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 성경 약 3,429만 부가 반포됐다,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면 총 4억 140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됐다.이슬람 무장단체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유럽, 중동 지역에서는 2015년에 비해 57만 부 가량 증가한 298만 여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방글라데시성서공회는 국민 10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KBS 전 아나운서 신은경 씨. 그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를 겸하는데다 스피치 강사로, 또 저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그런 그녀가 CBS (연출 강인석) 프로그램에
기성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원로장로 추대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대식에서는 197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남성 트리오 ‘별셋’의 멤버 손정우 장로와 건축사로 활동하며 교회 운영위원장 및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등을 지낸 신건영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손 장로와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는 오는 20일(목) 오루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 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종교개혁 5000주년과 목회자 윤리’를 주제로 발표회를 연다.
개혁신앙운동본부는 오는 17일(월) 서울 안암제일교회에서 ‘교회개혁의 핵심을 말한다’를 주제로 레포500 서울강연회를 연다.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는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교회 창립 12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종교개혁의 환희와 고뇌’란 주제로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강좌 강사에는 윤형철 교수(개신대학교대학원), 이은재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나서며, 패널로는 윤형철 교수, 이은재 교수
‘동성애ㆍ동성혼 개헌반대 시민단체 연합’은 오는 7일(금)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동성애ㆍ동성혼 개헌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말씀 앞에 설 때마다 몰려오는 부끄러움. 새벽에 한 시간씩 간절히 기도하고 예배당을 나오다가도 지나가는 작은 말 한마디에 ‘아니 무슨?’ 하고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는 사실이다. 며칠 전 그렇게 쉽게 감정적으로 흔들려 버린 나의 연약함과 직면했을 때도 말씀을 아는 대로 살아내지 못함이 부끄러웠다.‘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 여전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및 원로목회자 체육대회’가 작년에 이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돼 은혜가운데 끝이 났다.이날 대회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주최하고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명예총재 이태희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총재 강영선 목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가 공동으
“사도신경은 정통과 이단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성경과 맞지 않는 사도신경으로 정통과 이단의 판단 기준을 삼는 것 자체가 이단에 속한 잘못된 행위이다.”이는, 이만희의 신천지 측이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지난달 29일 열린 ‘제24차 포럼 및 토론회: 질문과 답변’에 기록된 사도신경에 대한 공식 입장이다.신천지 측은 지난 2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이하 한기총)는 지난 6월 30일(금)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임시총회는 정관 제11조에 따라 임원회 또는 회원 1/3 이상이 안건을 명시하여 요청하면 소집할 수 있는데, 한기총은 회원 1/3 이상의 요청을 소집 요건으로 판단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가 자신들 소속원인 임보라 목사에 대해 이단성 시비를 벌이고 있는 예장합동 총회를 향해 3일 성명서를 내고 “이단성 시비 즉각 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당신네 교단의 성폭력과 성추행 문제나 제대로 해결하라”고 쓴소리 했다.기장 여교역자회는 성명서에서 “예장합동 교단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 교단 임보라 목사의 목회 활동을 이단성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고, 자신들의 욕심을 가리려 해도 한국교회 제4의 연합기구일 뿐입니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들은 한 목회자의 반응이다.지난 1월 서울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한교총 출범예배를 주도했던 교단장회의가 3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교총의 창립을 결의했다. 창립총회는
한기총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한국교회 거의 모든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를 불러 강연을 듣는 것과 다름 아닌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기총비상대책위원인 김경직 목사다.김경직 목사는 지난 29일 서울 팔래스호텔 강당에서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및 신학위원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CBS 제28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CBS는 3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28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 예식을 가졌다.김근상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이 때, 최선을 다해 통일 한국에 대한 교회의 역할 그리고
말씀 앞에 설 때마다 몰려오는 부끄러움. 새벽에 한 시간씩 간절히 기도하고 예배당을 나오다가도 지나가는 작은 말 한마디에 ‘아니 무슨?’ 하고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는 사실이다. 며칠 전 그렇게 쉽게 감정적으로 흔들려 버린 나의 연약함과 직면했을 때도 말씀을 아는 대로 살아내지 못함이 부끄러웠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 여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BS 를 규탄하는 한편, X파일 및 재산 축적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X파일 속 당사자로 지목된 2명의 여 목사 중 1명은 직접 참석해, 다른 한 명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이들은 ‘ 방송
자신들의 담임 목사였던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문제에 대해 수년째 책임의식을 갖고 대처해 오고 있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합동 총회와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 성범죄 사건 재조사를 촉구했다.삼일교회가 이미 솜방망이 처벌(2년 공직금지, 2개월 설교중지)로 사건을 마무리 지은 예장합동 총회와 평양노회에 재조사를 촉구하는 것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교단장협의회(비대위)(회장 이병순 목사)가 자신들을 ‘불법단체’라고 한 27일자 곽종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명의의 성명에 대해 반박하는 성명을 29일 냈다.반박 성명에서 비대위는 자신들은 불법단체가 아님을 천명했다. 직무대행이 오기 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60여개 한기총 회원교단 중 35개 교단장 약 60명의 친목 모임으로, 한기총의
기장(총회장 권오륜) 목회자로 성소수자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 목회자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에 대한 ‘이단성 조사연구’ 문제가 한국교회 차원으로 비화되고 있다.한국교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예장 합동ㆍ합신ㆍ통합ㆍ백석ㆍ고신 및 기감, 기침, 기성 등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연구에 공조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