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임원회가 지난 제98회 총회(이하 '98총회') 결의에 따라서 제자교회의 소속노회 결정을 위한 공동의회를 4월 23일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98)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이 신청돼 있어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관심을 모은다. 예장합동 임원회 “98총회 결의에 따라서..” 예장합동 임원회(총회장 안명
세계에서 제1의 부자인 빌게이츠는 그의 가족들이 가톨릭교회에 출석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3월27일자 롤링스톤(Rolling Stone)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종교의 도덕적 시스템이 매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종교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키웠으며 아이들은 나와 아내 멜린다가 출석하는 교회에 다
한동안 잠잠하던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7일 충북 청주에서 봄바람과 함께 요동을 쳤다. 그동안 감독들의 사퇴 압력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오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돌연 ‘사의’를 표한 것이다. 감독들 “27일 사의 처리 후 새 직무대행 뽑을 것”17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는 감리교 감독들의 모임인 감독회의가 충북연회 주관으로 열렸다. (감독회의는 의결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기총의 통합을 위한 대화 제안에 ‘제의는 존중하지만 혼란 이전으로 회복되기 이전에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뜻을 완곡한 표현으로 전달했다.한교연은 17일 속초 설악현대수콘도에서 열린 3-1 임원회에서 한기총이 제안한 통합문제에 대해 “2011년 7월 7일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24일(월) 오후 7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3층 조에홀에서 ‘종교인 소득, 납세의무의 예외 대상은 아니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와 납세’에 부정적인 인식을 풀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TBC성서연구원(원장 은준관 박사)는 오는 28일부터 전국순회 TBC성서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첫 순서는 수원에서 열리며, 이후 분당(4/11), 인천(5/9), 서울(5/16), 천안(5/30), 대전(6/13)에서 순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TBC원작자이며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인 은준관 박사가 새로 번역된〈성서의 구원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사랑의교회 설립자인 고 옥한흠 목사의 아들이 쓴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가 갑자기 주목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MBC가 “사랑의 교회 무슨 일이..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방영한 때문이다. “교회 운영에 개입하기 위해 써” vs “100% 허구”지난 15일 MBC ‘뉴스 데스크’는 사랑의교회 설립자의 아들이
미국은 동성애 형사처벌법을 제정한 아프리카 우간다에 부분적으로 원조를 중단했다고 익명의 미국관리가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이 관리는 “이 문제를 검토한 결과 미국질병통제센터와 우간다 보건부간에 이루어진 원조협력 합의가 부분적으로 보류되었다”고 말했다.얼마만큼의 원조가 중단되었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작년 한해동안 우간다는 미국으로부터 390만달러의 원조를
미국 빌리그래함복음협회 대표이며 저명한 창조론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동성애를 강력하게 단속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칭찬했다.그래함 목사는 "동성애 선전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위한 푸틴의 대책은 오바마의 부끄러운 동성애 포용정책보다는 훨씬 훌륭하다"고 말했다.그는 빌리그래함복음협회에서 발간하는 3월호 잡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성애를 선전하는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이 105년째 국민들의 건전생활을 위한 전도사로 나섰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초콜릿 대신 건전생활을 위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93번째 가두캠페인도 전개했다. 3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지방과 지역별로 계속될 예정한국구세군본부와 서울지방 소속의 사관과 교인 200 여명은 14일 오후 3
스리랑카의 개신교 목사와 그의 아내가 최근 불교 과격파 승려들로부터 공격당했다.불교 과격파 승려들이 이끈 250여명의 폭도들은 아사지리아 ‘은혜교회’에서 시무하는 목사의 집에 침입하여 목사 부부를 구타하고 이들을 반역자라고 부르면서 위협했다.불교 과격파 승려들은 마을 사람들에게도 목사를 지원하거나 시간을 같이 보내지 말라고 위협했다.이번 불교 승려들의 공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은, 회원교단인 예장통합이 한기총의 박윤식 목사 이단해제에 관련된 예영수ㆍ나채운ㆍ신창수 목사 3인에 대해서 내린 경고와 권징 고지 등의 조치를 그대로 수용하기로 했다.나아가 한교연 회원교단에 이와 같은 사실을 주지시키기로 했다. 13일 열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제3-1차 회의에서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일
장신리더십아카데미(원장 김경진)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리더십 특별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미국 풀러 신학교 전 총장 리차드 마우 박사를 비롯해 진 립먼 블루먼 박사(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교수), 데이빗 베레 회장(Nonni’s Foods CEO)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리더십에 관한 신학적, 경영학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2014년 세계기도일 보고대회-감사예배”를 드린다.이날 대회에서는 전국 지역의 보고 및 10년 이상 근속 지역장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된다.
조용기 목사의 처남이 담임하는 강남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때 아닌 ‘성명전’을 벌이고 있어 볼썽사납다.‘매입 검토에 반영하기 위해 받은 각서’ vs '매각 인수 이행 각서‘ 강남순복음교회(김성광 목사)는 12일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등 일반 언론에 ‘장로님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이
지난주 캘리포니아 엘시노어에 거주하는 안마리 디바니는 교통사고로 죽은 19세 아들을 기리기위해 2년 전 도로 옆에 세운 십자가를 무신단체의 강요로 철거해야만 했다.미국인본주의협회는 공공부지에 세워진 십자가는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러한 결정에 대해 주민들은 항의로 표시로 더많은 십자가를 도로변에 세웠다. 이번 사건은 전국적으로 언론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시무하는 미국 텍사스주 레이크우드 교회는 금고에 보관 중이던 헌금 60만 달러를 도둑맞은 것으로 밝혀졌다.4만5천 명의 성도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레이크우드 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난 주말에 헌금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월요일 아침에 발견했다”면서 “도둑맞은 헌금에는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정보가 들어있는 봉투가
기하성 여의도총회(이영훈)가 올해 부활절에는 실제적으로 한교연과 NCCK가 주관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도, 한기총이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양쪽 예배에는 대표만 파송키로 했다.대신 부활주일인 4월 20일 주일 오후 5시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 서대문총회(박성배)와 연합해서 독자적으로 부활절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11일 오전 총회
아랍 3개국이 개봉을 앞둔 바이블 영화 ‘노아’의 상영을 금지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며 여타 아랍국가들도 상영금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라마운트 영화사 대표가 밝혔다.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의 검열관들은 지난주 공식적으로 노아영화를 배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파라마운트 영화사는 오스카상 수상자인 러셀 크로우와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는 영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는 유·무형의 특권이 혈연적으로 계승되는 것을 교회 세습으로 규정하며, 이번 새노래명성교회 창립 역시 변칙된 교회 세습 형태라는 점을 명확히 밝히는 바입니다.”유ㆍ무형의 특권 혈연적으로 계승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ㆍ백종국ㆍ오세택)가 지난 8일 있은, 새노래명성교회 창립을 ‘변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