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을 탐방하는 새누리좋은사람들의 한길비전트립이 지난 23일부터 6일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8월 여름방학 출발팀을 모집하고 있다.5박6일로 진행해왔던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3박4일의 테마별 코스(압록강 코스, 두만강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팀별 대략 15~20명의 인원으로 출발하게 되며, 단체신청 및 일반신청 모두가 가능하다.비전
예장합동 소속으로 미국 고든콘웰에서 교수로 활동하던 중 김진홍 목사 후임으로 예장통합 소속 두레교회 담임으로 청빙 받아 사역하던 중 지난해 8월 당회에서 시작된 갈등으로 교회 내분사태까지 겪고 있는 이문장 목사가 소속노회에 정식 기소됐다. “김진홍 목사가 기소 위해 적극 로비했다”이문장 목사는 29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
기독교계를 넘어 시민 사회 및 정부로부터도 그 활동을 인정받고 있는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이사장 이문희, Life Hope)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생명보듬주일 선포, 생명보듬 함께걷기, 생명보듬벽화 그리기 등 라이프 호프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기
전국 22만명 장로들의 대표를 자처하는 일부 장로들이 ‘영화 티켓 1천만 장 예매’ 및 ‘예매를 통해 300억원 제작비 조성’이라는 한국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겠다고 선언했다. 전광훈 목사가 추진하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해서다. 1천만장 예매 참 쉽다… ‘22만 장로 50표씩 책임 예매’
수단 고등법원은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거부한 메리암 이브라임에게 사형과 100대의 태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석방했다고 수단 국영통신 SUNA가 보도했다.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을 뿐 이브라임 가족이 수단을 출국하려고 했을때 공항당국이 다시 이들을 구금시켰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이브라임 가족이 수단당국에 의해 다시 석방되었다고 밝혔다.이브라임의 변호사 모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5일 오전 7시 30분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세대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 재판 판결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상고심 청구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대책위는 항소심 재판부가 절차상의 문제점만을 판단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을 뿐, 학교의 설립정
분당한신교회는 다음달 2일(수) 오전 10시30분 분당한신교회에서 고 이중표목사 9주기 추모예배 및 제4회 이중표 포럼을 개최한다.‘한국교회사에서 바라본 별세신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박명수 박사(서울신대)와 홍경택 박사(한신대)가 발제에 나선다.
성경사역연합(대표 이진섭)는 오는 30일9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성경삶사역회 여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펀런스에는 △한바울 박사(LST)가 ‘하나님의 길과 사람의 길: 창세기 11:1-9에 대한 주석적 연구’를 △이진섭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가 ‘로마서의 흐름과 메시지: 대칭-대비-대조 구조에 나타난 바울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오는 28일(토) 오후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창립 제9주년 감사예배 및 주대준 회장 취임식’을 거행한다.
한기총의 무분별한 이단 해제에 반대하는 회원 교단들이 한기총과 결별하고 만든 한교연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이 최근 대법원에 의해서 최종 유죄 확정된 한영훈 한교연 대표회장을 비토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임원회에서 별다른 반대 없이 통과될 듯예장통합 연합사업위원회(위원장 손달익)는 지난 18일
미국의 저명한 TV쇼 진행자며 정치평론가인 빌 마허(Bill Maher)는 23일 저녁 존 스튜어트가 사회를 맡은 ‘데일리 쇼’에 출연,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무신론자라고 선언했다.워싱턴 타임즈의 체릴 쳄리기자는 빌 마허가 “오바마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자신을 믿음의 사람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면서 오바마는 항상 영적인
남북교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보세이에서 만나 평화 통일을 위해 함께 힘써 갈 것을 약속했다. 조그련 새 대표인 강명철 위원장 등 4명과 만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협의회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부터 19일 스위스 보세이에서 열린 '한반도 정의, 평화와 화해에 대한 국
복음으로 말미암아 건강한 통일을 준비함에 있어서 ‘탈북민’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므로 이들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깊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탈북민 복음화에 소홀히 하면서 북한 동포는 어떻게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은 23일 오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
지난 15년간 신학교에서 신약성경을 가르쳐온 케네스 버딩교수는 학생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을 거의 갖고 있지 않았다고 인정했으며 요즈음 미국인의 성경문맹은 위기 수준이라고 말했다.바이올라 대학의 탈봇신학교 신약교수인 케네스 버딩은 “모든 연구결과는 미국인의 성경지식이 항상 밑바닥인 것으로 밝혔다”면서“내가 지난 15년동안 신입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에 따르면 1
180만 명의 신자를 가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19일 투표에서 76대 24로 동성결혼을 허용함으로써 장로교단이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가장 큰 종교단체의 하나로만들었다.장로교총회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 있는 주에서 목사들이 동성결혼식 집전을 허용했다. 장로교 총대들은 이날 디트로이트 시에 모여 총회 헌법에 ‘남자와 여자간의 연합'
세월호 참사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핵심 인사인 유병언 일가의 체포와 지명수배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정통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가 구원파로 오인돼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다.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교단지 에 의하면 이러한 피해는 일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출석하는 교회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차 찬송가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달 2일 개최한 1차 찬송가대토론회에 이어 ‘한국교회 찬송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는 △21세기 찬송가의 문제점(가사, 작곡, 저작권) △행정적 조직 및 운영관리의 문제점(찬송가 판권, 법인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16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한국교회 일치, △목회자 갱신, △사회적 섬김, △통일 등 세션별로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후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 긴급 신학토론회가 1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역사인식과 기독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에 관한 일부 목회자들의 발언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역사관이 사회적 논란을 빚자 기독교인의 역사인식과 참된 하나님
구원파 유병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았던 3명의 언론인 중 예장고신 소속 K장로가 결국 소속교회 장로직을 사임했다. (관련기사 보기)예장고신 교단지 에 의하면 서울영천교회(담임목사 이용호)는 지난 8일 긴급 당회를 소집해 심도 있게 논의 한 후, 논란의 당사자가 자유사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5일 주일 공예배 시