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 5일, 정부가 추진 중인 종교인의 소득세 과세와 관련하여 각 교단의 입장을 청취하고자 15개 교단 총회에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 등이 2005년 결성한 연대단체다.‘교회재정건강성운동’ 은 회
3년 전 아이티 대지진과 2년 전 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다시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국가의 이웃되기에 나섰다. NCCK. 한교연, 42개 교단, 3개 연합봉사단체 손 맞잡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 42개 교단, 3개 연합봉사단체 등은 1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연세대 신촌캠퍼스 알렌관에서 ‘세계 인권의 날 기념 북한인권포럼’을 개최한다.‘북한 인권의 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이제까지의 북한 인권에 관한 다양한 흐름에 대해 외국 및 국내의 사례, 북한의 인권 실태를 중심으로 학문과 운동적 차원에서 논의하는 시간이 될 전망
오는 24일 새로 지은 예배당에서의 첫 주일예배와 30일 입당예배를 앞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 및 소문들에 대해서 적극 해명했다. 지난 17일자 교회 소식지를 통해서다.부산고 졸업? 목사 안수증이 가짜? 자숙 기간 중 골프?오정현 목사가 논문 표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숙에 들어간 지난 3월 이후 오 목사에 대해서 과거부터 나돌던 중
성경 연대표와 지도제작사 대표이며 수학자인 마가레트 헌터는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 성경의 창조기록을 인위적으로 구성했을 가능성은 5억분의 1이라고 계산했다.최근 헌터는 창세기의 창조기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창조기록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헌터는 오늘날 과학발전은 최초의 빛으로부터 인간의 창조까지의 창조순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헌터는 “
영국 가정법원장인 제임스 먼비경(Sir James Munby)은 우리가 세속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영국의 법원은 더 이상 기독교 도덕 집행자가 아니라고 언급했다.그는 영국이 믿음의 다문화 공동체이기 때문에 판사들은 더 이상 크리스천 도덕기준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했다.제임스 먼비경은 가족법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옛날에는 일반적으로 인식된 판사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 및 ‘교회와 사회의 공공성 회복’을 내년도 사업의 역점으로 정했다. 박종덕 신임 회장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 위해 최선”NCCK는 18일 오전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교회, 공공성, 희망’을 주제로 제62회
릭 워렌, 프랭클린 그래함, 케티 페리, 프랭크 쉐퍼, 제시카 심슨. 이들은 모두가 목사 자녀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목사 자녀들이 화제가 될 때 우리들이 그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은 풍부하다. 아마도 목사자녀들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고정관념은 그들이 믿음에서 떠나 제멋대로 주먹을 휘두르며 사는 탕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의 밑바탕에
신천지에 소속한 여성들이 영향력 있는 사회지도층 남성들에게 접근해 성을 매개로 신천지 신도로 포섭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신천지 김포성전 소속이라고 밝힌 김모 씨는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부녀인 신천지 전도사가 성을 매개로 나에게 접근한 이후 신천지 교육을 받고 활동했다”며 “최근 모텔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신천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교회 일부 장로들에 의해 제기된 재정비리 의혹과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조용기 목사는 16일자 21면에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지면광고를 냈다. 장로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다.반박 성명에서 조 목사는 일부 장로들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주장
미국인본주의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는 전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줌으로써 기독교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이 활동을 중단치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했다.이 단체는 이번 주 성탄선물을 기부하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에 기부할 장난감과
예정된 3일 일정 중 2일을 법안 개정 외의 일로 시간을 낭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입법의회’가 끝내 법안 처리를 다 못하고 산회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입법의회는 회무 마지막 날(15일) 초스피드로 개정안을 다뤘지만 의회법과 교회 경제법 처리를 못한 채, 다른 날 다시 모여서 회무를 마무리 후 폐회키로 랬다.오후 회무 도중, 회순
“하나님이 이르시되” 선언과 함께 십계명을 광고판에 게시함으로써 미국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 주기 위한 전국적 광고 캠페인이 한 미국시민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십계명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WND(WorldNetDaily)의 공동창립자 조셉파라(Joseph Farah)는 지난 수년동안 미국전역의 주요도시에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는 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의 수장인 감독회장의 직제가 현행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바뀌었다. 앞으로 교인들이 교회 재정 장부 열람을 하려면 세례교인 과반수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사회권 잠정적으로 최연장자 감독에게 넘겨14일 속행된 감리교 입법의회 둘째 날 회무는 전날 처리하지 못한, ‘임준택 감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가 재정비리가 폭로됐다. 10년 전부터 나돌던 불륜 문제도 폭로됐다. 교회 장로들에 의해서다. 조 목사 측은 조작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교회와 관련된 기관의 모든 직책에서 물어나라”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은 14일 오
영국의 크리스천 거리 전도자들은 반사회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입안된 새로운 법에 의해 철저히 단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 검찰총장 맥도날드 경이 경고했다.맥도날드 경은 이 문제에 대해 강한 어조로 작성된 법률의견서에서 이 법안의 보호장치는 놀라울 정도로 약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법안이 극히 광범위하고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에 심각하고 예측할 수 없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교단 헌법인 ‘교리와장정’ 개정을 위해 열린 입법의회 첫날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채 밤 10시 회무시간이 마감돼 산회했다. 장정개정위원회의 업무처리 미숙과 뒤늦게 터진 의장 자격 문제로 인한 논란 때문이다. ‘정오표’ 통한 개정안 추가 상정 시도에 ‘시끌
태풍 ‘하이옌’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에 한국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NGO 단체들은 이미 현지에서 긴급구호 활동 중이며, 과거 아이티 지진 때와 같이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구호를 위한 조직도 추진 중이다. 굿피플, 13일 컨테이너 50대분 발송굿피플은 지난 11일 필리핀에 1차 긴급구호단을 파견해 현지 조사에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 목사)는 18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논현2동 영동교회에서 ‘건강교회포럼’을 개최한다.‘스마트미디어 중독 및 치료’를 주제로 목회자, 신학생, 상담전공자, 일반 성도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오 백석대 상담대학원장과 전종천 e미디어워치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스마트미디어와 거리를 두는 ‘로그아웃데이’ 캠
미국의 은퇴한 한 경찰관이 뉴저지 주의 쇼핑몰에서 전도하던 중 무단 침입죄로 체포되었다.뉴저지주의 롱 브랜드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데이빗 웰스는 지난 수년 동안 몬 마우스 쇼핑 몰(Mon Mouth Mall)에서 전도활동을 해왔다.데이빗 웰스는 “나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다가가 질문을 해도 되겠느냐고 물은 후 그들이 NO 라고 하면 나는 자리를 뜨지만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