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사회봉사관에서 사회양극화를 주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를 개최한다.포럼에서는 법무법인 소명의 박종운 변호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한다.
생명평화마당,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청어람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 기독교사회연구원에서 ‘탈성직주의 시대의 교회론’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다.△백소영 강사(이대 기독교학과)가 ‘권위나눔, 여성주의적 리더십’ △양희송 대표(청어람)가 ‘탈성직 지향 교회의 해체와 재구성’ △우진성 목사(과천영광교회)가 ‘초대교회 제도화 과정에서 권위 형성과 배
미국 항소법원은 기독교신앙 때문에 승진에서 차별당한 아담스 교수에게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윌밍턴)이 변호사 비용 71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사회및 형사정의 담당교수로 근무중인 마이크 아담스는 이전에 무신론자였으나 1993년에 대학에 고용되었고 1998년 부교수가 되었다.2000년 아담스는 거듭난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그의 세계관은 변
올해 ‘장로교의 날’이 다음달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장로교의 날’은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욱 의미있게 치러질 전망이다.2009년부터 매년 ‘장로교의 날’을 개최해 오고 있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한장총)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동호로 라마다호텔에서 ‘2014 장로교의 날 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하나님 뜻’ 발언 관련 여당 내부에서도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교연이 후보자를 옹호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한편 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은 이날 ‘징역형’이 최종 확정됐다. ‘여론 몰이’ 및 ‘마녀사냥식 몰이’ vs 식민사관 근거한 역사인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번 회기 중에는 임시입법의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1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마련한 입법개정안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다. '유령모임' 된 지난해 2박3일의 임시입법회의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부회의실에서‘ 제10차 총회실행부위원회’를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지난주 졸업식에서 찬송가를 제외하라는 '미국시민자유연맹‘의 요구를 거절했다. 졸업식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이학교의 70년 전통이다.토마스 워커 고등학교 학생들은 6일 졸업장을 받은 후 줄을 서서 손을 잡고 ‘우리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리’ 제목의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학교는 1940년
미국의 한 기독교대학 학생들에게 총기를 발사한 총잡이를 제압한 건물 경비원은 죽을 뻔했던 많은 학생들의 목숨을 구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기독교 대학인 시애틀 퍼시픽 대학(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경비원 존 메이스는 지난주 대학 건물로 진입한 총잡이 아론 야바라(26)의 무장을 해제시켰다.총잡이 야바라는 이대학
뉴욕소재 ‘힐송 NYC’(Hillsong New York City) 교회 담임 칼 렌츠는 진보적 목사로 매주 콘서트와 같은 예배를 드려 저스틴 비어를 포함 수천 명의 추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가 동성애를 포함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입장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힐송NYC 교회는 인기있는 오순절 교회로 매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목사) 주최 “2014 한복총 포럼”이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관으로 19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선교관에서 열린다.‘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 - 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 하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버 포럼에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가 ‘한국
인천기윤실과 교회2.0목회자운동은 오는 17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기독교회관(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에서 ‘교회, 건강한 재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강문대 변호사( 저자), 최호윤 회계사(비영리 종합솔루션 나눔셈 대표), 이진오 목사(더함공동체교회) 등이 강사로 참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문창극 장로(온누리교회)가 과거 교회 강연에서 한, 우리 민족에 대한 비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게 우리 민족의 DNA”11일 KBS ‘9시 뉴스’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1년과 2012년 사이 교회에서 강연한 장면들을 방송했다.방송에
개그맨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서세원목사. 그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 김익진 목사)가 서 목사에 대해 노회원 및 총회원에 대한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을 결정했다.동 노회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소속 총회의 관계자는 “서세원목사를 제명하게 된 배경을 담배를 끊지 않은 것과 강단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비방, 사회적 물의 등 때문”이라고 짤막하게 밝혔다.
교단의 현 총무가 법원에 ‘차기 총무 선거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일이 일어났다. 장자교단을 표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교단이 그 곳이다. “각서와 상관없이 내 임기는 5년“예장합동 황규철 총무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총회총무선거금지가처분’ 신청(서울중앙지법 2014카합814)을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요 교단장인 전용재 감독회장(기감), 김대현총회장(기침), 이신웅 총회장(기성), 김동엽 총회장(예장통합), 안명환 총회장(예장합동)은 9일 오전 7시30분 종로 백송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하는 서한에 합의하고 서명했다.5명의 교단장은 특히 유병언씨 수사 역시 검, 경간의 불협화음 뿐
지난 4월 22일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로 복직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입법을 통한 개혁’의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하지만 임시입법의회 개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과거의 악한 사슬 끊어야”전용재 감독회장은 9일 오후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감리회의 현안에 대한 입
60만 명의 브라질 기독교인들은 지난주 리오데 자네이로에 모여 기독교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연례행사인 ‘예수행진’(March for Jesus' 행사를 가졌다.이 행진은 6월 12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월드컵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예수에 속한사람이다. 나는 챔피언이다”라는 슬로건하에 개최되었다.다른 50여명의 기독교인들과 함께 참
기독연구원 느혜미야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학특강을 개최한다.△6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20세기 세계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를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는 ‘내러티브로 읽는 구약윤리’를 △8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주일 or 안식일’을 주제로 ‘제5회 신학캠프’를 연다.
기윤실과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는 오는 12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특별좌담회 ‘공적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개최한다.최근 출판된 을 기념해서 마련된 이번 좌담회에는 남오성 목사, 박치현 박사, 이국운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우리 시대 주요 이슈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서 토론한다.
한국교회에서는 일부 목사들의 논문표절 시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저명한 목사들이 다른 사람들의 설교를 표절하여 비난을 받고 있다. "회중들이 표절 목사 용서하고, 제2의 기회를 주고 있어"시애틀의 메가처치 담임목사인 마크드리스콜은 지난해 틴데일 출판사와 인터바시티 프레스에서 발간한 책자에서 그가 썼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