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3일 일정 중 2일을 법안 개정 외의 일로 시간을 낭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입법의회’가 끝내 법안 처리를 다 못하고 산회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입법의회는 회무 마지막 날(15일) 초스피드로 개정안을 다뤘지만 의회법과 교회 경제법 처리를 못한 채, 다른 날 다시 모여서 회무를 마무리 후 폐회키로 랬다.오후 회무 도중, 회순
“하나님이 이르시되” 선언과 함께 십계명을 광고판에 게시함으로써 미국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 주기 위한 전국적 광고 캠페인이 한 미국시민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십계명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WND(WorldNetDaily)의 공동창립자 조셉파라(Joseph Farah)는 지난 수년동안 미국전역의 주요도시에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는 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의 수장인 감독회장의 직제가 현행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바뀌었다. 앞으로 교인들이 교회 재정 장부 열람을 하려면 세례교인 과반수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사회권 잠정적으로 최연장자 감독에게 넘겨14일 속행된 감리교 입법의회 둘째 날 회무는 전날 처리하지 못한, ‘임준택 감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가 재정비리가 폭로됐다. 10년 전부터 나돌던 불륜 문제도 폭로됐다. 교회 장로들에 의해서다. 조 목사 측은 조작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교회와 관련된 기관의 모든 직책에서 물어나라”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은 14일 오
영국의 크리스천 거리 전도자들은 반사회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입안된 새로운 법에 의해 철저히 단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 검찰총장 맥도날드 경이 경고했다.맥도날드 경은 이 문제에 대해 강한 어조로 작성된 법률의견서에서 이 법안의 보호장치는 놀라울 정도로 약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법안이 극히 광범위하고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에 심각하고 예측할 수 없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교단 헌법인 ‘교리와장정’ 개정을 위해 열린 입법의회 첫날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채 밤 10시 회무시간이 마감돼 산회했다. 장정개정위원회의 업무처리 미숙과 뒤늦게 터진 의장 자격 문제로 인한 논란 때문이다. ‘정오표’ 통한 개정안 추가 상정 시도에 ‘시끌
태풍 ‘하이옌’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에 한국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NGO 단체들은 이미 현지에서 긴급구호 활동 중이며, 과거 아이티 지진 때와 같이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구호를 위한 조직도 추진 중이다. 굿피플, 13일 컨테이너 50대분 발송굿피플은 지난 11일 필리핀에 1차 긴급구호단을 파견해 현지 조사에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는 18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논현2동 영동교회에서 ‘건강교회포럼’을 개최한다.‘스마트미디어 중독 및 치료’를 주제로 목회자, 신학생, 상담전공자, 일반 성도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오 백석대 상담대학원장과 전종천 e미디어워치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스마트미디어와 거리를 두는 ‘로그아웃데이’ 캠
미국의 은퇴한 한 경찰관이 뉴저지 주의 쇼핑몰에서 전도하던 중 무단 침입죄로 체포되었다.뉴저지주의 롱 브랜드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데이빗 웰스는 지난 수년 동안 몬 마우스 쇼핑 몰(Mon Mouth Mall)에서 전도활동을 해왔다.데이빗 웰스는 “나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다가가 질문을 해도 되겠느냐고 물은 후 그들이 NO 라고 하면 나는 자리를 뜨지만 그들이
금권선거 혐의로 교단 재판부로부터 당선무효 판결을 받아 감독회장 지위를 상실한 전용재 목사가 억울함을 사회법에 호소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7일 결정 나오지 않으면서 ‘비관적 예상’ 우세하더니 결국..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는 감리교 입법의회를 하루 앞둔 12일, 전용재 목사가 낸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자신들은 세습에 안달 난 사람들이 아니라며 세습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선언이라고 생각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총회 결의를 하나님 뜻으로 알고 따르기로 했다”1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신대 소양관에서는 청어람아카데미와 장신대 원우회 주최로 ‘다시, 프로테스탄트’ 강좌가 진행됐다.1부 양
항간에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정관개정을 통해서 연임을 노리고 있다는 설이 나돌았다. 그 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의 연임은 ‘일단은’ 불가능케 됐다. ‘2년 중임’ 개정안이 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엄기호ㆍ김호윤 출마의사.. 엄신형ㆍ박중선ㆍ이강평 하마평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미국 캘리포니아의 두 군목은 군관계자로부터 성경을 인용하거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는지시를 받고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군목인 스티븐 피르코 소령과 댄 클랜더 중령은 지난 가을과 겨울에 열린 샌디에고 임상목회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던 중 반복하여 괴롭힘과 위협을 당했다고 말했다.또한 두 군목들은 수업시간 토론에서 성경을 인용했을 때도 그들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에 예장 합신(총회장 이주형 목사)과 환경단체협의회(회장 이주훈 목사)가 가입 승인되었다. 예장 피어선통합(총회장 김희신)은 교회 수 확인을 전제로 가입을 승인했다. 피어선의 경우, 가입 여건 '200교회 이상' 여부 실사키로한교연은 11일 제 2-7차 임원회(한교연 회의
11일 기독교연합회관 15층에서 열린 한기총 총무협의회 총회에서 한기총의 ‘변화’와 ‘개혁’의 입장을 피력하는 인사들이 임원으로 선출됐다. 총무협은 신임회장에 예장 합동개신 총무 정춘모 목사를, 부회장에 예장 합동총신측 총무 김병근 목사와 하나님의성회 총무 김홍성 목사를 선출했다.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핵심 지지그룹들이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은 오는 4일 전북 전주 리베라호텔, 15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2013 중·소형교회를 위한 맞춤형 교회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디딤건축 류시욱 대표가 강사로 나서서 중·소형 교회의 건축 준비사항, 기획부터 입당까지 교회 건축 필수사항, 중·소형 교회 건축의 성공과 실패사례 등을 다룬다. 회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문의 042-534-09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북한 지하교인의 상당수는 이동 등이 비교적 자유로운 중산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대북 선교단체 ‘서울 USA’에 의해서다. “돈과 식량 등의 원조 받기 위해 거짓 정보 흘려”‘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8일, 미국 서부 콜로라도 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서울 USA’의 에릭 폴리(Eric Fol
세계적인 복음주의 전도자인 빌리그래함 목사는 목요일 저녁(11.7) 95세 생일을 맞아 미국인들에게 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메시지를 보냈다.빌리 그래함 목사는 ‘십자가’제목의 특별 비디오 방송을 통해 미국이 심각할 정도의 영적각성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이 하나님과 너무나도 많이 멀어져 있는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온라인을 통해 접급할 수 있는 이 비디오는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한 크리스천 부부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가르치기위해 세아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휴대폰, 아이팻, 게임기등을 치워버렸다.테네시주 '프렌드쉽커뮤니티교회' 목사 토드 스티븐스는 아내 에린과 함께 7세, 10세, 13세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 아이팻, 닌텐도 등 디지탈 기기를 치워버렸다.당초 스티븐스 부부는 아이들
지난달 28-29일 사전대회를 포함해서, 8일까지 진행된 WCC 제10차 총회 12일간의 대장정이 모두 끝났다.지난달 30일 개막한 WCC 부산총회 마지막 날은 세족식으로 드려진 아침기도회로 시작돼 위원회보고와 폐회보고를 거쳐 파송예배의 순서로 진행됐다.WCC 총무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와 각국의 회원 교단 대표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