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은 27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된 밥퍼 대신 사랑의 쌀국수와 대체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어 점심을 굶는 어르신들께 밥퍼 사역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면서 “대체식을 후원하
기독 OTT 플랫폼 '퐁당' 출시 설명회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4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ZOOM과 YouTube에서 중계된다.이 설명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와 '퐁당' 서비스 기획자 등이 스피커로 나서 애플리케이션 제작 동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눌 예정이다.‘퐁당’(Fondant)은 프랑스어
해 첫 달의 3분의 2가 지나는 시점인 19일 한교총, 한장총, 세기총이 각각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 한 해 업무의 본격 개시를 알렸다.한교총은 1월 한국교회기도회와 함께, 한장총은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취임식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으며 세기총은 ‘쪽방촌 어르신 사랑 섬김’ 행사와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보탰다. 먼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은 2월 4일(묵) 오후 7시 30분 2020년의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정리된 2021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회원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 의원이 15일 오전 한교총을 방문, 3인의 대표회장(소강석, 이철, 장종현)을 만나 환담하고, 14일 진행한 당정 협의 결과를 설명했다.김진표 의원은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이 다른 업종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세밀한 지침을 통해 확산은 막고 국민의 일상은 보장하는 방안을 찾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현대신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현대신학 전문과정 및 구약원문인 히브리어 기초강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여러모로 더 큰 어려움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방교회를 중심으로 행정소송 등 집단행동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교계를 대표해 주요 교단 교단장들이 항의차 7일 오후 국무총리를 방문해 대담을 나눴다. 대담은 1시간 정도 진행됐다.서울 광화문 정부총합청사 국무총리실에서 정세균 총리를 만난 기감
회협(NCCK)과 크리스챤아카데미는 오는 11일(월) 오후 6시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코로나시대, 개신교인의 사회인식에 질문하다’를 줌회의를 통해 실시한다. 토론회는 유투브로도 중계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했다.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였다.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하여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
서울경찰청교회, 경찰선교회, 교경협의회에서 경찰선교 사역 중인 지춘경 목사(사진)가 이제까지의 사역을 정리한 책 (쿰란출판사 간)을 출간했다.우리는 살면서 많은 계획들을 세워 나가고, 실행하려고 부단히도 애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숙명을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의 계획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하나님께서는 저자가 숙명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한다.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하여 사전에 신청한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사랑을 나눴다. (사)해돋는마을은 23일 노인대학 강당에서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 주최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따뜻한 사랑의 밥사랑과
최근 서울의 대형교회 5곳이 자체 소유의 기도원 및 수양관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천안의 노인요양시설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기성 총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등 치료시설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노인요양시설로 사용하던 성결원을 코로나19 생활치
15개 한국 교회가 지역 사회와 연합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정 보유량 5일분의 혈액 재고가 유지되어야 하지만 12월 16일 적십자사가 밝힌 혈액 보유량은 3.2일분 정도여서 적정량에 크게 못 미친다.코로나19 확
매년 성탄절마다 우리 사회에서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드려지는 성탄예배가 올해는 성탄 이브인 12월 24일(목) 저녁 10시에 거행된다.를 주제로 드려진 이번 예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예배 없이 CBS기독교방송을 통해 예배 영상을 방송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 철, 장종현, 이하 한교총)은, 2020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전국 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온 성도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캐럴과 선물을 이웃과 나누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포스터)를 드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선교현장에서 사역 중단 등의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예
한국교회연합 제10회 총회가 10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돼 새 회기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3인의 상임회장을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총회는 당초 160여 명의 총회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8일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회원교단 총회
코로나19의 대유행, 기록적인 자연재해 등 모두에게 유난히 힘겨웠던 2020년 한 해의 끝자락에 CGNTV가 위로의 멜로디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한다.오는 13일과 20일 두 편에 걸쳐 방송되는 CGNTV 연말 특집 다큐 에는 가수 이무송, 노사연 부부, 바리톤 김주택, 가수 박기영, 범키가 출연해 관객과 시청자에게 위로를 선물한다
오는 9일 ‘한국교회 연합기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기독교신문방송협회 제8회 포럼’이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연기됐다.기독교신문방송협회는 “정부의 코로나19 2단계 강화로 인해 기독교신문방송협회 포럼 잠정 연기한다”면서 “1.2월 중 다시 준비해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3개 연합기관 통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