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지나해 말 현재 파송 중인 선교사는 전 세계 169개국에 25,756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강승삼)가 13일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보고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에서다.동북아 X국, 미국, 필리핀, 일본, 인도 순 국내 216개 선교단체와 39개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론자이며 창조박물관장인 캔 함(Ken Ham) 박사는 진보적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들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젊은지구 창조론(Young Earth Creationism) 이 신자들을 내쫓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이와같이 언급했다. 캔 함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일을 진보적 기독교라 부르며 이는
2010년 실시된 감독회장 선거 후유증을 크게 앓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의 혼란이 새해를 맞아서 가라앉기는커녕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행정실장실에 무단 침입, 방 수색했다”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오는 28일 경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의 죄(주거침입 및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성탄선물과 카드를 준비한 1학년 학생에게 "예수는 학교에서 허용 안된다"면서 카드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리고 선물만을 급우들에게 나눠주도록 한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12월 13일 초등학교 1학년생인 이사야 마티네즈는 캘리포니아 웨스트 코비나 연합교육구청 소속 메르세드 초등학교 담임선생과 급우들에게 나눠주기위해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 목사)가 대표회장 후보 기호추첨을 하지 않고 홍재철 목사에게 일방적으로 기호 1번을 부여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0일 홍재철, 엄기호 두 명의 대표회장 후보 등록자에 대한 기호추첨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돌연 선관위는 기호 추첨을 취소하고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에게 일방적
최근 한기총의 세력 급격 하락 및 보수 교단 중심의 연합기구 탄생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에 대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하지만 뚜렷한 해법 없이 원론만 되풀이하다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잃은 방향’ 아닌 ‘올바른 방향’ 찾다보니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5
레바논의 무슬림 과격파들은 지난 금요일 트리폴리 기독교도서관의 장서가운데 하나의 팜플렛이 선지자 무하마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도서관 장서 5만권을 불태웠다.미국지도자들은 잘못된 주장에 근거한 도서관 방화를 비난하고 이는 종교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로버트 조지는 "정말로 나쁜 소식은 이번일이 정상적인 행동에서 나온 것이
“한기총이 더 많은 이단들을 해제해 주기 바란다. 그래야 한국교회 성도들이 ‘한기총은 이단을 해제하는 단체’라는 것을 선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고, ‘한기총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 대상이 오히려 이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었고, 또 계획된 일”한기총이 최근 이단 해제를 하면서 ‘한국교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소재 메가처치인 제일침례교회 로버트 제프리(Robert Jeffress) 담임목사는 최근 자신의 저서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1만1천명의 신자가 있는 달라스 제일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로베트 제프리 목사는 그의 책에서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는 아니지만 오바마의 동성결혼지지를 적그리스도와 연결시키고
영국교회는 부모나 대부가 죄를 회개하고 마귀를 거부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세례의식을 시도한 후 세례의식을 너무 단순화 시킨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전통적 세례의식에서는 부모와 대부들은 "당신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마귀와 모든 반역 세력을 거부하는가?" 와 "당신은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는 죄를 회개하는가?"라는 질문을 받는다.하지만 새로운 세례의식은 4
정부에, CBS에 대해서 ‘방송중지’를 건의키로 하는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의 이상 행보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이다. “기독교방송 취지에 맞지 않게 목회자 비방 일삼았다”한기총은 8일 오전 8시 회의실에서 제24-14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저자 정 모 씨의 ‘불륜 의혹’이 검찰에 의해 사실 규명된다. 정 씨가 불륜 의혹을 폭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등 6명을 7일 검찰에 고소한 때문이다.정 모 씨, 사실확인서ㆍ위임장 등 넘겨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바로 세우기 장로모임’은 지난해 11월1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조용기 목사 일가 퇴진 촉구
파키스탄 연방샤리아법원이 최근 논란 많은 신성모독법을 개혁하라고 정부에 명령한 이후 크리스천을 비롯 파키스탄의 종교 소수자들은 그들의 종교공동체의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다.지난 12월 연방샤리아법원은 신성모독 사건인 경우 정부는 종신형을 처벌규정에서 삭제하고 오직 사형만을 남기라고 명령했다.신성모독에 사형이외의 처벌은 反 이슬람지난해 12월 4일, 5명으로
불교국가인 티베트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단체인 '예수와 나'(Jesus & I)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티베트에서도 기독교가 서서히 성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예수와 나' 선교단체는 티베트인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고 창조주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면서 2014년 3월 기독교 TV 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의 탈퇴 선언 등으로 사면초가 상태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을 뽑는 선거는 연임을 노리는 홍재철 현 대표회장과 기하성여의도 소속 엄기호 목사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엄기호 목사 “특정인 독주 안 돼” 한기총이 7일 마감한 제19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 접수 결과 홍재철 목사와 엄기호 목사 두 명만이 접수를
예장합동 임원회가 지난 3일 이야기 나온 (가칭)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을 위한(관련 기사 보기) 우산을 펴는 일과 우산대를 잡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6일 열린 회의에서다. (가칭)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 준비 일단 ‘허락’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임원회는 6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지난 3
올해로 48회기를 맞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가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총회본부에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갖고 ‘변화와 성장, 더 큰 대신’을 다짐했다,총회장 최순영 목사는 시무예배 설교에서 “우리교단 문제점은 리더십이 단기간에 끝난다는 점”이라면서 “교단일은 한 사람의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단체 경기이기 때문에 서로 바통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2014년 북한이 상황, 한국교회의 기도로 바꾼다‘를 주제로 ’제25차 열린대화마당 및 신년기도회‘를 개최한다.대화마당에서는 강명도 교수(경민대 북한학과)가 ‘2014년 북한의 상황’을, 허문영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가 ‘남북화해와 통일을 위한 한국 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원의원들은 공립학교에서의 묵상기도를 부활하는 법안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H.B. 3526으로 명명된 이법안은 지난해 2월 발의되었으나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교착상태에 빠졌다.이법안은 대부분 민주당의원들의 지원을 받고 제안되었다. 법안은 "모든 학교들은 학교가 시작되면 의무적으로 잠간동안의 묵상기도 시간을 제공하며 그동안에 교사는
미국의 기독교 변증론자이며 창조론자인 캔 함(Ken Ham)과 저명한 진화론자 빌 나이(Bill Nye)는 오는 2월 초 창조 vs 진화 대 토론을 갖기로 합의했다.빌 나이는 1990년대 디즈니가 제작한 어린이들의 TV 프로그램 ‘과학자 빌 나이’의 진행자이다.거리낌 없이 말하는 진화론자 빌 나이는 지난해 ‘빌 나이 : 창조론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