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통령은 24일 동성애 형사처벌을 확대하는 법안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우간다 대통령 무세베니는 반동성애법으로 알려진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했다.무세베니 대통령은 “자연적으로 동성애가 된다는 연구는 아직 없으며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과학자들의 의견을 듣고 나서 알았다”고 말했다.우간다는 이전부터 동성애에 대해 법적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통합 논의’를 공식 제안했다. 홍재철 목사 “통합되면 즉시, 안 돼도 올 연말 물러날 것”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교연과의 통합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51) 씨가 지난해 11월 북한에 체포돼 억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김정욱 씨를 조속히 석방하라고 북한에 촉구했다. 북한에 지하 교회 세우려 한 혐의로 체포27일 평양에서 한국인 침례교 선교사인 김정욱 씨의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외신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
다음달 6일로 예정된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는 ‘통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주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며, 설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맡는다. ‘통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가자’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와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7일 오전 7
미국의 캔자스와 애리조나 등 여러 주에서는 종교의 자유와 동성애자 권리가 충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충돌은 더 폭넓게는 기업주의 종교적 권리를 회사의 이익으로까지 확대시킬 수 있느냐 하는 국가적인 논쟁을 반영하고 있다.다음달 미국 대법원은 와 같은 크리스천 기업들이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피임약 제공에 관한 결정을 내
미국 오하이오 주 버스기사는 24일 새벽 세 명의 갱들에 의해 가슴에 두차례 총격을 당했으나 성경이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간증했다.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리키 웨고너(49)는 평상시처럼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는데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다. 새벽 5시 20분경 버스를 도로곁으로 끌고 가고 있을때 3명의 갱들이 다가오고 있었다.현지언론은 갱들이 3발의 총알을
“조용기 목사와 그 일가는 말은 그만하고, 이제 진정성 있게 참회해야 할 때입니다.”“여전히 부인과 변명으로 일관” 비난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백종국⋅방인성⋅윤경아, 이하 개혁연대)가 최근 법원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그리고 50억 원의 벌금형을 받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와 그 일가에 대해서 성
한기총과 이단옹호자들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는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가 한국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동 중인 이단대처 사역자들의 단체인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국내 측 새 대표회장으로 선임됐다.세이연은 24일~27일까지 제주도 중문단지에서 ‘제3차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 각처에서 70여 명의
어린이전도협회(대표 서영석, CEF)는 3월 3일(월)과 4일(화) ‘2014 봄학기 새소식반 전도 주간 강습회’를 전국 124곳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cefkore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독학술원(원장 김영한)는 3월 7일(금) 오잔 7시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소재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제36회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자살대책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개최한다.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청년 및 교육세미나를 연다.삼일교회 설립 60주년 행사준비위원회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청년세미나, 6일 오후 6시 교육세미나를 ‘한국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구 소재 동교회당
인도의 인종, 종교, 사회적 소수자를 공격해온 역사를 가진 근본주의 단체 '비시와 힌두 파리샤드' (이하 파리샤드)의 지도자 야소크 신갈은 “우리는 힌두교를 제외한 타종교로의 개종을 즉각 중단시켜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힌두교는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부 관리들과 다른 종교지도자들은 그의 발언이 부적절한 것이라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가 제1회 노숙인창작음악제를 다음달(3월) 15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창작음악제는 노숙인과 비노숙인이 서로 소통함으로 노숙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고 이웃으로서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됐다.홈리스대책위는 “음악을 통해 노숙인 당사자
3ㆍ1절 기념대회와 관련, 한기총이 ‘가로채려한다’고 비난하자 독자개최의 뜻을 밝힌 한교연의 3ㆍ1절 기념대회 장소와 설교자 등이 정해졌다. “애총협 입장 생각해서 ‘통 크게’ 양보했다” 주장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3ㆍ1절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는 24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ㆍ1절 기념
교회에 다닐 것을 강요하며 멋대로 거액의 헌금을 낸 남편에게 파혼의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암투병 아내에게 “헌금 내는 것 반대해 병 걸렸다” 막말뉴시스 등 일반 언론은 23일, 서울고법 가사3부(부장판사 이승영)는 A(66)씨가 기독교 신자인 남편 B(64)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2천만원 및 재산분할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원로목사의 1심 재판 결과와 관련, 23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도님들께 드리는 글’을 올렸다.글을 작성한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교역자 및 당회원 일동은 글에서 “오래 전에 결재되었던 문건과 관련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게 되었다”면서 “성도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래리 레캔비는 영하 10도의 눈보라 속에서 6시간을 헤맨끝에 구조된후 "하나님이 나를 살렸다"고 간증했다.레캔비는 지난주 부서진 설상차를 고치기위해 길을 가고 있는 동안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위해 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고장난 설상차는 도로에서 35km 떨어진 깊숙한 숲속에 놓여 있었다.그는 설상차 수리에 필요한 도구를 가득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과 아이오와 주립대학은 지난 주 무신론자들의 항의에 굴복하여 대학의 모든 게스트룸에 비치된 기드온 성경을 제거했다.무신론단체 은 국제기드온협회와 같은 크리스천 단체에게 성경을 게스트 룸에 비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수정헌법1조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항의했다.하지만 크리스천 보수단체 은 두 대학은 그같은 조
미국 애리조나 주의회는 개인이나 기업이 소송을 당했을 경우 종교적 믿음을 방어의 도구로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예를 들면, 결혼사진 촬영가는 종교적 믿음을 근거로 동성결혼 촬영을 거부할 수 있다.보수단체인 애리조나 정책센터와 자유방어연맹이 초안을 잡은 이 법안은 레즈비언과 게이들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비평가들과의 논란에 휩싸였다.애리조나 리퍼블릭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2014년 정기총회를 갖고 섬김으로 세 갈래 네 갈래 찢어진 한국교회의 하나 됨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 종의 자세로 섬김에 앞장서자”‘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ㆍ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외호칭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