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 이하 출대본)는 3월 14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저고위)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영역의 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저출생의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감경철 본부장은 ”초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 약 1,700명의 청년들이 지난 9일(토) 자정 밤을 지새우며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외치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가 찬양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GODSEND는 대형교회임에도 개척교회와 같은 야성을 회복하고, 잠을 깨우듯 청년들의 보냄 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찬양인도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염민규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는 지난 3월 11일(월) 오후 4시(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회무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사무차장 박용관 목사의 사회로 박동은 목사(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의 환영사, 유기총 공동회장 이형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김승천 목사(파리퐁뇌프장로교회)가 ‘세상을 무릎꿇게하는 저력’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뒤 유기총 고문 김영구 목사의
송태정 목사(순복음해남교회)는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자(甲骨文字 1250-1046 B.C)를 신학적 관점으로 해석 연구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문화교육학과 영성치유교육학에서 교육학 박사(Ed.D)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무려 20년 동안 갑골문자와 수메르, 고대근동과 관련된 도서 450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들을 연구하여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성경적 한자 해석에 학문적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한국 기독교에는 지금까지 두 가지 방면에서 한자와 관련된 도서들이 출간되고 해석되어져 왔다. 먼저는 파자법(破字法)으
기독교대한감리회 산돌학교(이하 산돌학교)는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산돌학교에서 제21회 입학을 진행했다. 입학식은 산돌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로 시작되었다. 재학생은 물론 재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모여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은 산돌학교 특유의 끈끈한 정과 결속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황준의 목사가 기도하고, 교장 김국진 목사는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제자들에게 남긴 요한복음의 말씀을 신입생들에게 전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게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되어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완공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4일(현지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드렸다.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한 나성순복음교회는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나성순복음교회는 설립 후 조용기 목사를 초청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지난 6일(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갖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밥사랑잔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가 후원했다.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로 심각해진 고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성공적으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오전 10시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임회장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와 공동대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참석해 오는 30일(토) 오후 3시부터 광화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함성으로 부르짖습니다. 이 시대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나라를 위한 3.1절 특별기도성회가 3.1절 105주년인 1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한국교회 목회자 5천명과 성도 3만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기도회는 총 4부로 나눠 말씀과 기도회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105년 전 3.1운동 당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한목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처럼 오직 한 성령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화_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주최하고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기념식은 장헌일(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민승연(5.18UN유네스코상임고문)해외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주선(대한석유협회장)의 동영상 축사, 정대철(헌정회장), 장 상(전,
한기총은 3.1절을 앞두고 국가안보,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들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은 2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3.1절 제105주년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국민의례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정서영 대표회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
서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는 2월 27일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이예경 목사)에서 제20-1차 실무회의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현안들을 논의했다. 서기총은 회의에서 기독교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여 한국교회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는 “피와 자유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세우고, 한국교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깨어야 한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한국교회의 심장이다”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숨을 쉬고 있음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 2월 27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푸토성은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곳에는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다. 굿피플은 이곳에 꾸에람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신축하고 1개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더 많은 학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은 ‘주전 2369년 2월 27일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을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갖었다.이날 행사는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이성수 목사(일산)가 총회 약력 소개하고, 김노아 목사가 전 원광대 명예교수 이학박사 이갑상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김동엽 목사(동인천)와 김영준 목사(여수), 조우찬 목사(안산), 모상금 목사(순천), 김종숙 목사(영통), 신선녀 목사(서수원), 강숙자 목
소셜서비스 NGO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는 25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 했다.이날 최에스더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소장)은 신규 사업과 관련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하여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2월 25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를 드렸다.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기념예배는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설교와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105년 전 일어났던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가 국가의 미래와 존립을 위협하는 대국민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종교계를 중심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법인이 설립되어 국민적인 기대가 커지고 있다.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설립 감사예배를 2월 23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드렸다.저출생 극복을 위해 CTS를 비롯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출범한 바 있는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는 21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운동과 기독교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CTS기독교TV최현탁 사장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날 협약에 서명하며,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활동과 교회 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바른 기독교 문화의 확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고 기독교 이미지가 개선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충청남도 15개 시・군연합회 총대 대부분 참석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은 21일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귀환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