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선교세미나, 선교대회를 각각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0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에서 제26차, 제27차, 제2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하고 세기총 10주년 기념선교대회를 마무리했다.제2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파리 기도회지난 10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빠리침례교회(이상구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선교
사회적가치연구원은 19일 빌라드지디 강남에서 ‘2022 Impact Foundation Forum’을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비영리재단들이 공동으로 비영리사업의 임팩트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40개 비영리단체 및 기업에서 110여 명이 참석해, 약 3시간 동안 비영리재단의 임팩트에 대해 토론했다.이 포럼은 ‘Impact Foundation Learning Community’라는 이름으로 모인 비영리재단·사단 협의체에서 주관한다.그동안 비영리 조직의 성과를 기부금액, 수혜자 수 등으로 집계했던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지속적으로 비방해온 대표인 오 기자에 대해 법원이 전 목사 관련 기사와 사진 등을 삭제하고, 만일 이행치 않을 경우 1일 50만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 15민사부는 지난 10월 13일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측이 오 기자를 상대로 낸 기사삭제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오 기자가 청주에서 발생한 최 모 목사의 폭행사건을 아바드성경과 억지스럽게 연결하는 명예훼손성 기사를 썼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오 기자는 20
서울기독청년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2022 홀리위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지난 12년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EXPLO‘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10월 3일부터 6일까지는 25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홀리위크 원정대가 10월 3일(월) 저녁 7시 부산역광장, 10월 4일(화) 저녁 7시
‘복음으로 하나 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몽골 복음화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복음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몽골 경제에 복음을 심고자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한 영혼 살리기’의 변함없는 사역으로 그간 몽골의 많은 영혼과 가정이 주님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복음의 열매가 되었다”며 “여러 질병과 많은 어려움에서 김동근 장로를 통해 치유 받고 회복된 선수 및 가족들이 중심이 돼 몽골 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장호원 주님의 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제11-4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나라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를 매월 정례화하고, 제12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서사라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조명숙 목사(호헌 총회장)의 대표기도, 박 베드로 목사의 특송 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차별하지 말라’(약2: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교세의 크고 작음과 교회의 재정이 많고 적음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 이하 한기언협)은 지난달 29일 금산장로교회(홍용춘 목사)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연합단체인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안준호 목사, 이하 충남기총)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충남기총은 소속된 시·군 기독교협의회의 선한 사역을 한기언협의 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한기언협은 회원사의 인터넷과 지면신문을 통해 뉴스를 게재키로 했다.안준호 총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독교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보호하고 드러나지 않은 선한 사역들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면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에서 ‘오로지 힘쓸 일’이라는 주제로‘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고양시 기도회’로 함께 진행된 이날 예배는 대회준비위원장 황의춘 목사(제5대 대표회장)의 사회로 73개국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이 사역국가의 국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안디옥성결교회 담임 홍석영 목사(공동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홍석영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기총은 이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에서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들이 함께하는‘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선교세미나는 선교사 사역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첫날 10월 5일 저녁에는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오로지 힘쓸 일’의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신화석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오로지 힘쓸 일은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하고,
국제교회성장연구원(총재 이영훈 목사, CGI)는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 25개국의 목회자를 비롯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폭발적인 교회 성장을 일군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헨드릭 보스터(호주)·밥 로저스(미국)·존 밀튼 로드리게즈(콜롬비아)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세계 교회의 성장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제시했다.프랑스 세계복음믿음센터 담임 프랑수아
전 세계 80개국 200명의 한인선교사들이 모여 코로나이후의 선교전략을 논의하는 '세기총 10주년 기념 선교대회'가 4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오로지 힘쓸 일(only work har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서울과 무주, 유럽의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세미나, 기도회, 성지순례 등으로 진행된다.세기총 10주년을 맞아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장석민 목사(
사)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청장 김노아 목사, 이하 기독청)은 24일(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륨에서 약 2000여명의 성도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기독청 창립 기념집회’를 가졌다.이날 기념집회는 기독청 사무총장 조홍식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성서총회 부총회장 조영구 목사의 기도, 성서총회 총무 이성수 목사의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 약력소개, 성서총회 부총회장 신승도 목사의 성경봉독 후,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가 ‘①예수 성탄의 때 ②죽은 영혼은 즉시 천국 가는가? ③도적같이 오시는 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강욱 장로, 이하 평지협)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한국교회 평신도 리더십을 위한 감사예배’와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평신도 리더십과 시대적 사명에 대해 고민했다.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의 인도로, 최승인 장로(소망교회)의 기도와 조원건 장로(강남중앙침례교회)의 성경봉독 후,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갈리리에서 주님을 다시 만나자’(요 21:15-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사무총장 송성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은 9월 19일(월) 오전 11시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Only With JESUS-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총회’(갈1:12)를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를 선출했다.총회장 우상용 목사는 “총회는 노회와 지교회가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협력해 신앙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실례로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보수교육 및 목회행정과 영성 지원프로그램을 연동하고 개척교회 성공세미나를 통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은 19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계 2:17)를 주제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총회에는 전국에서 백석 교회들을 대표한 총대 1,020명 가운데 970명이 출석했다.총회는 개회 예배에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 총대들은 현 장종현 총회장을 만장일치 박수로 재추대, 아름다운 화합을 그리며 회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총회원들은 장 총회장이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의지, 영적 리더십에 큰 점수를 주며, 차기 총회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쉼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멀리 자연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며 쇼핑도 할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문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숭례문 명품관 사라몰(SARA MALL)은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는 에티버스타워에 마련된 갤러리 앤 쇼핑몰이다. 숭례문 수입상가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로컬 상권인 남대문 시장과 함께한다.특히 갤러리와 명품관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호안 미로, 마리 로랑생, 로베르 콩바스, 알랭 보네푸아 등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은 20일(화)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제107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 정광식 목사(창대교회)를 비롯한 임원진 전체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기총회는 오늘 23일까지 진행된다.서기 이정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증경부총회장 신창식 장로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배상훈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광식 목사가 ‘개혁(요 5:39-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정광식 목사는 “우리가 왜 개혁이냐? 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면서 “성경만이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107회기 총회 부총회장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당선됐다.19일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개최된 예장합동총회 제107회기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가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16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마당에서 ‘사랑제일교회 재개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교회 재개발 보상금에 대한 정당성 주장과, 재개발조합으로부터 500억원의 보상금을 받도록 결정 난 것과 관련, 비난과 언론의 고발이 잇따르자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탄압이며 해체음모”라고 항변했다.먼저 그는 최근 재개발조합으로부터 보상금 500억을 받기로 결정 나자 언론의 비난과 고발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문재인 전 정권 때부터 계속돼온 교회 해체음모”라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6일 창립 45주년을 맞은 순복음동경교회(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에서 조용기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겸 기념 성회를 인도했다.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16일 저녁 열린 예배에는 일본 전역에서 참석한 순복음교회의 선교사들과 성도들, 일본 목회자들 및 한국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했다.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역사’(히 11:1~6)를 제목으로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을 붙잡아 조용기 목사님이 헌신한 일본 ‘1천만 구령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