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주최하는 ‘제4회 CCM송 페스티벌’(CCM So ng Festival)이 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오는 14일 예선을 거쳐 21일 본선이 치러진다.교내 실용음악예술학부 CCM과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관련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를 위한 대회로, 참가 부문은 보컬(솔로, 듀엣, 중창, 밴드 등), 연주, 작ㆍ편곡 부문이다.
일본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한일 연합 슈퍼콘서트 ‘원 헤븐(ONE HEAVEN)’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신흥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콘서트에는 CCM 가수 최덕신, 송정미, 미션 해바라기, 김도현 등이 일본인 히데오 코보리, 케이코 타케노우치, 사무엘송, 이아리 등과 함께 한다.TEAM기획이 주최하고 라이솔트와 KMC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
삼성그룹 초대 회장이 죽기 전에 기독교에 던졌던 영적 질문에 답하는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하나님께 길을 묻다(두란노)’는 기독교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불신과 의심을 변증적으로 풀어준다.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일생을 마치기 전에 기독교를 향해 여러 질문들을 던졌다. ‘삶은 왜 이리 힘든가’, ‘불행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미술인선교회가 지난해 말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유앤아이 빌딩 2층 아름다운땅에서 ‘제4회 젊은 작가 그룹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오벳은 이새를 낳고’이며 초대 작가는 작가는 고영빈, 김정혜, 김진선, 서애지, 우지연, 유은석, 이현정, 한정미 등이다.미술인선교회 정연경 회장은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면
재미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공연시간 내내 관람하는 사람들을 신나게 만들고,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복바이러스 가 2월 5일부터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새롭게 공연을 올린다.2007년 초연 이후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몰이를 해오면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 공연은 심장이 뛰는 콘서트 뮤지컬이다. 공연
힐링과 쉼이 필요한 크리스천을 위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유지연의 음악앨범 ‘오 할렐루야’가 출시됐다.이 앨범에는 총 4곡의 노래와 7곡의 연주 등 총 11곡이 담겨 있다. ‘주만 바라 볼찌라’, ‘그 사랑’, ‘야베스의 기도’, ‘볼찌어다’, ‘오 할렐루야’ 등 예배곡을 중심으로 CCM가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비전이 녹아있다.유지연 장로는 “아티스트 예
성공한 패밀리맨과 방랑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동생의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통해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다룬 블랙코미디 ‘트루웨스트’가 다음달 21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연극 ‘트루웨스트’는 현대 사회 가족 간의 우울함을 잔혹하게, 때로는 통렬하게 풍자함으로써 씁쓸하지만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낸다. 커피로 대변되는 전형적인 도시민인 동생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제작 라이브앤컴퍼니)’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소재에 있는 NH홀에서 열린다. 2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최근까지 공연정보 외에 작품소개 및 캐스팅과 관련한 내용들이 철통보안 속에 일체 공개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나를 살리는 회개로 나라와 열방이 살게 하라! 나의 회개의 불씨가 가정과 교회로 이어져 활활 타오르게 하라. 이 책은 마태복음 19장~24장까지 회개를 주제 삼아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내용을 엮은 책으로, 유대 지도자층과 예수님의 대립이 주 내용을 이루고 있다.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외식하여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하나님 앞에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WCC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난달 진행한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열렸다.이날 대상은 감리교 이기철 목사(사진, 어린양을 보라)가 수상했다. 이 자리에 축사를 위해 참석한 김영주 집행위원장은 "WCC는 한국교회의 격을 높이는 중요한 대회"라며
영국 극작가 앨런버넷의 대표작 ‘히스토리 보이즈’가 실력파 배우들에 의해 한국 연극무대에 오른다. 연극을 기획한 노네임씨어터컴퍼니는 현재 출연진 캐스팅이 마무리됨에 따라 1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옥스퍼드 출신의 역사학 교사 어원 역에는 영화 ‘강철왕’에 출연한 이명행 씨가 캐스팅 됐다. 문학교사 헥터 역은 영화 ‘똥파리’에서 존재감을 드
CCM 음반 기획사 비컴퍼니가 새신자를 위한 선물용으로 내놓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십자가의 전달자’ ‘그 사랑’ 등 한국 교회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인기 찬양들과 박진희, 소울싱어즈, 시와그림의 오리지널 곡, ‘이 믿음 더욱 굳세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오랜 시간 교회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찬양들을 선
공연이 아동기에 전인적 성격을 형성하는 데 미치는 영향은 이미 수많은 자료를 통해 입증 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공연 시장은 열악하다. 청소년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공연은 거의 전무하다. ‘2013 노틀담의 꼽추’는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와 앙상블을 보강하여 훨씬 더 큰 무대를 계획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연에서 받았던 감동을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전시와
나가수에 출연 3강에까지 올라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소향이 ...
기독인 미술교사들의 모임인..
미남만 기억하는 세상. 올해도 어김없이 미남선발대회가 열린다.대한민국 최고의 미남이 되어야하는 각자의 절박한 사연을 가진 수많은 남자들 중 본선에 오른 후보는 단 네 명. 우승자가 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된다. 과연 누가 최고의 미남으로 선발될 것인가?남자에게도 사연은 많다 전 세계 인구가 70억을 넘어간다.
기독교 문화기자 모임 ‘씨씨플러스’(Christian Culture Plus)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5가 다사랑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2012년 기독교 문화계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 출판, 미술 등 총 다섯 가지 분야별로 진행된 이번 결산에서 기자들은 올 한 해 기독교 문화가 다방면으로 분주했으나 실속은 없었다는 안타까움을 토했다. 하지만 교회
삶으로 설교를 살아낸 위대한 설교자 33인의 모습을 통해 말씀의 홍수 시대를 사는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애써온 33인의 설교자들의 삶과 설교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했던 한국 교회 대표 설교자들의 설교 분석을 통해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고자 했던 그들의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축하연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달려온 20년, 달려갈 200년’이라는 주제 아래 하이패밀리의 지난 사역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부는 ‘오! 해피데이’라는 제목으로 미
여성 수감자 합창단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하모니가 현실에서 재현된다. 합창단원만 남자단원들로 바뀌었다.소망교도소 수용자 합창단인 소망합창단이 27일 오후 3시 교도소 합창단으로는 최초로 법무연수원에서 외부공연을 실시한다.4파트로 구성된 남성 합창단은 모두 32명으로, 잔여 형기가 많이 남아 있는 수용자들은 제외를 하고 23명이 직원10명과 함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