 금년 성탄절을 겨냥해 제작한 유튜브용 영상 캐럴 30곡 중 9곡을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 마음속에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위드 코로나19 시대, 작은 교회들의 생존전략을 모색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와 관련,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미자립교회들을 초청해 지난 8일 교회 본당에서 ‘With Covid-19,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 장윤제 목사는 ‘도서관’을 창문으로 작은 교회들의 부흥 목회전략으로 소개했다. ‘작은도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9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목회 - 메타버스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금 우리는 인식을 하던 못하던 메타버스시대에 살고 있고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정작 목회자들은 이 흐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어떻게 변화를 해
▲지난 11월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군 2021 다니엘기도회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번역돼 12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으로 방영되고 있다. 12월 1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지난 11월 한국교회를 뜨겁게 달군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글로벌다니엘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세계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하고 있다. ⓒC채널 영상 캡쳐존경하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습니다. 지금 이 시각 온라인과 메타버스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해외 지회와 600만 디아스포라, 청년 세대들이 공의외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으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자본주의의 논리와 민주주의 명분이 먼저가 아니다”‘좌와 우’의 문제를 힘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파 현장에 500명 참석, 줌과 메타버스로 온라인으로 접속 제53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일 스위스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의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정회 후, 총대들간의 논쟁 모습.교단들이 참여하는 공교회의 연합정신으로 출범한 한국교회총연합이 4년 만에 파행위기에 처했다. 한교총은 지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나 일방적으로 개정한 정관 문제로 다투다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정회를 선포했다. 이로써 제5회기 정기총회는 무기한 연기됐다.이날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에 이상대 목사, 이사장에 박경배 목사가 취임했다. 이와 관련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들을 선출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상생 방향을 모색했다. 신임대표 이상대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나는 지금 가
▲희락교회 심재선 원로목사매주 수요일마다 강남에 있는 교회에 목회자와 장로들이 모여든다. 수십 명의 작은 모임이지만 가슴은 뜨겁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모임이다. 벌써 5년 째 기도를 쉬지 않고 있다. 그 중심에 대표총재를 맡고 있는 심재선 원로목사(희락교회)가 있다. “사람들은 ‘목사들이 왜 정치에 관심을 갖느냐?’고 말합니다. 어리적은 질문
▲교단총무 엄진용목사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회장 김명현 목사)는 지난 24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2021년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명현 지역총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즉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기를 보내면서 한국교회는 예배회복, 교회 공동
회개와 성령회복을 위한 ‘한미연속 기도대성회(대회장 이희수 목사)’가 지난 24일 시흥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에서 시작됐다.이날 기도회는 코로나로 예배와 신앙이 위축되고 영성이 침체된 한국교회에 신앙적 활력을 불어넣고 성령을 회복하기 위한 전국적 릴레이 회개 부흥 기도회다. 특히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회개와 성령운동을 다시 한번 재현해
교회 내 작은 도서관을 통한 관계중심의 전도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할 대안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와 지역사회열린학교(COS)는 지난 25일 광주시 청림교회(장윤제 목사)에서 ‘전국순회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 부흥과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대표 장윤제 목사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이수형 목사)는 지난 25일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임원진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이날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이수형 목사 사도행전 8장 4절에서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초대교회가 어려움과 핍박 속에 흩어지고 복음의 길이 막힌 것처럼 보여졌지만, 그
영산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신앙, 성령사역을 이어가는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25일 CCMM12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스승인 조용기 목사님을 기억하면서 귀한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창립했다”면서 “세계 선교와 교회 부흥은 우리 모두에게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전주예본교회(담임 최공훈 목사)와 협력하여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간친쟈트가 마을에 아리옹 초글란트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전주예본교회는 수흐바트르 아이막 뭉흐기게교회와 날라흐 해링토우교회에 이어 울란바트르시에 세번째 교회를 건축했다.아리옹 초글란트교회는 개척한 지 15년째로 울란바트르시 재개발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