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개그맨 노우진, 축구해설위원 조원희와 함께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축구선수 출신 개그맨 노우진과 JTBC 축구해설위원 조원희는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에 위치한 보수소 마을을 방문했다.보수소 마을은 만성적인 빈곤과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마을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21일(화)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제8-4차 임원회를 열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한 달 동안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임원회는 한국교회 부흥 기도운동의 모체가 되었던 전국의 기도원을 중심으로 교회와 연대해 비상 특별기도회를 전개하기로 하고 추진위원장에 공동회장 신광준 목사(민
언더우드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가 올해로 12번째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에 새로 완공된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기도를 구심점으로 영성과 신학을 통합하는 독특한 신학을 구축해 세계 신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신학자 사라 코클리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가 주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19년 1차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오는 31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 순더마이어 교수 초청 특강으로 연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에서는 14일 회원교단 친선체육대회를 남영볼링센터에서 개최하였다.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및 사무총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친선행사는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행사로 장로교연합을 위한 한자리로 마련이 되었다.이날 인사말에서 송태섭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가장 바쁘신 총회장님들과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님들이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23일(목) 오후 7시 프란치스코 4층 교육회관에서 “창립5주년 감사기도회”와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이 9일 오전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찾아 미혼모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식을 갖고,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을 통해 ‘꿈나무’에 군포
저는 글 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성도들에게도 글씨기 특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詩습작을 나눌 생각입니다.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글이란 생각이 모여야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글을 쓰기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색이 필요하고, 여행이 필요하고, 고민도 하고, 묵상도 할 때, 같은 것을 더 깊이 다르게 볼 수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오는 20일(월) 저녁 7시,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과 제1연수실에서 ‘한국교회와 나그네 환대’ 포럼을 개최한다.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누구나 한번쯤은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불안과 고독 속에서 살아본 경험은 있을 것”이라면서 “마침 제주를 통해 예멘친구들이 찾아온 지 1년을 맞아 우리 신앙의 나그네 환대의 전통을 다시 확인하여 하나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벌이는 몽골게르교회세우기운동과 강대상 지원사업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몽기총은 최근 몽골 수흐바트르 아이막 바롱오르트시에 게르성전을 세우고, 바롱바트르시 지역의 교회와 처이르시의 몽고복음주의협회에 소속된 교회와 침례교회 등 7개 교회 중 6개 교회에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 서온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은, 2012년부터 반주자나 찬양팀이 없는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예배자 세우기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다.예배자세우기아카데미는 예배자 양성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혀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1년 과정 후 찬송전곡을 합주 하며 교회의 예배찬양을 인도 할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4월 30일(화)부터 5월 10일(금)까지 ‘솔로몬의 향연’ 이라는 주제로 소원 이은순 서예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은 성경 속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은순 서예가가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은순 서예가는 지난 2017년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기독교박물관에 성경 속 시편 전편
‘에덴낙원 이라이프 아카데미’는 다음달(5월) 1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 그레이스홀에서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교수를 초청 ‘백세 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제39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됐다.‘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민18:5)는 표제로 드려진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162명이 소명에 순복함으로 무릎을 꿇고 안수를 받았다.인사말을 전한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목사로서 우리는 ‘하나님
오는 21일은 부활주일이다. 한국교회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성 속에서 하나 돼 부활의 주님을 예배할 예정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국내주요교단이 함께 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1일 오전 5시
“사실 우리는 ‘주의 기도’ 이상의 기도를 드릴 수 없으며, 기도를 드린다면 주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최상의 신앙 고백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산 신앙인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생애 100번째 부활주일을 맞는 노학자 김형석 교수가 ‘성금요일'에 믿음의 후배들에게 전한 메시지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12회 석학초청강좌에서다.19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및 40여 에큐메니칼 사회선교단체 및 교회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예배’를 진행한다.“진실, 부활을 향해”를 주제로 드려지는 5주기 기억예배는 이상철 목사(한백교회)와 고 박시찬의 아버지 박요섭 시의 현장증언 및 방인성 목사(하나누리)의 설교, 성찬 등의 순서로
지난 해 정년퇴임한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 사진)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에 선임됐다. 비신학 전공자가 총장이 된 것은 총신대 역사상 최초다.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승현)는 지난 13일 총장 최종 후보에 오른 이상원 교수와 이재서 교수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참석 이사 10명의 만장일치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이재서 신임 총장은 1953년 전라남도 순천에
기독법률가회 · 기독경영연구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좋은교사운동 등 평신도 단체들이 모여, (이하 ‘평상’)을 시작한다.한국 교회의 신뢰도 하락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종교개혁의 후예인 한국 교회(개신교)는 신앙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개혁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목회자들의 책임이 크지만 수동적으로 있던 평신도의
탈북인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탈북인 사역에 앞장서 오고 있는 구영서 목사(남북사회복지실천운동본부 대표)가 탈북인 사역을 해 오면서 떠오른 신앙 단상들을 모은 ‘사랑은 행복을 꽃 피우는 삶’ (도서출판사 인터웰)을 펴냈다, 다음은 책에 대한 소개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