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공동대표 배종석, 정병오, 정현구), 성서한국(이사장 박종운·공동대표 김명혁, 박종화, 손봉호, 이만열, 이승장, 홍정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공동대표 손달익, 오정호, 지형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가짜뉴스와 기독교"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지난 11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 해돋는마을(김원일목사)에서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6500kg의 김장을 담가 현장에서 전달하며 초겨울의 차가운 날씨를 훈훈하게 덥혔다.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한국교회는 이미 큰 변화의 물줄기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휩쓸려 들어가 표류하고 있다.문화적 변화와 더불어 인구 변동, 저출산, 사회경제적 문제, 교회의 신뢰 하락 등으로 젊은 세대는 교회를 외면한다.대부분의 신학대학원은 미달이다. 성직자는 늘어나는데, 교인은 줄고 있다.그런가하면 취업과 연애, 여가 등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박성연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아프리카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월드미션프론티어는 아프리카 르완다와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에 10개 선교센터를 두고 사역하고 있는 아프리카 전문 선교단체다.지난 1994년 미주지역에서 발행되던 크리스찬라이프의 발행인인 김평육 선교사가 르완다 전
CGNTV는 평범한 이웃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찾는 휴먼다큐멘터리 를 제작해 방송한다.노량진 고시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고시생부터 홍대에서 공연하는 청춘, 남대문에서 손님을 맞는 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웃의 삶을 담았다.대부분의 기독 콘텐츠는 목회자의 말씀선포 또는 명사들의 간증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조흥식, 이만동)는 29일,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청 또는 추천된 14개 교회 중 수상자로 선정된 교회 및 수상 사유는 도표와 같다.시상식은 다음달 19일(월)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 1층 강당에서 거행된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카이캄) 제38회 목사안수식이 22일 오전 10시 분당할렐루야교회 본당에서 열려, 141명이 ‘목회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141명의 안수대상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품성과 영성의 목회자가 되기로 각오를 다졌다.인사말을 전한 연합
메시지 성경 출판사 NavPress는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22일 85세를 일기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병세 악화로 호스피스 진료를 시작한다고 알려진 후 1주일 만‘이라고 발표했다.NavPress에 의하면 가족들이 발표한 그의 마지막은 평안했고, 오히려 죽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가족들은 발표된 성명을 통해 “그는 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매달 오늘의 세상을 드러내는 현상이나 대상, 인물을 선정,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한 이달의「시선」" 으로 발표해 왔다.약자를 지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권력을 향하여 발언하고, 감시하고, 행동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그 일환으로 「시선」을 선정해 온 NCCK 언론위원회는 매달 선정했던 기록들 중 2017. 6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1999년 교회개척국을 신설하고 시작한 ‘500개 국내 교회 개척’의 목표가 지난 13일 달성됐다.여의도순복음교회의 500번째 개척교회는 지난 13일 창립예배를 드린 김포 순복음프리즘교회다.이영훈 목사는 이날 영상메시지에서 “1999년부터 시작된 여의도순복음교회 500교회 개척 사역의 목표가 순복음프리즘교회를 통해 달성돼 참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하늘땅교회(이재학 목사)는 다음달 4일 주일 오후 6시 30분에 ‘개척 8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연다.‘베들레헴 떡집에 열리는 작은음악회’라는 제목의 이번 음악회는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평안, 조찬미, 임성규를 초대해 공연을 펼친다.이재학 목사는 “작은음악회는 순수한 노래 잔치이며, 지역내에 존재하는 교회로서
2박 3일 일정의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카이캄) 제38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할렐루야교회에서 지난 15일 시작돼 17일 끝났다.이번 연수교육은 카이캄 목사 안수 마지막 과정으로 필기고사를 비롯해 면접고사, 인성심리검사에 모두 합격한 안수 대상자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개강예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 높이 3m의 거대한 빵과 우유가 세워져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은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가 16일 ‘세계식량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는 조금 낯선 ‘세계식량의 날’을 알리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운, 설치미술형 행사 부스인 우유 모양의 나눠유(乳)와 빵 모형이 그것이다.세계식량의 날은 매
예장 합동총회는 지난 9일 강서구 등촌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대원 613명 중 위임 189명 포함 602명이 출석한 간운데 진행된 총회는 김의웅 목사(파주교회)를 제103회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한국교회 속에서의 교단의 정체성회복과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연합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총회에 앞서 김향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혁신학회는 2018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오는 20일(토) 오전 10:00-오후 16:20 경기도 용인 소재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에서 연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지난 5일(금) 소망교도소를 방문하여 위문 및 재소자들과 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예배에 앞서서 임원들은 교도소 시설을 견학하고 재소자들이 만든 공예품, 미술작품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재소자들과 함께 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변화하여 새롭게 출발하여야 한다’는 격려의 내용을 전했
예수님의 말씀과 복음중심의 ‘예수운동’(Jesus Movement)을 기본방향으로, ‘행복한 글’과 ‘긍정뉴스’로 세상을 치유함은 물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신문을 꿈꾸는 기독교계 인터넷 종합신문 가 창간됐다.'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과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는 나
“클래식 하면 세련된 도시인이 연상돼 우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겼는데, 우리 섬에서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하고 보니 꿈만 같습니다.”지난 9월 27일 저녁 인천 옹징군 대이작도 이작교회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지니 주민들의 탄성과 박수가 쏟아졌다.문화 공연과는 거리가 멀었던 주민 200명의 조용하고 작고 한가로운 섬에서 클래식 음악회가 처음으로
찬송가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어머니의 넓은 사랑’ 등을 작곡하는 등 한국 교회음악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구두회 장로(남산교회 원로. 사진)가 지난 24일(월) 새벽 소천했다. 향년 97세다.192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구두회 장로는 평양요한신학교, 동경제국고등음악학교, 미국 보스톤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CGNTV가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따뜻하고 유익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특집은 정이 넘치는 농어촌 교회 사역자들의 공감 에피소드를 다룬 를 비롯해 음악과 다큐, 토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대표 토크 프로그램인 에서는 갈렙선교회의 김성은 목사, 박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