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 백종국 방인성 윤경아, 이하 개혁연대)가 성명을 내고 최근 막말과 노골적 정부 및 여당 지지로 물의를 빚고 있는 소위 교계 지도자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자신의 정치욕에 교회 이용하는 작태 멈추라”개혁연대는 2일 ‘교회가 강도의 소굴로 보이는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국민을 모욕하는 소위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라는
미국 기독단체인 패밀리 리서치 카운슬(Family Research Council) 대표 토니 퍼킨스는 오바마 행정부는 배교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20개월 된 아들과 갓 태어난 딸과 함께 감옥에 있는 수단 크리스천 여인 이브라임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라고 촉구했다.퍼킨스는 “우리는 이브라임과 그녀의 두아이가 고문과 높은 유아 사망률로 악명 높은 감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초청받지도 않은 기도회’(?)에 참석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조속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서다.“누구도 대통령을 6월 1일 기도회에 초청하지 않았다”본지 제휴 매체인
매번 선거철만 되면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교회를 찾아서 인사하는 것을 두고 말이 많은 가운데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조용기 목사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았다.교계 언론 에 의하면 기독교인인 두 사람은 1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4부 예배를 드렸다.설교를 맡은 조용기 목사는 두 사람을 교인들에
한복협(회장 김명혁 목사)은 오는 13일 (금) 오전 7시 분당한신교회(이윤재 목사)에서 ‘기독교 신앙과 민족주의’를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37-9945)
성서한국과 학원복음화협의회,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오는 9일과 16일 그리고 23일 3회에 걸쳐서 연속포럼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교회의 성찰과 과제’를 공동 개최한다.△9일에는 김호기 교수(연세대)가 사회적 성찰을 △16일에는 박득훈 목사(새맘교회)가 신학적 성찰을 △23일에는 심리기획자 이명수 전 마인드프리즘 대표가 이후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2014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경기를 개최하는 도시의 교회들은 옆자리에 앉아 응원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있다.이들 도시들은 월드컵 기간중 성학대의 위험에 처한 수백명의 어린이들을 보호하기위한 경각심 고취 캠페인을 시작했다.60만명의 축구팬들이 브라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브라질은 어린이 섹스관광 목적지로 국제적 명성과 싸우기위한 압력을 받고
최근 허핑톤 포스트(Huffington Post)가 배포한 자료는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비참하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있다.21세기에 들어와 파멸직전에 처한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에서의 혼란은 이들 나라에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예를 들어 시리아는 2010년에 1백만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1천만 서명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김병권 위원장) 6인의 유가족이 30일 오후 기독교대함감리회 본부를 찾았다.본부 예배실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을 만난 이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와 특별법을 제정하는 일에 감리회가 나서줄 것을 호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그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 한국교회가 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날 발제자들이 제시한 위기 탈출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으나 그 핵심은 교회연합이었다. 보수 진보 균형 잡아 줄 ‘평형수’ 보충돼야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는 2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목회자 1045명이 세월호 참사 이후 잇따른 일부 목사들의 막말 파문을 사과하는 한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회자 선언을 발표했다. “마지막 한 생명을 모두 구할 때까지 침묵하고 기도해야”박형규 이해동 유경재 김상근 목사 등 민주화운동에 몸담았던 교계 원로를 비롯한 1045명이 참여한
기독경영연구원은 6월 26~28일 경기도 양주시 예닮원에서 ‘창조적 스토리로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제7회 기독경영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기독경영연구원과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취업과 스펙을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배종석 교수(고려대 경영대학), 박석원 교수(성균관대 영상학과), 김재구 원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목사) 주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관으로 “2014 한복총 포럼”이 6월 19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선교관에서 열린다.‘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 - 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 하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버 포럼에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오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에서 ‘느헤미야 팟캐스트’ 출판기념회를 연다.‘빵 터지는 교수들의 걸쭉한 입담, 여기 있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어 출간된 , 등 팟캐스트 2집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8년차 총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관심을 모은 총무 선거에서는 우순태 목사는 연임에 실패했다.신임 총회장 “이긴 쪽서 요직 싹쓸이 구도 없앨 것”기성108년차 총회가 27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개막돼 진행 중이다. 첫날 개회 예배 후 진행된 둘째 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4년마다 갖는 ‘세계선교대회’의 첫 행사인 ‘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를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했다. 특히 28일에는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10월 ‘적용대회’까지 세계선교 관련 다양한 논의 예정KWMA는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동원을 위해 4년에 한 번씩 ‘세계선교대회’를
저명한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무신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한 문학축제에서 자신은 무신론자가 아니며 세속적 크리스천이라고 말했다.도킨스는 최근 문학축제인 헤이 축제(Hay Festival) 강연에서 초자연적 존재와 기독교의 카리스마적인 면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종교적 의식에 대해서는 호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도킨스는 강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부하여 사형선고를 받은 수단 여인 이브라임이 감옥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그녀의 변호사가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지에 밝혔다.이브라임(27)은 26일 아침 둘째아이인 딸을 감옥에서 출산했다. 그녀의 변호사 모하메드는 “그들은 이브라임의 출산을 위해 병원에도 데리고 가지 않아 감옥에서 출산했다”면서 “그녀의 남편이나 변
미국 노스캐럴라이나 주 그린스버러에 거주하는 2차대전 참전용사는 전쟁 중 왼쪽 가슴에 지니고 다녔던 포켓 성경이 어떻게 자신의 목숨을 구했는지를 현지언론 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27일 90세가 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독롱(Doc Long)은 19세에 육군에 입대하였으며 입대 당시 숙모로부터 포켓성경을 선물로 받았다. 숙모는 성경을 선물하
‘용팔이’로 잘 알려진 김용남(63) 씨가 목사가 된지 사흘 만에 감옥신세를 지게 됐다. 자신이 다니던 사랑의교회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가 인정돼서다.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 기하성(서대문)에서 24일 목사 안수서울중앙지법은 27일 ‘용팔이’ 김용남 씨에게 사랑의교회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적용, 징역 5개월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