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2일(토)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 이하 민교협)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해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이사장 송기학 장로, 북방선교회 실무총재 김진우 장로 등이 참석했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오늘(11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을 예방하여 류영모 대표회장, 고명진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공동대표회장과 환담했다.류 대표회장은 권 장관께서 지난 10월 21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들을 만난 일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를 위한 통일부의 협력을 요청했다.이에 권 장관은 남북관계가 어려울 때인만큼 종교계의 활동이 절실히 요청된다며, 교계에서 지원하는 인도적 사업들에 대하여 협력하겠다고 화답
국내 주요 교단의 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측과 MOU를 맺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신천지 측에 따르면, 국내 125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 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설교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아프리카 등 해외 현지 교회 목회자들로 해외에서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천지의 집회와 교리를 접하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일 신천지 측은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목사는 어제 발표한 메시지에서 “귀중한 자녀와 친척, 친구들의 생명을 잃은 유가족들을 비롯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아직도 병원에 있는 청년들이 속히 회복되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빈
한국교회 각 교단의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들의 모임 ‘한국교회총무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엄진용 목사(기하성)를 만장일치 회장으로 세웠다. 엄 목사는 지난 회기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회기에 회장으로 연임되며 다시 단체를 이끌게 됐다.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에서 본격적인 회무를 진행했다.회무에서는 안건에 앞서 새 회기를 이끌 신임 임원 선출을 진행했으며, 임원선출은 규정과 결의에 따라 10인의 인선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논의 끝에 엄진용 회장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지난달(10월) 몽골과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화선교회(이사장 이주형 목사)를 발족하고, 몽골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과 28일 몽골 몽기총 선교관에서 선교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또한 성화선교회는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몽골의 특성상 정부기관과 경제 분야의 관계성 확보를 위해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와 선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정치, 경제 분야에 복음을 심기 위해 적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은 오늘(27일) 서울시 정동 달개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 10월 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이하 교육과정 개정)’ 총론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이번 교육과정 개정의 필요성과 목표 그리고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것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8월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이태근 신임 이사장은 지난 8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임원 및 산하 시설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취임사에서 이태근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재단은 다양한 전문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면서 “지금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복지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
한국성결교회의 모교회인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여자생활관 전면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번 리모델링 지원은 단순히 대학교 생활관 리모델링이 아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여성 사역자 양성에 주력했던 경성성서학원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다.지난 10월 25일 열린 개관식에서 한기채 목사는 “경성성서학원은 설립 당시부터 여성 사역자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며 선도적인 여성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교회는 사람을 키우고 세상을 살려야 하는데 이번 일을 통해 세상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오늘(24일),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용수)와 2023년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28개 경연종목 중 종교 분야 종목에 교회 합창단들의 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에서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신평식 사무총장, 합창단측에서는 진재수 운영추진단장이 배석했다.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INTERKULTUR) 재단에서 주관하는 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선교세미나, 선교대회를 각각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0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에서 제26차, 제27차, 제2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하고 세기총 10주년 기념선교대회를 마무리했다.제2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파리 기도회지난 10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빠리침례교회(이상구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선교
사회적가치연구원은 19일 빌라드지디 강남에서 ‘2022 Impact Foundation Forum’을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비영리재단들이 공동으로 비영리사업의 임팩트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40개 비영리단체 및 기업에서 110여 명이 참석해, 약 3시간 동안 비영리재단의 임팩트에 대해 토론했다.이 포럼은 ‘Impact Foundation Learning Community’라는 이름으로 모인 비영리재단·사단 협의체에서 주관한다.그동안 비영리 조직의 성과를 기부금액, 수혜자 수 등으로 집계했던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지속적으로 비방해온 대표인 오 기자에 대해 법원이 전 목사 관련 기사와 사진 등을 삭제하고, 만일 이행치 않을 경우 1일 50만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 15민사부는 지난 10월 13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측이 오 기자를 상대로 낸 기사삭제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오 기자가 청주에서 발생한 최 모 목사의 폭행사건을 아바드성경과 억지스럽게 연결하는 명예훼손성 기사를 썼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오 기자는 20
서울기독청년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2022 홀리위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지난 12년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EXPLO‘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10월 3일부터 6일까지는 25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홀리위크 원정대가 10월 3일(월) 저녁 7시 부산역광장, 10월 4일(화) 저녁 7시
‘복음으로 하나 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몽골 복음화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복음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한 영혼 살리기’의 변함없는 사역으로 그간 몽골의 많은 영혼과 가정이 주님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복음의 열매가 되었다”며 “여러 질병과 많은 어려움에서 김동근 장로를 통해 치유 받고 회복된 선수 및 가족들이 중심이 돼 몽골 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장호원 주님의 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제11-4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나라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를 매월 정례화하고, 제12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서사라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조명숙 목사(호헌 총회장)의 대표기도, 박 베드로 목사의 특송 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차별하지 말라’(약2: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교세의 크고 작음과 교회의 재정이 많고 적음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은 지난달 29일 금산장로교회(홍용춘 목사)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연합단체인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안준호 목사, 이하 충남기총)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충남기총은 소속된 시·군 기독교협의회의 선한 사역을 한기언협의 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한기언협은 회원사의 인터넷과 지면신문을 통해 뉴스를 게재키로 했다.안준호 총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독교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보호하고 드러나지 않은 선한 사역들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면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에서 ‘오로지 힘쓸 일’이라는 주제로‘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고양시 기도회’로 함께 진행된 이날 예배는 대회준비위원장 황의춘 목사(제5대 대표회장)의 사회로 73개국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이 사역국가의 국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안디옥성결교회 담임 홍석영 목사(공동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홍석영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기총은 이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에서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들이 함께하는‘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선교세미나는 선교사 사역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첫날 10월 5일 저녁에는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힘쓸 일’의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신화석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오로지 힘쓸 일은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