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는 29일 방송된 TV 인터뷰에서 동성애를 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교황이 동성애 심판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자이며, 하나님은 동성애가 죄라고 말씀 하셨다고 밝혔다.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29일 NBC 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교황
빌리그래함 목사는 57회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10인중 한사람으로 선정되어왔다고 갤럽이 30일 발표했다.빌리그래함복음협회는 95세의 빌리그래함 목사가 영광스럽게도 갤럽여론조사 67년 역사에서 57차례나 가장 존경받는 미국인 10인에 선정되어 왔다고 밝혔다.빌리그래함 목사는 1955년 처음으로 존경받는 미국인 10명의 리스트에 올랐으며 2위로도 몇차
2013년 한국교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은 소식도 있었고, 교인들은 물론 세상 사람들마저 좌절케 하는 부끄러운 소식도 있었다. 이에 본지는 올 한해 교계 소식을 ‘부끄러운 소식’과 ‘좋은 소식’으로 나눠서 간단히 정리해 본다. ‘세습방지법’ 등 각 교단들의 자정노력 돋보여올 한해, 한국교회를 돌아보면 안타까운 일
지난 주일(22일) 오후, 사랑의교회 서초캠퍼스(신축예배당)에서 한 여자 청년이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튿날 조선일보는 오정현 목사 반대파인 여자 청년이 오 목사 지지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사랑의교회 측은 즉각 ‘폭행이 아니라 승강이를 벌이다 넘어진 것’이라고 해명함과 동시에 조선일보에 정정 보도를 요청해
길자연ㆍ지덕ㆍ김용도 목사 등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인사들로 구성된 '‘한기총 불법임시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6일의 한기총 임시총회는 불법이므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결의무효 확인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낼 것”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길자연 목사는 “(한기총)직원이 센 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개최와 관련 주최국 대표로서 총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WCC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해단했다.김삼환 목사 “빚진 마음으로 모두에게 감사”‘WCC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감사예배 및 해단식’을 거행했다.부상임대표회장
미국의 전임 교황청 대사들은 2015년 오바마 행정부가 바티칸 주재 미국대사관을 폐쇄하려는 움직임은 부끄러운 일이며 크나큰 실수라고 말했다.클린턴과 부시 전 대통령 시절에 각각 교황청 대사를 역임한 레이 플린과 짐 니콜슨은 1984년 레이건 대통령 재임 중 개설된 대사관을 통해 미국과 교황청은 굳건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전임대사들은 레이건 대통령이
2013년 한국교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은 소식도 있었고, 교인들은 물론 세상 사람들마저 좌절케 하는 부끄러운 소식도 있었다. 이에 본지는 올 한해 교계 소식을 ‘부끄러운 소식’과 ‘좋은 소식’으로 나눠서 간단히 정리해 본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비윤리성 사회에서까지 관심2013년 교계에서 일어난 일들 중에는 교
이란이 지속적으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는 가운데 하산 루하니 이란 대통령이 성탄절에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올리고 기독교인들에게 접근했다.그러나 세계 기독교인사들은 루하니 대통령의 인사를 '빈말'이라고 비난했다.루하니 대통령은 성탄절 성명을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협력, 평화, 안전, 평온으로 가득한 새해를 기원했
한기총의 무리한 이단해제 활동이 많은 이들의 우려대로 화를 초래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최대 지지 교단이었던 예장 합동의 탈퇴를 불러온 데 이어, 예장 고신의 탈퇴마저 초래했다. 2011년 제61회 총회 시 '탈퇴' 건의 있었으나 '유보' 결의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임원회는
필리핀 재해 긴급구호에 나섰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섣) 부총회장 정연성 장로가 27일(금) 오전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현지에서 순직했다. 한교연이 알린 바에 의하면,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필리핀 긴급구호단 16명은 지난 25일 밤 필리핀 현지로 출발해 세부에서 버스로 3시간30분가량 걸리는 하그나얀 부두로 이동해 다시 1시간30분동안 배를 타고 가
선교한국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오산 세마대제자교회에서 ‘제29기 기도합주회 훈련학교’를 연다.‘기도합주회’란 하나님의 백성들이 연합해 온 열방 가운데 일어나야 할 부흥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일, 그리하여 종국적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간구하는 기도의 자리를 일컫는다. (문의 02-563-2468)
사면초가에 몰렸다고 판단한 탓인가. 한기총이 막가는 모습을 보이며 홍재철 목사의 연임 길을 열어주는 정관개정안을 임시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예장합동 비난 수위 한층 높여 30여분 신상발언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2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4-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통과
정삼지 목사의 교회 재정 횡령 문제와 관련 양분 상태에 처한 제자교회의 현재 소속 노회는 한서노회도 서한서노회도 아닌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에 의해서다. “총회 임원회 주관 공동의회 때까지는 소속 보류”서울남부지방법원은 제자교회(임시 당회장 권호욱 목사)가 정삼지 목사, 서한서노회 파송 임시당회장 전광희 목사
미국 시민자유연맹은 성적경향과 상관없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화기애애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학교내에 동성애-이성애자클럽(Gay-Straight Alliance)을 조직하려는 플로리다 카버중학교 학생들의 권리를 거부한 교육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시민자유연맹은 금년 5월에 당시 8학년생이었던 바일리 실버스타인(14)을 대신하여 교육구청을 고소했다. 바
캐나다 대법원은 지난주 이전의 反매춘법이 생명과 자유에 대한 보장을 침해했다고 결정하고 만장일치(9-0)로 반 매춘법을 폐기했다.수석재판관 비벌리 맥라클린은 판결문에서 “매춘이 가져오는 사회적인 피해와 공동체 붕괴를 방어하는 법의 목적과의 사이에 너무나 큰 불균형이 있다”면서 “의회는 불법방해를 규제할 힘이 있으나 매춘부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희생시켜서는
미국 오하이오주 북부 칸톤에 소재한 후버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은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무신론단체인 '종교로부터자유재단'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지역교회에서 계속 졸업식을 갖도록 허용해 달라고 교육청에 탄원했다.후버고등학교는 2012년과 2013년에도 '페이스 패밀리교회'(Faith Family Church) 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도 구세군의 자선남비 종소리만 들릴 뿐 길거리에서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성탄의 의미가 퇴색해 가고 있지만, 그래도 교회가 있어서 따뜻하게 성탄절을 맞는 이들이 있다. 기감, ‘농촌교회와 함께하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진행기독교대한감리회는 23일 오전 11시에 서울 광화
서울중독심리연구소(소장 김형근)는 2014년 1월 18일부터 4주에 걸쳐서 ‘게임(스마트폰, 음란물)에 중독된 자녀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를 주제로 부모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연구소 세미나실(서울 종로구 와룡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게임중독의 정확한 원인 그리고 가족이 어떻게 대처해야 치료적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아는 데
한국교회와 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청어람아카데미가 2014년 새해 한국교회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모임 장소는 서울 신촌 청어람 세미나실이다.2014년 1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한국교회에 제대로 된 교회론이 있는가’란 주제로, 8일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가나안 성도는 정말 길 잃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