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바수위)는 6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다룬 미기총과 관련 소위원회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소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가 여전히 한국교회를 현혹케 하는 기사와 광고를 근절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시정되지 않을 시에
대서양 바다 밑에서 3일간 생존한 한 나이지리아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이 사건은 지난 5월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구조활동을 비디오로 촬영한 것인데 금주에 온라인 매체에 등재된 후 삽시간에 전세계적으로 퍼졌다.잭슨 4호에 승선했던 12명의 선원들은 예인선이 아프리카 해안에서 뒤집혀 사투를 벌였다. 선원중의 한 사람인 요리사 해리슨 오
SBS TV가 제작한 ‘최후의 제국 (장경수,최정호 PD)’가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손봉호 이사장)가 제정한 제5회 한국기독언론대상의 대상에 선정됐다.S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최후의 제국’은 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인간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운 수작이다. 심사위원들은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적절한 소재 발굴과 영상, 음향효과에서도 뛰
정치권은 물론 종교계마저도 좌우로 나뉘고,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보다는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시기에 ‘민중목회’와 ‘민족운동’으로 민중 계층과 지식 계층 모두의 신망을 받았던 전덕기 목사(1875∼1914).그가, 가까이는 일제의 고문으로 세상을 뜬 지 100주기가 되는 2014년, 멀게는 그의 영향을 받은 상동교회 교인 4명이 3ㆍ1운
“사랑의교회 건축은 앞으로 교회건축을 생각하는 분들이 무엇을 의식해야 하는가를 많이 생각게 해 줬다는 점에서, 당사자들은 고통스럽고 상처 많이 받고 아쉬움도 남겠지만 한국교회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위법성, 불법성 여부는 너무 ‘소극적’ 기준사랑의교회가 수천억 원을 들여 건축한 예배당에 최근 입당함으로써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예배당 건축문제가 사람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현직 감독 중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제외한 전원이 총회실행부위원회 참석을 보이콧한 것이다. 이로써 자칫하면 지난 11월 열린 입법의회가 원천 무효될 상황이다. 교리와장정 “개정안 공고 60일안에 처리돼야” 규정감리교 총실위는 4일 제7차 모임을 갖고 지난번
인도의 중·상층계급과 젊은 층에서 기독교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국제선교단체 ‘오퍼레이션 월드’(Operation World)가 밝혔다.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나라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전문가들은 조만간 인도가 중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했다.오퍼레이션 월드에 따르면 인도 인구 중 74%는 힌두교인, 14%는 무
과연 고수다. ‘불출마 의사 표시 → 연임 길 열기 → 당신 아니면 안 돼 읍소 유도 → 마지못해 뜻 꺾기’의 수순을 밟음은 물론, 공개투표 방식으로 반대 자체를 원천 봉쇄해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예상에 한 치도 어긋남 없는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의 얘기다. “기립투표 반대하는 사람
기독연구원느헤미야와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오는 16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교수(미국 퓰러신학교)를 초청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칭의와 성화, 그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한 목회자 세미나로 진행되며,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하나님나라 교회론과 평신도 사역’을 주제
국방부가 올해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트리 점등을 불허해 교계 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국방부는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와 화광교회(윤호균 목사)가 공동으로 신청한 경기도 김포 애기봉 성탄트리 등탑 점등예배를 신청을 불허한 것으로 밝혀졌다.구체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남북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불필요하게 북한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낙태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에 12월 1일 서명했다.러시아 언론들은 낙태광고 금지법의 목적은 러시아의 감소하는 인구문제에 대처하기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낙태율은 세계 최고이며 임신중절은 러시아에서 가장 흔한 출산통제방법의 하나이다.푸틴대통령은 14년 전 집권한 이래 인구증가를 그의 정책 중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정치인은 최근 스코틀랜드 학교에서의 우주의 기원에 대한 학습관련 토론회에서 성경적 창조론은 명백히 불합리한 쓰레기라고 혹평했다.스코틀랜드에서는 최근 두 학교가 수업시간에 창조론을 가르쳤다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후 두학교의 교사들은 해임되었다.지난달 스코틀랜드 교육부장관 알라스데르 알란은 스코틀랜드 세속협회에 편지를 보내
건축 계획이 알져지자 ‘사랑의교회 너마저’라는 말로 대표될 정도로 교계에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공공도로점용 허가 문제로 소송에까지 휘말리더니, 새 예배당 신축 과정에서의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오정현 목사가 검찰에 고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사랑의교회.지난 달 23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가 마침내 11월 말지막 날인 30일 입당감사예배를
한국에 10만 명의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고 그 중에 약1만 6천여명이 신촌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글로벌리더로 세계 각국에 중요한 핵심리더로 세계를 이끌 중요한 인물이다.이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남전도회는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회((KOWSMA) 주관으로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 2층 채우미1실에서 ‘20
미국 오클라호마 시의 많은 목사들은 시 당국에 편지를 보내 동성애 시각에서 성경을 왜곡한 연극을 금지시킬 것을 요구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성경을 왜곡한 연극은 ‘지금까지 나온 가장 기막힌 이야기’(The Most Fabulous Story Ever Told)로서 시가 소유한 시빅 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90석 규모의 작은
인도의 7세 소년이 그의 기독교 신앙 때문에 야만적으로 고문 당하고 살해되었다.기독교 신자의 아들인 7세의 안몰(Anmol)은 북부 인도에서 11월 7일 교회의 주일학교에 출석한 후 실종됐다. 이소년은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전에 소년의 가족에게 박해와 위협이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볼때 이 소년이 가족의 믿음 때문에 살해 표적이 된 것으로 보인다.‘아
“남을 폄하하고 모독하는 발언은 안 됩니다. 더구나 대통령 사퇴라는 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다. 만일 사태가 위급하다면 오히려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홍재철)“현실이 잘못돼 가고 있을 때에 종교가 침묵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절망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불통 정권을 향한 비판을 정부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웅)
“한동대가 잘 해오던 것에 더해, 한국 대학생들이 외국 대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창의력과 창조력을 더욱 배양시켜 '세상을 바꾸는 한동인' 배출에 힘쓰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 10 또는 20’ 구상 중대통령직인수위원 시절 ‘창조경제’ 입안을 주도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탄생에 결정적 기여를
영국의 전 캔터배리 대주교 캐리 경(Lord Carey)은 교회가 젊은이들을 믿음으로 돌아오도록 하는데 특단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영국에서 30년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캐리 경은 교회의 출석성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교회가 국가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도전을 받고 있다는 영국교회(Church of England)의 경고를 언급하면서 성직자들이
미국의 유명한 크리스천 기업 호비로비(Hobby Lobby)는 오클라호마의 공립학교에 성경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할 것을 제안했다.호비로비의 스티브 그린 사장은 최근 오클라호마의 머스탱 고등학교에 제안된 성경과목 개설관련 프리젠테이션을 해 주도록 머스탱 교육청장 맥 다니엘의 초청을 받았다.맥 다니엘은 "몇년전 통과된 주 법률은 공립학교들이 성경을 선택과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