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이상의 마야인들이 '예수' 영화 시청후 크리스천이 돼기로 결심했다. 이번 영사회는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의 3개마을에서 3일밤 동안 열렸다.예수영화제 대표 에릭 센켈은 "우리는 3일째 되는 밤에 2명의 왜소하고 주름진 마야 노인으로 인해 감동을 받았다. 이 노인들은 몸을 앞으로 기울인채 자기네 말로 만들어진 영화의 첫 장면에 사로잡혔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평강제일교회와 교단을 만들었다. 교단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이다. 지난달 10일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17일 법인이 성립됐다.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 등기 이사로 참여국내 최대 교단이자 자신이 속한 교단인 예장 합동의 탈퇴를 불러오면서까지 평강제일교회(옛 대성교회) 박윤식 원로목사의 이단 해제에 앞장서 온 한기총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는 새 예배당에 입당한지가 제법 됐어도 여전히 안녕치 못하다. 그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 교인 2천여명(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주장)이 주일마다 옛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림은 물론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 불거지기 때문이다. 안수집사회 “강도사 인허 사실 확인 안 돼”사랑의교회 안수집사회는 지난 6일
시니어선교한국(대표 이시영 장로)은 오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인천 동구 제삼교회(이효겸 목사)에서 제4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연다.4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선교 사역에 관한 훈련을 해 오고 있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니어선교사의 역할 △타문화 및 종교 이해 △이주민 선교ㆍ비즈니스 선교ㆍ북한 선교 등을 다룬다.강사로
아프리카의 교회 지도자들은 동성애를 수용하라는 미국과 유럽의 압력은 서구의 새로운 식민주의이며 대량살상무기라고 말했다.케냐 개혁교회 아더 기통가 주교가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어떤 참석자는 "동성애는 식민주의, 노예주의와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우리는 동성애가 대량 살상무기와 같다고 느낀다"고 말했다.동부아프리카의 강력한 오순절교회의 주교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WEA)는 7일 제프 터니클리프 총재가 3번째 임기에 도전하지 않고 현재 임기가 끝나는 2014년 12월 물러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2005년도 당선되어 5년간의 임기를 두번 역임한 터니클리스 총재는 세계복음주의연맹 연차총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터니클리프 총재는 자신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교계 기자들은 한국교회 연합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교계 지도자들'을 꼽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다.교회연합 분열의 이유이자 걸림돌 '지도자'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달 1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교계 기자들이 생각하는 연합단체에 대한 견해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메일에 의한 이번
이단 관련 문제로 한기총 회원 교단들이 나와서 한교연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던 현실은 한국교회사의 치부였지만 이를 한국교회의 마지막 회복과 갱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수 지도자들의 비상식적인 행태 신뢰 상실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통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전·현직 총회장, 평신도지도자, 국회 조찬기도회원, 세계기독의원연맹(WCPA)회원 및 주한외교사절 등 3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기도회에 참석한 이들은 21세기를 주도하는 부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조용기 목사 유죄판결 관련, 돈을 사랑할 수도 있는 미국의 목사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파이퍼 목사는 “ 이 사건이 대중들에게 예수님을 망신시키고 예수님의 말씀과 그의 복음, 그의 교회를 망신시킨 것이 나를 분노케 하고 슬프게 만든다”고 언급했다.그는 이어 “내가 이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비난
인도의 힌두 민족주의 정당이 5월총선에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Pew Research Center)가 밝혔다.힌두 민족주의정당은 본질적으로 반기독교적이며 이들이 권력을 잡을 경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고난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인도선교회의 한 관계자는 “사람들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민족주의 정당이 권
도서출판 예수전도단(방송에선 ‘유명선교단체’로 표시) 대표였던 이 모 목사가 “거액의 공금을 빼돌려 호화생활을 해오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으나 해당 선교단체는 돌려받기로 합의를 보고 법적 조치도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하고 있다”고 YTN이 2014년 3월 3일 단독보도했다. YTN은 “(출판사 대표)이 목사는 개인명의의 통장에 회삿돈을 넣어 관리해 왔다”며
미 대법원은 3일 자녀들을 홈스쿨링하는 독일 크리스천 로메이케 가족의 미국 망명신청을 거부했다.대법원은 독일이 어린이들의 홈스쿨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로메이케 가족들의 망명신청을 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로메이케 부부는 아이들을 가정에서 홈스쿨링했기 때문에 종교적 박해에 직면 2008년 독일을 떠나 미국에 왔다. 이들은 기독교 신앙에따라 자녀를 양육할 수
“이번 부활절만큼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합시다.”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제로 연세대 노천극장서43개 교단 참여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 중인 준비위원회가 발대식 및 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 활동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은 역사상 많은 나라들을 심판하셨다. 만약 그가 나라를 심판하신다면 미국도 심판 하실까? 파이퍼 목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의 블로그(Desiring God)에 게재했다.파이퍼 목사는 역사의 마지막에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면서 “예수님의 죽음은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징벌적
새신자 10명이 오면 그 중 4명은 다른 교회에 출석하다 옮겨 온 신자 곧 수평이동 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현종 박사(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의 최근 논문 ‘한국 개신교 새신자 구성과 수평 이동에 관한 연구’에서다.수평이동 4.4명, 불교 1.1명, 천주교 0.4명, 무종교 4.1명최 박사가 연구를 위해 지난 2년간 서울과 인천, 경기도와 충청도 등의
“통합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한기총에게서 진정성과 신뢰성을 찾기 힘들다”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통합논의 제안’에 대해 사실상의 거부의사를 밝혔다.한기총 홍재철 목사는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가자”고 전격 제안하고 “통합을 논의하기 위한 ‘9인위원회’를 구성했으니 한교연
오는 7일(금) 오후 4시 국방부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효과적인 군선교 전문기관인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창립된다.미래군선교 네트워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연합, 군선교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대대급 교회를 활성화시키고, 군선교사의 사역활동 지원과 군인 신자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신세대 장병 눈높이에 맞춘 신앙 세미나와 성경공부 교제 개발에 사역의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담임목사는 작년 4월 아들이 매튜 워렌(27)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한 후 정신병자 목회를 새롭게 시작했다.릭 워렌 목사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정신병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가톨릭교와 정신병국가연대와 사역 팀을 구성했다.이 세 단체는 오는 3월 28일 정신건강에 관한 광범위한 이슈를 다루는 ‘정신건강과
제95회 3·1절을 맞아 교계에서는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한편 일본의 우경화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33인의 정ㆍ교계 인사 “일본의 맹성 촉구한다”기독교계 인사를 중심으로 각 종교와 정치, 시민단체 등 33인의 국내 각계 지도자들과 해외 지도자들의 3ㆍ1절 시국선언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