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회성장연구원(총재 이영훈 목사, CGI)는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 25개국의 목회자를 비롯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폭발적인 교회 성장을 일군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헨드릭 보스터(호주)·밥 로저스(미국)·존 밀튼 로드리게즈(콜롬비아)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세계 교회의 성장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제시했다.프랑스 세계복음믿음센터 담임 프랑수아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들이 모여 코로나이후의 선교전략을 논의하는 '세기총 10주년 기념 선교대회'가 4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오로지 힘쓸 일(only work har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서울과 무주, 유럽의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세미나, 기도회, 성지순례 등으로 진행된다.세기총 10주년을 맞아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장석민 목사(
사)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청장 김노아 목사, 이하 기독청)은 24일(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륨에서 약 2000여명의 성도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기독청 창립 기념집회’를 가졌다.이날 기념집회는 기독청 사무총장 조홍식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성서총회 부총회장 조영구 목사의 기도, 성서총회 총무 이성수 목사의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 약력소개, 성서총회 부총회장 신승도 목사의 성경봉독 후,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가 ‘①예수 성탄의 때 ②죽은 영혼은 즉시 천국 가는가? ③도적같이 오시는 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이하 평지협)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교회 평신도 리더십을 위한 감사예배’와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평신도 리더십과 시대적 사명에 대해 고민했다.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의 인도로, 최승인 장로(소망교회)의 기도와 조원건 장로(강남중앙침례교회)의 성경봉독 후,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갈리리에서 주님을 다시 만나자’(요 21:15-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사무총장 송성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은 9월 19일(월) 오전 11시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Only With JESUS-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총회’(갈1:12)를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를 선출했다.총회장 우상용 목사는 “총회는 노회와 지교회가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협력해 신앙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실례로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보수교육 및 목회행정과 영성 지원프로그램을 연동하고 개척교회 성공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은 19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계 2:17)를 주제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총회에는 전국에서 백석 교회들을 대표한 총대 1,020명 가운데 970명이 출석했다.총회는 개회 예배에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 총대들은 현 장종현 총회장을 만장일치 박수로 재추대, 아름다운 화합을 그리며 회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총회원들은 장 총회장이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의지, 영적 리더십에 큰 점수를 주며, 차기 총회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쉼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멀리 자연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며 쇼핑도 할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문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마련된 갤러리 앤 쇼핑몰이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로컬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특히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호안 미로, 마리 로랑생, 로베르 콩바스, 알랭 보네푸아 등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은 20일(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제107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 정광식 목사(창대교회)를 비롯한 임원진 전체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기총회는 오늘 23일까지 진행된다.서기 이정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증경부총회장 신창식 장로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배상훈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광식 목사가 ‘개혁(요 5:39-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정광식 목사는 “우리가 왜 개혁이냐? 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면서 “성경만이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107회기 총회 부총회장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당선됐다.19일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개최된 예장합동총회 제107회기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가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16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마당에서 ‘사랑제일교회 재개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교회 재개발 보상금에 대한 정당성 주장과, 재개발조합으로부터 500억원의 보상금을 받도록 결정 난 것과 관련, 비난과 언론의 고발이 잇따르자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탄압이며 해체음모”라고 항변했다.먼저 그는 최근 재개발조합으로부터 보상금 500억을 받기로 결정 나자 언론의 비난과 고발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문재인 전 정권 때부터 계속돼온 교회 해체음모”라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6일 창립 45주년을 맞은 순복음동경교회(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에서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겸 기념 성회를 인도했다.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16일 저녁 열린 예배에는 일본 전역에서 참석한 순복음교회의 선교사들과 성도들, 일본 목회자들 및 한국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했다.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역사’(히 11:1~6)를 제목으로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을 붙잡아 조용기 목사님이 헌신한 일본 ‘1천만 구령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하나님
교권과 금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초교파 기독교 인터넷신문 ‘뉴스앤넷(NewsNNet)’이 창간 10년째를 맞아 인터넷을 통해 한국교회 뉴스와 해외 기독교 동향을 전할 선교기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취재·사진·영상 등으로 글쓰기, 사진 찍기, 영상촬영에 관심 있는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령 제한이나 남녀 구분은 없다.뉴스앤넷 선교기자 참여를 원하는 크리스천들은 자기소개서(사진 부착)와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기사를 작성하여 이메일(fgtv@kakao.com)로 보내면 된다.뉴스앤넷은 이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전국 또는 해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유족과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고인의 유지를 되새기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예배에는 교회 설립자이면서 많은 이들을 치유하면서 부흥을 이끈 조용기 목사를 그리워하는 성도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일부 성도들은 예배 시작부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영목회 회장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사회로 드려진 추모예배는 장로회장 김천수 장로의 기도,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의 성경봉독, 베데스다 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목사가 ‘영원한 본향(히브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2주기 기념예배가 지난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되었다. 기념예배는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은 시간이 되었다.12주기 기념예배는 박명배 목사(송내사랑의교회 담임, CAL-NET 전국대표)의 기도에 이어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가 ‘믿음 보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오 목사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
PWF(세계오순절협회) 직전 총재였던 말레이시아 갈보리교회 프린스 구네라트남 목사가 9월 8일 소천 했다. 구네라트남 목사는 197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 창립 회원으로 가입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 성장 모델에 깊은 감동을 받고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갈보리교회를 성도 1만 명이 모이는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1972년 갈보리교회에 부임한 구네라트남 목사는 쿠알라룸푸르에만 6개의 지교회를 개척하고 인근에 18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세계 선교의 열정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관한 가 9월 7일(수) 아침 7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21대 하반기 국회의 개원과 국회의장 및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취임 축하도 겸해 진행되었다.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의 기도,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 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믿음으로 살리라(로마서 1:16-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오늘 본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개혁)총회는 지난 5일(금) 서울 종로구 양의문교회당에서 ‘길 되신 예수님만 따라가자(마 7:13-14)’라는 표제로 제72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 이종경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 전체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날 회의에는 50명의 총대들이 참여했으며, 총무 김영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제1부총회장 구자수 목사의 대표기도, 수도노회장 이건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이종경 목사가 ‘길 되신 예수님만 따라가자(마 7:13-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종경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 등을 가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장 이태근 목사 정동균 목사, 이하 기하성) 산하 교회 2000곳에 각각 20만 원씩 모두 4억 원을 지원한다.지원금은 기하성 교단 총회를 통해 추석 이전에 모두 지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모두 6차에 걸쳐 피해입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지원금을 제공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또 지난 8월 교단 임원회와 상임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기습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
대한예수교장로회(정통중앙)총회는 지난 1일 서울 강북구 영락기도원에서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누엘 성총회’라는 주제로 39개 노회 98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또 각부 임원은 신임 총회장에게 위임하여 선임하기로 했다.서기 이강덕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은숙 목사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특송 후, 이건호 목사가 “선택의 자유와 그 책임”(신 30:19-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건호 목사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의
서울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일본과 몽골,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출신들로 구성된 ‘행복메아리팀’이 9월 3일(토) 오후 3시 서울시 성동구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19년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본회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 주관으로 예선을 거쳐 7팀이 경연을 가졌다.경연 팀과 연주곡을 보면,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